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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 1
지구 문명의 변혁을 위한 새로운 모델
파랑(波浪) | 부모님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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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가 잃어버린 미래, 우리가 원한 문명. 어느 밤, 방랑자 호사인은 어느 밤 '의식 비행선'에 실려 유리 행성에 도착한다. 모든 감각이 꺼지는 암흑을 통과한 뒤, 호사인은 유리행성에서 그를 위해 준비한 인조 육체와 결합해 그곳의 일상을 직접 체험한다.

옥상 숲으로 도시를 식히고, 25억 인구가 100만 고을에 고르게 사는 질서. 무상교육과 공정 분배, 무공해 에너지와 비물질 통신이 일상인 문명. "파괴하지 않고 번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모험담의 속도로 전개된다. 호사인은 왕과 장로, 행정가들을 만나 제도의 배경을 듣고, 그 사회가 유지되는 이유를 확인한다. 유리 행성은 상상 속 이상향이 아니라 구체적 운영 원리를 가진 문명으로 그려진다. 경이와 긴장이 교차하는 끝에서 누구나 다음 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다.

  출판사 리뷰

첫 접촉의 경의
어느 밤, 호사인은 '의식 비행선'에 실려 유리행성에 도착한다. 호사인은 외계 행성에서 그를 위해 만든 인조 육체와 결합하여, 방문자가 아니라 주민의 몸으로 그들의 일상을 체험한다. 도시의 옥상은 숲으로 덮여 있고, 25억 인구는 100만 고을에 분산되어 산다. 스무 살까지 이어지는 무상교육, 공정한 분배, 질서 있는 교통과 통신이 생활의 기본으로 자리한다. 낯선 유리행성은 호사인의 눈을 통해 감각적으로 체험된다.

사람으로 읽는 문명, 관계가 서사를 이끈다
유리왕과 장로, 행정 책임자들과의 대화, 그리고 오랜 시간 찾아 헤매던 수로 아와의 재회가 서사에 동력을 불어넣는다. 제도는 인물의 목소리와 표정을 통해 의미를 획득하며, 낯선 규범은 논증보다 공감으로 스며든다. 호사인의 질문이 하나씩 해명될수록, 독자는 이 문명이 유지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게 된다.

새로운 문명의 기준선을 세우는 첫 답사기
물레방아식 무공해 발전, 옥상 삼림을 통한 생태도시, 무상교육과 능력 기반 배치, 점화(貨)로 대표되는 분배 철학 등 핵심 원리가 왜, 무엇을 위해 설계되었는지가 1권에서 윤곽을 드러낸다. 이 책은 이상향을 찬미하지 않는다. 작동하는 구조를 제시하며, 익숙한 기준을 조용히 흔든다. 책장을 덮는 순간, 독자는 도시·학교·가정에서 먼저 수정할 수 있는 지점을 스스로 점검하게 될 것이다.
요컨대 1권은 경이와 관계, 기준이 만나는 입구로 기능한다. 처음 보는 세계를 몸으로 겪게 하고, 그 세계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며, 내일의 기준을 스스로 세우도록 이끈다. 설명의 소설이 아니라 체험의 소설이라는 점에서, 1권은 읽는 즐거움과 설득의 밀도를 동시에 확보한다.




"당신은 하늘공원에서 의식 비행선을 타고 빛보다 7,000배 빠른 속도로 유리 행성에 12일 만에 왔으며, 나는 의식 비행선 '수타 선장'입니다." 호사인은 혼란 속으로 빠져든다. 빛보다 7,000배 빠른 의식 비행선이라니…. 나의 육체는 이미 죽어 있단 말인가?

인형 같은 공 티가 앞으로 나오며 말한다. "지구 행성에서 오신 호사인 님, 지구 행성 교류위원장 수로 아 님, 안녕하세요?" 호사인은 공 티가 로봇임을 알고 놀란다. '유리 행성의 과학 수준은 실로 놀랍구나. 로봇이 유람과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외양이며, 거동이며, 심지어 언어까지 차이가 없다니.'

  작가 소개

지은이 : 신현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성경과 역사, 철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읽어왔다.힘들었던 20대 중반에는 교회에 다니며 성경만을 몰두해 읽어왔으나, 40대에 이르러 세상의 지식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폭넓은 독서를 이어왔다. 그렇게 읽어온 책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새롭게 열어주었고, 인류 사회가 반드시 변해야 한다는 간절한 생각을 품게 만들었다.그 고민의 연장선에서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을 구상하게 되었다. 의식주, 교육, 에너지, 정치, 경제, 환경 등 삶의 근본 문제를 개선하여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고, 새로운 인류의 꿈을 제시하는 글이다. 『새로운 문명의 유리행성』이 많은 독자에게 읽혀, 지구 인류가 긍정적인 변화로 나아가기를 바라고 있다.

  목차

1장 | 10년 만에 돌아온 고국
2장 | 월드 고봉 호텔
3장 | 이차 의식의 별들의 세계
4장 | 유리 행성
5장 | 인조육체와 결합한 호사인
6장 | 수로 아를 만나다
7장 | 무공해 물레방아 전기발전소
8장 | 아름다운 문명은 교육에서 나온다.
9장 | 로봇을 이용한 농업
10장 | 유리 왕국을 탄생시킨, 고전 영화 감상
11장 | 점화의 경제
12장 | 유람의 주택을 건설부에서
13장 | 유람 의상 공급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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