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오석태
거실로 들어서면 가득 쌓인 원서들. 컴퓨터 앞뒤로 겹겹이 쌓인 원서들. 베란다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원서들. 스마트폰에 가득한 전자책 원서들. 책이 흥이고 책이 즐거움인 사람이다. 늘 영어가 주는 새로움에 젖어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과거에 몇 권의 책을 집필했는가 보다는 미래에 집필할 새로운 책들에 관심이 쏠려 있는 사람이다. 늘 신인 같은 기분으로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다. 현재 오석태 작가의 모습이다.
머리말
이 책의 활용법
Chapter 1 새롭게 배우고 익히는 기쁨
1.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2. 민첩하면서도 배우기를 좋아하고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3.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4. 세 사람이 길을 함께 가면 반드시 그 가운데 내 스승이 있다.
5. 옛것을 익히고 새것을 알면 스승이 될 수 있다.
6.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
7. 가르침에는 차별이 없다.
8. 깨우치려는 열망이 없으면 열어주지 않는다.
9. 나는 본래 아는 자가 아니라, 옛것을 좋아해 힘써 배운 자다.
10.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정한 앎이다.
11. 장인이 일을 잘하려면 먼저 도구의 날을 잘 갈아야 한다.
Summary
Chapter 2 어진 마음으로 덕을 닦는 하루
12. 어진 사람은 사람을 사랑한다.
13. 덕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
14. 인자한 사람은 오래 산다.
15. 진실로 인을 뜻하고 있다면 어떤 잘못도 없을 것이다.
16. 자기를 이기고 예로 돌아감이 인이다.
17. 군자의 덕은 바람과 같고, 소인의 덕은 풀과 같으니, 바람이 풀 위로 불면 풀은 반드시 눕는다.
18.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산을 좋아한다.
19. 먼 곳에서 벗이 찾아오면 즐겁지 아니한가.
20. 뜻은 도에 두고 근거는 덕에 둔다.
21. 군자의 도는 부부의 관계에서 시작된다.
22. 사람이 죽으려 할 때, 그 말은 선하다.
Summary
Chapter 3 예로 정제한 안온한 일상
23. 식사하면서 대화하지 않고 잠자리에서 말하지 않는다.
24.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25.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는 우애를 다하라.
26. 문 한가운데 서지 않고 문지방을 밟고 지나가지 않았다.
27. 잠자리를 가리지 않되, 반드시 단정하게 있었다.
28. 예라 함은 옥이나 비단에 있는 것이겠는가?
29. 3년이 지나도록 아버지의 도를 바꾸지 않으면 가히 효라 이를만하다.
30. 선비가 안일함을 마음에 둔다면 선비라 할 수 없다.
31. 즐거워하되 음란하지 않고, 슬퍼하되 상심하지 않는다.
32.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내지 않으니, 군자라 하지 않겠는가.
33. 예를 행함에는 화합이 귀하다.
Summary
Chapter 4 현명한 믿음이 필요한 순간
34.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서지 못한다.
35. 말에는 신의가 있어야 하고 행동에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36. 군자는 말만 듣고 사람을 등용하지 않는다.
37. 말이 교묘하고 얼굴빛을 꾸미는 자는 어진 사람이 드물다.
38. 군자는 말이 행동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39. 사람과 말할 때는 반드시 진심으로 하였다.
40. 군자는 다투는 일이 없다.
41. 소인의 허물은 반드시 꾸며진다.
42. 자기보다 못한 자를 벗 삼지 않는다.
43. 검소함으로 실패하는 사람은 드물다.
44.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생기게 된다.
Summary
Chapter 5 군자의 마음을 이어가는 지혜
45. 군자는 의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46. 군자는 마음이 너그럽고, 소인은 늘 근심에 싸여 있다.
47. 군자는 모든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찾는다.
48. 길이 다르면 서로 도모할 수 없다.
49. 군자는 한 가지 용도에만 쓰이는 그릇이 아니다.
50. 분쟁을 듣는 일은 나도 남과 다르지 않다. 다만, 다툼이 없게 함이 중요하다.
51. 군자는 배부름을 구하지 않고 편안함을 구하지 않는다.
52. 군자가 무게가 없으면 위엄이 서지 않고, 학문도 견고하지 않다.
53. 군자가 거주하는데, 어찌 누추함이 있으랴.
54. 군자는 천하를 대함에 있어 치우침도 없고 배척도 없으며 오직 의에 따를 뿐이다.
55. 이익에 따라 행동하면 원망이 많다.
Summary
Chapter 6 덕으로 다스리는 올곧은 길
56. 군주는 신하를 예로 부리고 신하는 군주를 충으로 섬긴다.
57. 군자는 덕으로 정치를 한다.
58. 백성의 신의를 잃으면 나라는 설 수 없다.
59.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는 바탕이 없음을 걱정하라.
60. 자신의 자리에 있지 않으면 그 자리의 정사를 논하지 않는다.
61. 백성을 가르치지 않고 전쟁에 내보내는 것은 그들을 버리는 일이다.
62. 불의하게 얻은 부귀는 내게 있어 뜬구름과 같을 뿐이다.
63. 군자는 근본에 힘쓰니 근본이 서면 도가 생긴다.
64.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 자립하였으며, 마흔에는 의혹이 없었다.
65. 오십에 천명을 알았고, 육십에 들음이 거슬림이 없었으며 칠십에는 뜻대로 행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66. 하늘에 죄를 지으면 아무 데도 빌 곳이 없다.
Summary
Chapter 7 찬찬히 나를 갈고닦는 시간
67. 인생은 곧은 것이다.
68. 자신이 먼저 행하면 이후에 따른다.
69. 의로운 일을 보고도 행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70. 지난 허물을 기억하지 않으면 원망이 적어진다.
71.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마라.
72. 스스로를 돌아보아 부끄럼이 없다면 무엇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겠는가.
73.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잘못이다.
74. 지혜로운 자는 의심하지 않고, 어진 자는 근심하지 않으며, 용감한 자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75. 어려움을 먼저 겪고 얻는 일은 나중 한다.
76. 사람이 마흔이 되어도 악함이 남아 있다면 더는 고치기 어려울 것이다.
77. 세월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가 마지막까지 시들지 않음을 알게 된다.
Summary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