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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그레고리 마스
1967년 독일 하겐에서 태어났다. 파리 소르본 대학교(파리 4대학)에서 철학을, 파리 국립 미술학교, 조형예술 고등 연구원,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얀 반 에이크 아카데미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하겐에서 첫 개인전 지루함의 눈물 Trnen vor Langeweile(1991)을 열었다. 파리 국립 미술학교 재학 시절 만난 김나영과 2004년부터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라는 이름으로 주로 유럽과 한국에서 공동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들은 2008년 글래스고에서의 개인전을 계기로 ‘상황에 따라 적응하는 미술 시스템’인 킴킴갤러리를 창립하고 미술 기획, 출판,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프랑켄슈타이닝’, ‘사이코빌딩’, ‘오리피싱’, ‘매혹적인 회화’, ‘초예술 토머슨’ 등을 자신들의 주요한 예술 생산 방법론으로 규정하는데, 이는 모두 근본적으로 관계를 만드는 일과 관련한다.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의 예술은 뜬금없는 것들을 연결하는 역량의 발휘이며, 이들은 항상 사물들의 사이 공간에 자기들의 자리를 만든다. 대표적인 개인전으로는 파라노이아 파라다이스(아뜰리에 에르메스, 서울, 2024), 리프로스펙티브》(성곡미술관, 서울, 2019), 무아 자기도취(스플릿트 파운틴, 오클랜드, 2014), 하와이에는 맥주가 없다(아트클럽 1563, 서울, 2012),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새를 잡는다(공간 해밀톤, 서울, 2010), 킴킴 갤러리》(마켓 갤러리, 글라스고, 2008), 무감각의 미》(미니 살롱, 뮌헨, 2006) 등이 있다.
들어가며
창의성
왜 해부학 / 내장, 텍스처, 내부와 외부인가?
의도 / 의미 /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예요? / 이게 무슨 뜻이예요? / 메시지가 뭐예요?
아이디어 / 진정성 / 샤론 없이는 그 어떤 것도 네 것이 아니다 / 영향과 부정(디즈니얼)의 황홀경
피라미드 / 장례 제의 / 죽음
방법들ㅡ 프랑켄슈타이닝 / 사이코빌딩 / 오리피케이션 / 초예술 토머슨 / 매혹적인 회화 / 너무 귀여움 주의 / UV 효과 [나설예]
프랑켄슈타이닝
사이코빌딩 vs. 보디빌딩 (오, 이건 방법이 아닙니다!)
오리피싱 / 오리피케이션 혹은 “이건 그게 아니다”
빠른 (느린) 속도
중요한 사례
일종의 긴장 / 유예 / 당김
구멍(IYI-정의)
무한히 구멍을 내며 트랄라
UV 효과
너무 귀여움 주의
지독한 지루함
사랑 vs. 협업
레디메이드 혹은 발견된 오브제
초예술 토머슨
매혹적인 회화
더 많은 죽음, 사물 / 죽은 물체들
취미 / 아웃사이더 예술 / 책 등
섹슈얼리티 vs. 섹시함 vs. 섹스와 예술
동기 vs. 야망
현실 검증
성공
니르바나 I과 니르바나 II
판투시의 시대가 도래했고 암울한 시련들이 다가오고 있다
예술 작품과 기억, 그리고 몸을 잊기
우린 케미가 맞아!
자기애오 기억
왜 장기 / 해부학인가?
이해
왜 채소인가?
왜 “paranoia paradise”나 “tic-tacs and startegies” 같은 제목인가?
“tic-tacs and strategies”
왜 도자기 / 공예 / 기술인가?
왜 심리학인가? 젠장!
왜 코인가?
아자로 또는 “잃어버린 향을 찾아서”
부가(booga) / 코딱지 드로잉
공격성
폭력
대중문화에서의 관음적 사도마조히즘의 급증?
정상성,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남성에게 더 흔한 성적 가학증은 정신 질환으로 간주되며, 하나의 지식의 원천일 수도 있다. 
무성적 사디즘
왜 서예, 팔림프세스트(지워지고 다시 쓴 문서), 먹 드로잉이 중요한 예술 형식인가
후기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