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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말
브.레드(b.read) | 부모님 |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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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18 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가 모종삽으로 처음 흙을 뜬 순간부터 꽃들은 인간의 문학과 신화에 영감을 주었다. 무수히 많은 전설에 꽃이 등장하고, 인간은 과학의 힘을 동원해 끊임없이 꽃 향기를 복제하려고 시도했다. 문학과 전설, 역사, 식물학을 넘나들며 들려주는 '꽃의 말'에 귀기울이면 오래전 어느 땅에서, 지금 이곳에, 나와 당신 앞에서 피고 지며 흘러온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프랑스 아셰트 출판사의 헤리티지 컬렉션 한국어판 아름다운 삽화와 함께 들려주는 80가지 꽃의 언어
18 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가 모종삽으로 처음 흙을 뜬 순간부터 꽃들은 인간의 문학과 신화에 영감을 주었다. 무수히 많은 전설에 꽃이 등장하고, 인간은 과학의 힘을 동원해 끊임없이 꽃 향기를 복제하려고 시도했다. 문학과 전설, 역사, 식물학을 넘나들며 들려주는 '꽃의 말'에 귀기울이면 오래전 어느 땅에서, 지금 이곳에, 나와 당신 앞에서 피고 지며 흘러온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에서 온 우아한 꽃의 책
전 세계 80가지 꽃에 담긴 문화와 역사, 상징의 세계

그리스 신화에서 변덕스러운 신에게 버림받은 림프의 눈물이 떨어져 피어난 히야신스. 고대 이집트에서 망자의 영원한 안식을 염원하며 흩뿌린 개양귀비. 인도에서 일본까지 숭배의 대상이 된 연꽃, 아시아 국경 지역의 역사가 담긴 진달랫과 꽃들. 이 책은 아름다운 꽃 그림과 함께 신화와 전설, 문학, 식물학, 역사를 넘나들며 꽃이 들려주는 오래된 이야기를 전한다.

디올의 향수, 프란체스코 교황, 라 트라비아타, 그림 형제의 동화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에 담긴 꽃의 이야기들

디올의 향수 '쁘와종'을 탄생시킨 투베로즈는 관능적 향기를 지녀, 영국 소녀들은 투베로즈 정원 산책을 금지당한 적도 있다. 프란체스코 교황이 문장(紋章)으로 삼은 쥐오줌풀은 성경에 등장하는 귀한 향유의 재료다. 라 트라비아타의 동백, 라푼젤의 초롱꽃, 마네의 그림에 등장한 라일락, 오스카 와일드가 가슴에 달았던 카네이션, 달콤한 과자의 원료가 된 마시멜로 등 익숙한 것들에 숨겨진 꽃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데이지, 라일락, 동백, 미모사, 벨라도나…
무궁무진한 사랑 이야기를 만나는 순간

꽃은 사랑의 언어라 단언해도 지나치지 않다.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한다." 연인들이 꽃잎을 떼며 사랑을 점치는 풍습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존재했다. 진실한 사랑, 영원한 사랑, 첫 이끌림, 유혹, 에로티시즘, 기다림, 희망, 배신, 부족한 사랑… 꽃말에 담긴 많은 이야기는 여러가지 사랑의 모습으로 귀결된다. 지역을 막론하고 진달랫과 꽃들이 머금은 애틋한 사랑, 보랏빛 라일락에 담긴 첫사랑의 상징을 기억한다면 꽃 향기 가득한 어느 봄날 찬란했던 한 때로 여행을 떠날 수 있으리라.

꽃들은 화학이라는 인간이 발달시킨 지식이 끊임없이 복제하려 시도해 온 독특한 향기를 퍼뜨린다. 그러니 무수히 많은 전설에 꽃이 등장한다는 사실 또한 전혀 놀랍지 않다. 18 세기 스웨덴의 식물학자 칼 폰 린네Carl von Linn?가 모종삽으로 처음 흙을 뜬 순간부터 꽃들은 인간의 문학과 신화에 영감을 주었다.

사람들은 일명 '마음을 전하는 꽃다발'을 직접 만들곤 했는데, 이는 시 한 편을 쓰는 것만큼이나 까다로운 일이었다. 그들은 이미 사전처럼 분류된 꽃말의 도움을 받아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했다. 이 언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단순화되었지만, 오늘날 꽃은 가장 섬세한 감정과 그 불꽃을 표현하기 위한 특별한 수단으로 여전히 남아 있다.

오늘날 개양귀비를 선물한다는 것은 걱정과 불안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위안을 준다는 의미다. 잠과 함 께 슬픔까지 누그러뜨린다고 여겨지는 개양귀비에는 널리 알려진 또 다른 특성도 있다. 씨앗 수가 많아 어떠한 토양이든 가리지 않고, 갓 갈아엎은 곳에서도 쉽게 뿌리내리며 심지어 길가에서도 잘 자라 생의 상징이기도 하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나탈리 샤인
〈Express Styles〉의 여행 섹션 기자다. 일상의 지식과 실용 정보를 명료하게 풀어내는 글쓰기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탐구해 백과사전식으로 정리하는 저술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 번역 출간된 대표작 《Langage des fleurs》를 비롯해 꽃과 나무 등 자연을 다룬 책과 《Vaincre la fatigue》 등 건강과 웰빙 전반에 관한 저서를 집필했다.

  목차

들어가며_꽃이 쓰는 대서사시

갈란투스
개양귀비
고광나무
국화
글라디올러스
금잔화
꽃무
난초
달리아
데이지
동백
들장미
등나무
디기탈리스
라일락
레몬나무
로도덴드론
마시멜로
메꽃
미나리아재비
미모사
백일홍
백합
베고니아
베로니카벨라도나
보리지
복사나무
분꽃
붓꽃
사프란
산사나무
수국
수레국화
수련
수선화
시클라멘
아네모네
아룸
아마
아이비
아카시아
애스터
앵초
양귀비
엉겅퀴
에델바이스
에리카
연꽃
오렌지나무
오이풀
월계수
은방울꽃
인동덩굴
작약
장미
재스민
접시꽃
제라늄
제비꽃
쥐오줌풀
초롱꽃
카네이션
크로커스
큰잎빈카
클레마티스
타임
투베로즈
튤립
팬지
포인세티아
한련화
해바라기
헬리오트로프
헴록
호랑가시나무
히아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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