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이토록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세상, 빈번히 불안하고 답답한가? 조급증에 마음이 요동치는가?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평정심이다. 이 책은 평정심으로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는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동서고금의 사례와 엮어 총 두 파트에 걸쳐 풀어냈다. 마음이 편안하면 언제나 즐거울 수 있다. 즐거우면 매사가 잘 풀린다. 이 책이 그 행복한 인생길을 열어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불안하고 답답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는 법
이토록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세상, 빈번히 불안하고 답답한가? 조급증에 마음이 요동치는가?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평정심이다. 이 책은 평정심으로 마음을 편안히 다스리는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동서고금의 사례와 엮어 총 두 파트에 걸쳐 풀어냈다. 마음이 편안하면 언제나 즐거울 수 있다. 즐거우면 매사가 잘 풀린다. 이 책이 그 행복한 인생길을 열어줄 것이다.
지금 흔들리고 있는 것은 내 마음이다!
평정심으로 마음을 붙잡고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말라!
어지러운 세상,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우리는 점차 자신을 잃어간다. 도시의 고층 빌딩과 꼬리를 무는 차량 행렬에만 정신이 팔려 더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성공과 승리에 목말라 열심히 좇고 싸우며 무언가를 얻기도 하고 잃기도 한다. 늘 두려운 마음을 품은 채 이해득실의 갈림길 앞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맨다.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우리의 마음인 것도 모른 채 말이다.
세상 만물은 순리를 따르게 되어 있다. 그러니 매사에 대범하고 의연한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더없는 총애를 받든, 과도한 모욕을 받든 놀라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이해득실에 연연하지 않고 욕심을 내려놓을 때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을 붙잡으면 그 어떤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끊임없이 번잡하고 소란스러운 세상에서 이 모든 걸 가능케 할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 이 책이 그 길을 알려줄 것이다.
무너지는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게,
주저앉고 싶을 때 마음을 다스려 다시 행복해지는 법
이 책은 답답하고 걱정스러운 세상에서 매사 불안한 마음을 품고 있는 우리에게 제대로 행복해지는 법을 직관적으로 밝혀준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책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는 ‘편안한 마음’이다. 마음이 편안해야,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상황을 제대로 분석하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절망 앞에서 비관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새로운 문을 열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충동 앞에서 이성을 유지하며 한 걸음 물러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바쁜 상황에서도 망중한을 누리며 느긋하면서도 단호하게 마음속에 쌓인 먼지를 날려 보낼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욕망과 허영심을 통제하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야,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자유롭게 웃을 수 있다.
이 책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실질적이고도 구체적인 방법을 동서고금의 사례와 엮어 총 두 파트에 걸쳐 풀어냈다. 마음이 편안하면 언제나 즐거울 수 있다. 즐거워야 매사가 잘 풀릴뿐더러 행복해진다. 이 책을 통해 돌아보자, 당신은 원래 행복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그리고 다시 터득하자, 온전히 행복해지는 법을.
내 삶의 주인은 나이며, 나만이 내 삶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다. 명심하자. 타인의 시선에 얽매일 필요도, 타인의 칭찬을 갈구할 필요도 없다. 내가 진심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침착한 태도로 성실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행복에 이를 수 있다.
마음이 고요하면 먼지가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먼지가 없는 마음은 가볍게 하늘에 닿는다. 티끌 하나 없는 마음은 가벼워서 하늘로 날아가기 쉽다. 느리게 산다는 것은 게으르거나 나태하다는 뜻이 아니라, 매 순간 이해득실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평온한 마음으로 산다는 의미다. 즉, ‘느리다’는 것은 자연과 평화로운 상태로 돌아가는 하나의 경계다.
명예는 장난감과 같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평생 명예를 좇으며 피곤하게 사느니 장난감처럼 가볍게 생각하고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게 낫다. 마음의 청정 지역을 지키고 명예로부터 자유로워져라. 명예를 좇느라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리며 평정심을 유지해라.
작가 소개
지은이 : 장바이란
둥베이사범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남방 지역의 대학에서 고전철학을 가르치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문장이 우아하고 지적이며, 서사에 철학을 접목한 문체가 특징이다.《소크라테스》, 《루소의 참회록》을 편역했다.
목차
PROLOGUE
PART 1 세상이 소란스럽다면 마음을 가라앉혀라
당신은 유일한 존재이다 |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라 |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 꿈을 간직해라 |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라 | 가장 좋은 선택을 해라 | 나를 바꾸어 새로운 인생을 열어라 | ‘마른 우물’에서도 꽃이 핀다 | 꽃은 져도 향기는 멀리 퍼져나간다 | 밝은 태양을 품어라 | 생각을 전환하여 새로운 희망을 발견하라 |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라 | 불안한 마음을 멀리 던져버려라 | 마음의 리듬을 회복해라 | 인내함으로써 평온해진다 | 느린 걸음으로 산책하라 | 흐름대로 가라 | 꿈을 향해 전진해라 | 유연한 마음을 가져라 | 스트레스를 벗어던져라 | 돈의 주인이 되어라 | 손바닥을 펼쳐라 | 함께 나누어라 | 만족의 즐거움을 누려라 | 성공의 꽃을 꽃병에 꽂아라 | 먼지 속에서 꽃을 피워라 | 하루에 천 리를 가야 백락을 만날 수 있다 | 불완전한 ‘완벽’을 추구해라 | 순리에 따르라
PART 2 세상이 소란스럽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다스려라
한결같은 사람이 되어라 | 마음의 청정 지역을 지켜라 |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 무조건적인 비교는 그만두어라 | 총애나 모욕을 마음에 두지 마라 | 경솔함을 버려라 |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라 | 마음을 비우고 자유롭게 날아라 | 소란스러움을 잠재워라 | 고독의 꽃을 피워라 | 고독 속에서 수양하라 | 시련을 기꺼이 이겨내라 | 누에고치는 시련을 통해서 나비가 된다 | 때를 기다려라 | 동트기 직전의 어둠을 건너라 | 몸을 낮춰야 높이 올라갈 수 있다 | 세찬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 바다처럼 넓은 마음을 가져라 | 넓은 길로 나아가라 | 마음의 부평초를 제거하라 | 꽃을 피우기 위해 해야 할 일을 하라 | 조소에 미소로 답해라 | 자기 꾀에 넘어가지 마라 | 최대한 말을 아껴라 | 말에도 적절한 때가 있다 | 부드러움으로 대응하라 | 논리만 내세우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라 | 매일 작은 노력을 쌓아라 | 점을 연결해 곡선을 만들어라 |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