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규칙, 법에 얽매여 여유를 잃어버린 어른들과는 대조적으로 사물과 생명에 대해 열린 마음을 지난 아이들의 따뜻함을 짧지만 효과적으로 전해주는 동화. 월요일 아침 갑자기 나타난 공룡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이 때로는 웃음을 유발하는 재치로, 때로는 가슴을 찡하게 하는 감동으로 전해진다.
작가 소개
글 : 앤 포사이스
스코틀랜드이 파이프주에 태어났으며, 한때 신문 기자와 잡지 출판 일을 했고, 2003년 현재 교육도서의 편집을 맡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글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양 시리즈>, <괴물 이야기>가 있다.
옮긴이 : 이순영
고려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온라인 번역 교육 트랜스쿨에서 번역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주)엔터스코리아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사랑과 용기를 주는 101가지 이야기1,2 (공역)>, <저 건너편의 교회>, <베일을 벗고>, <수모를 이기고>, <믿음의 끈을 잡고>, <전략적 사고>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