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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코믹스
㈜소미미디어 | 부모님 |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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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고등학교 졸업식 날, 마코토는 동급생 히지리에게 고백한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던 동경의 대상에게. 그저 그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족했는데, 어째선지 그의 고백은 성공하고 만다. 거리감이 줄어들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는 깊어진다. 함께하는 나날이 소중한 시간들로 변해가는데….

  출판사 리뷰

멀리서 바라봤던 당신이
연인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식 날,
마코토는 동급생 히지리에게 고백한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던 동경의 대상에게.
그저 그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족했는데,
어째선지 그의 고백은 성공하고 만다.

거리감이 줄어들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는 깊어진다.
함께하는 나날이 소중한 시간들로 변해가는데….

콩닥콩닥하고, 고민하고, 가슴 설레고.
165cmX185cm 키 차이 커플의 행복한 일상.

[현지반응]
- 처음 접하는 작가님인데 정말 좋았어요! 시리즈물이고 1권을 다 보고 난 후의 여운이 길게 남아 최고였어요. 일상 BL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느긋한 마음으로 지켜보는 계열의 작품입니다.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레 흘러가는 일상을 담고 있어 편안하게 볼 수 있었어요. 포실포실, 훈훈, 따끈따끈, 몽글몽글, 히죽이죽…….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행복이 넘치는 연인 아우라에 정화당하는 것 같고, 힐링 파워에 자연스레 표정이 풀어집니다.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특별하지 않은 ‘항상 하던 것들’이 반대로 특별해지는… 그런 느낌이에요. 평소의 사소한 행동이나 말들, 그 하나 하나를 통해 연인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두 사람의 감상에 가슴이 찡해지면서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연인이 되는 시점에서 시작하는 이야기라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 있는 두 사람이에요. 손을 잡을 타이밍조차 엿봐야 할 만큼 순진한데, 그래서 아직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히지리에게 고백한 마코토도, 마코토에게 고백을 받은 히지리도요. 뭐지? 둘이 이미 사귀는 거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의 서로에 대한 설렘의 가속도가 자꾸만 올라가고 있어요!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제목처럼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입니다. 저는 처음에 키가 작은 쪽이 공이라는 사실에 놀랐어요. 그래서 호기심이 생겨서 어떤 이야기인지 알고 싶어 견딜 수 없었죠. 확실히 마코토 쪽이 성격면에서 더 공 같고, 멋있고, 설레는 순간을 보여주었고, 185cm인 히지리 쪽이 소녀 감성인 것 같아요. 겉으로 보기엔 많이 다르지만, 근원에서 우러나오는 분위기는 비슷한 것 같아요. 함께 있으면서 상대방을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고 본연의 모습으로 있을 수 있어서 안심이 되고, 그래서 더 좋아하게 되고…. 그런 연애의 단계를 밟는 과정에서 최고치의 모에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인이 된 시점에서는 마코토가 히지리를 훨씬 많이 좋아했지만, 나중에는 두 사람이 좋아하는 정도가 비슷해져 있는 상황에도 주목해주세요. 친구들도 모두 착해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천천히 알아가면서 사랑을 더해가는 두 사람이라 수위는 없습니다. 1권은 키스 정도. 그래도 충분히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를 갈수록 더 좋아하게 되면서, 연인의 매력을 재발견하게 되는 두 사람의 연애를 앞으로도 쭉 지켜보고 싶어요.
- 반했어요. 자신에게 솔직하고 진솔해질 것. 직진공이 최강이에요. 최고로 멋있어요. 그러니 반할 수밖에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 흐뭇하고, 번들거리지 않는 반짝임이 있고, 따뜻합니다. 그림체가 꽤 독특하지만 보기 어렵지 않아요. 타입으로 따지자면 아싸 키작공이 졸업식에서 밑져야 본전으로 키가 큰 인싸 미남에게 고백해서, 놀랍게도 성공하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학부는 달라도 같은 대학으로 진학합니다. 교제는 아직은 담담해요. 서서히, 애가 탈 만큼 천천히 농도가 올라갑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고, 독자 입장에서는 두 사람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겠죠. 풋풋하고, 흐뭇하고. 마코토나 히지리나 무척 성실한데, 남에게나 스스로에게나 언동이, 시선이 객관적이어서 그런 부분이 두 주인공의, 그리고 작품이 지닌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캐릭터도 분명히 존재하지만 두 사람의 영역을 침범할 정도는 아니에요. 아마 앞으로도 침범당하게 두지 않겠지요. 배제할 생각이 없어도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네요. 천천히, 조심스레, 사람과 사람의 유대감에 색이 입혀지고, 인연이 짜여집니다. 아직은 시작이에요. 무척 향기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노라 오바케
일본의 BL 만화가.

  목차

제1화
제2화
제3화
제4화
제5화
제6화
제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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