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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
식량 위기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3-4학년 |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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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와 탄소 발자국, 식량 난민까지 먹거리를 둘러싼 문제를 그림책으로 풀어낸다.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 시리즈의 20번째 권으로, 농업 발달 이후에도 지속되는 식량 불평등과 육류 소비, 전쟁과 자연재해가 맞물린 현실을 짚는다. 먹거리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와 그 사회적 의미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과학적으로 전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와서 식탁에 오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차근차근 따라간다. 산촌·어촌·농촌의 생산 현장과 수입 구조, 기후 변화로 인한 수확 감소와 식량 난민의 발생을 이야기로 엮었다. 제비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흥덕이의 서사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습관의 변화를 제안한다.

  출판사 리뷰

함께 풀어야 할 오늘의 숙제
식량 위기

기후 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와 탄소 발자국, 식량 난민까지
먹거리를 주제로 다채로운 키워드를 담아 낸 그림책

와이즈만 환경과학그림책의 20번째 그림책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 가요》가 출간되었습니다. ‘식량 위기’는 기후 변화와 육류 소비, 전쟁과 자연재해 등으로 지구의 먹거리가 점차 줄어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농업이 발달하며 드넓은 경작지에서 넘치도록 많은 농산물을 재배하게 되었지만 인류에게 먹거리는 여전히 부족하고 또 불평등하게 소비됩니다. 어느 한쪽에서 사람들이 굶주려 죽는가하면 어느 한쪽에서는 질 좋은 육류를 소비하기 위해 가축을 기르는 데 많은 곡물을 소비하지요. 이러한 식량 불평등에 더하여 가뭄과 홍수로 작물 재배량이 줄어들고, 기후 변화로 어족 자원도 씨가 말라 가고 있어요.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는 코앞으로 다가온 식량 위기 현상과 식량 위기를 막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노력 등을 함께 생각해 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환경 지식은 물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
먹거리에 대해 살피며 생활 속 식습관을 알아보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마트든 편의점이든 음식은 이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자라서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는지 알지 못한 채 그저 구매하고 소비하느라 바쁘지요. 하지만 우리가 먹는 먹거리는 분명 어디에선가 자라 온 것들입니다. 밥과 감자볶음도 논과 밭에서 자란 쌀과 감자로 만든 것이고, 치킨과 고등어구이도 다 자란 닭과 고등어로 만든 것이에요.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을 키우는 데는 땅과 공기, 햇빛과 물 그리고 긴 시간이 필요해요. 더하여 가뭄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를 입지 않아야 온전히 수확할 수 있지요.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는 이렇듯 먹거리가 우리 식탁으로 오기까지의 과정, 먹거리가 점점 더 적게 수확될 수밖에 없는 기후 변화의 영향, 식량 난민이 생겨나는 불평등한 상관관계를 다루며,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노력으로 식량 위기를 막을 수 있는지 함께 살핍니다.

흥부를 돕던 제비,
흥부의 자손 흥덕이에게 식량 위기까지 가르치게 생겼다고?

학교 급식에서 고기만 좋아하는 흥덕이, 먹고 싶은 반찬만 골라먹기 바쁜 흥덕이, 음식은 그저 편의점과 마트에서 사오면 된다고 생각하는 흥덕이……. 하늘에서 흥덕이를 바라보는 흥부는 곧 닥칠 식량 위기에서 자손 흥덕이를 구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은혜 갚은 제비를 불러 흥덕이에게 식량 위기가 온다고 전해 달라며 부탁하지요. 제비는 흥덕이를 찾아가 깃털을 등에 달아 주고, 우리 산천 방방곡곡을 함께 돌아다닙니다. 산촌·어촌·농촌에서 먹거리를 기른다는 것, 항구를 통해 다른 나라의 먹거리를 수입해 온다는 것, 수입해 온 곡물을 가지고 돼지나 닭과 같은 가축을 기른다는 것,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난민이 생긴다는 것,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로 먹거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 등을 하나하나 알려 주지요. 제비와 곳곳을 누비던 흥덕이는 집으로 돌아와 어떻게 하면 식량 위기를 막을지 고민하는데……. 과연 흥덕이는 어떤 해결책을 찾아낼까요?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시리즈의 소개

환경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의 전달보다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은 과학적 사실, 자연환경에서 일어나는 현상, 생활환경 속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일들을 문학적으로 그려내면서 독자에게 상상력과 올바른 판단력을 심어 줍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건강한 환경의식과 독창적인 환경창의성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01. <우주 쓰레기>
02. <똥장군 토룡이 실종사건>
03.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04.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
05. <1억 년 전 공룡 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06. <푸른 숲을 누가 만들었나?>
07. <장군바위 콧수염>
08. <닥터 홀의 싱크홀 연구소>
09. <꿀벌들아, 돌아와!>
10. <빛공해, 생태계 친구들이 위험해요>
11. <돼지도 누릴 권리가 있어>
12. <전기가 나오는 축구공>
13. <시끌시끌 소음공해 이제 그만!>
14.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15.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
16. <마이너 도사의 쓰레기 줄여줄여법>
17. <탄소제로특공대 지구 똥구멍을 막아라!>
18. <침이 꼴깍, 음식물 쓰레기 파티>
19. <미스터 봉의 새 옷>
20. <째깍째깍 음식이 사라져가요>
21. 야생동물(근간)
22. 씨앗(근간)
*환경과학그림책 시리즈는 계속 이어집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강경아
아이들을 키우면서 환경을 좀 더 깊이 바라보게 되었어요. 더불어 사는 세상,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며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1억 년 전 공룡오줌이 빗물로 내려요》, 《빛공해, 생태계 친구들이 위험해요!》, 《거북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까불이 1학년》, 《음치 평숙이 소리꾼 되다》, 《이끼야 도시도 구해 줘!》, 《침이 꼴깍 음식물 쓰레기 파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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