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과학
믿거나 말거나, 과학(X)입니다  이미지

믿거나 말거나, 과학(X)입니다
우리는 왜 터무니없는 것들을 믿게 되는가?
상상스퀘어 | 부모님 | 2025.11.05
  • 정가
  • 27,000원
  • 판매가
  • 24,300원 (10% 할인)
  • S포인트
  • 1,350P (5% 적립)
  • 상세정보
  • 14.5x21 | 0.790Kg | 608p
  • ISBN
  • 9791194368694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유령과의 조우, 외계인 납치, 환생, 죽은 자와의 대화, UFO 목격,기묘한 우연의 일치, 유체 이탈과 전생 그리고 사후 체험까지! 이런 현상들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이런 현상들을 경험하며 즐기는 것일까? 과학과 심리학의 시선으로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초자연적 믿음은 인간 본성의 일부다. 유령, 외계인, 예지몽 등 기이한 현상에 대한 믿음은 소수의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넘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인간 보편의 심리 현상'이다. 이런 믿음은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인간 마음의 작동 방식에서 비롯된다.

기이한 체험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설명은 다를 수 있다. 수면마비, 유체이탈, 기시감 등은 많은 사람이 겪는 '실제 경험'이지만 그 해석이 초자연적일 필요는 없다. 과학과 심리학은 이런 현상을 신경생리학적·인지적 기제로 설명할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를 초자연적 현상이라는 아찔한 세계로 안내할 여행 동반자로
크리스 프렌치보다 더 나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_리처드 와이즈먼

귀신을 보는 친구와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외계인과 전생은 실존할까 우리의 착각일까?
다양한 초자연적 현상, 그보다 더 복잡한 인간 내면과 과학 너머의 과학을 들여다보는 문제작!
외계인부터 귀신과 예지몽까지, 괴상하고 진지한 초자연적 과학 이야기


유령과의 조우, 외계인 납치, 환생, 죽은 자와의 대화, UFO 목격,기묘한 우연의 일치, 유체 이탈과 전생 그리고 사후 체험까지! 이런 현상들은 과연 실제로 존재하는 것일까? 우리는 왜 이런 현상들을 경험하며 즐기는 것일까? 과학과 심리학의 시선으로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초자연적 믿음은 인간 본성의 일부다. 유령, 외계인, 예지몽 등 기이한 현상에 대한 믿음은 소수의 이상한 생각이 아니라, 역사와 문화를 넘어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인간 보편의 심리 현상'이다. 이런 믿음은 단순한 무지가 아니라 인간 마음의 작동 방식에서 비롯된다.
기이한 체험은 실제로 존재하지만 설명은 다를 수 있다. 수면마비, 유체이탈, 기시감 등은 많은 사람이 겪는 '실제 경험'이지만 그 해석이 초자연적일 필요는 없다. 과학과 심리학은 이런 현상을 신경생리학적·인지적 기제로 설명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는 모든 믿음을 의심하라는 말이 아니다. 회의주의란 단순히 '믿지 않는 태도'가 아니라, '근거와 논리에 기반한 판단력'이다. 비판적 사고는 재미와 상상을 억압하지 않으며, 오히려 '진짜로 의미 있는 것을 구별하는 데 꼭 필요한 도구'다.
경고! 기이한 믿음은 해로울 수 있다. 초자연적 믿음이나 사이비 과학은 단순한 개인적 기호로 끝나지 않는다. 때로는 부정확한 의학 선택, 경제적 피해, 사회적 음모론 확산, 과학 불신 등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이한 것을 연구하면 인간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 변칙심리학은 단순한 '괴짜 취미'가 아니라, 지각·기억·해석·사회적 신념의 작동 방식을 드러내는 귀중한 탐구 도구다. '기이한 것들'은 마음의 거울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인간 조건에 대해 더 깊이 성찰할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크리스 프렌치
런던 대학교 골드스미스 심리학과 명예교수이자 이상심리학 연구실의 책임자다. 영국심리학회, 회의적 탐구 위원회의 펠로우이며 휴머니스트 UK의 후원인이기도 하다. 다양한 주제로 200편이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는 초자연적 믿음과 비범한 체험에 관한 심리학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 등 미디어에도 자주 출연해, 초자연 현상에 회의적 시각을 더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저서로 ?이상심리학?(2012, 니콜라 홀트·크리스틴 시몬즈무어·데이비드 루크와 공저)과 ?이상심리학: 초자연적 믿음과 체험 탐구?(2014, 안나 스톤과 공저)가 있다.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믿음은 인간의 인지 구조와 감정 그리고 사회적 맥락 속에서 쉽게 형성되며, 단순히 무지나 어리석음의 결과가 아니다. 크리스 프렌치는 ?믿거나 말거나, 과학(X)입니다?를 통해, 이러한 믿음을 비판하기보다 그것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려는 태도를 강조한다. 회의주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태도가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증거를 따르되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설명하려는 노력이다. 결국 이 책은 '이상한 믿음'을 통해 인간 마음의 작동 방식을 더 깊이 이해하고, 우리가 왜 그런 것을 보고, 믿고, 느끼는지를 밝히려는 성찰적 탐구다.

  목차

리처드 와이즈먼의 서문
들어가며

1장. 기이한 것들의 과학
2장. 뜬눈으로 꾸는 악몽
3장. 하늘 저편의 영혼들 1: 유령과의 만남
4장. 하늘 저편의 영혼들 2: 죽은 자와 소통하다
5장. 외계인을 만난 놀라운 기억
6장. 행복하게 되돌아온 사람이 많다고?
7장. 진실을 알기 위해 죽다
8장. 우연은 없다?
9장. 마음의 잔꾀
10장. 회의적 탐구
11장. 미래를 보는 꿈
12장. 삶 또는 산 사람들을 위한 교훈

나가며: 회의주의의 한계

감사의 말
주석과 참고문헌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