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초등 입문 한글’은 기존의 한글 학습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재가 채택한 방식은 초기 학습자의 인지 구조에 맞춘 ‘작은 한글의 세계’라는 한글 문자 학습법이다. 10개의 한글 모음 중 가장 익숙하고 자주 쓰이는 모음 5개(ㅏ, ㅓ, ㅗ, ㅜ, ㅣ)만 사용하여 글자와 낱말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글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그 결과 학습효과도 높다는 것이다.
출판사 리뷰
독자대상 - 유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특징 - 글자와 낱말 만들기를 통해서 한글을 익힌다.
과제형(한 페이지에 하나의 과제가 제시됨)
‘어린이 한글 학습의 새로운 접근법’
이번에 출간된 ‘초등 입문 한글’은 기존의 한글 학습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교재가 채택한 방식은 초기 학습자의 인지 구조에 맞춘 ‘작은 한글의 세계’라는 한글 문자 학습법이다.
‘작은 한글의 세계’는 10개의 한글 모음 중 가장 익숙하고 자주 쓰이는 모음 5개(ㅏ, ㅓ, ㅗ, ㅜ, ㅣ)만 사용하여 글자와 낱말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글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그 결과 학습효과도 높다는 것이다.
<예시> 모음 5개로 글자와 낱말 만들기
1) ㄱ + ㅏ·ㅓ·ㅗ·ㅜ·ㅣ → 가, 거, 고, 구, 기 → 고기·가구·기구 등으로 확장.
(모음 5개만으로도 글자와 낱말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음)
2) ㄴ + ㅏ = 나
나 + 무 = 나무
ㅁ + ㅜ = 무
* 자음 + 모음 → 음절(글자) → 글자 + 글자 → 낱말
이러한 활동은 쉽고 재미있으며, 따라서 한글 학습에도 매우 효과적으로 보이는데, 이와 같이 글자를 직접 만들어 보고, 그 글자들을 낱말로 확장해보는 과정에서 아이는 한글의 구조와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작은 한글의 세계’라는 이 한글 접근 방식은 아이가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되어 있어서, 한글을 처음 배우는 입문 단계의 어린이에게 매우 효과적이라 생각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윤국창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아이들이 한글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에 대하여 꾸준히 탐구해 왔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에게는 발달 단계에 맞는 입문 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고민 끝에 어린이 맞춤형 한글 학습 과정인 ‘작은 한글의 세계’를 설계하게 되었다. ‘작은 한글의 세계’는 10개의 한글 모음 중 가장 익숙하고 자주 쓰이는 모음 5개(ㅏ, ㅓ, ㅗ, ㅜ, ㅣ)만 사용하여 글자와 낱말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글자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그 결과 학습효과도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연구적 접근과 실제 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한글의 세계’에서 얻은 원리와 효과를 체계화하여, 아이들이 한글의 구조와 원리를 직접 다루며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초등 입문 한글』을 집필하였다. 아울러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읽을거리를 전하기 위한 창작 활동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양만춘 장군의 어린 시절을 다룬 『안시성의 작은 별』을 출간하였다.
목차
자음 + 그 외의 모음(ㅑㅕㅛㅠㅡ, ㅐㅒㅔㅖㅘㅙㅚㅝㅞㅟ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