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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현대문명을 만들다
동감문명.기독교 연구소 | 부모님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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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도킨스의 책 『만들어진 신』과 그것에 환호하는 무신론자들에 대해 ‘성경의 계시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인간과 문명을 살리는 진리’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려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탈진리 담론이 진리를 해체하려는 혼돈의 시대에, 종교를 넘어 인류 보편의 진리로서 기독교가 새롭게 부흥하기를 소망한다.

일반적으로 현대문명은 계몽주의의 산물이며, 계몽주의는 ‘이성이 빛을 비추어 계몽한’ 역사적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러한 인식은 역사적 오류이다. 계몽주의는 이성이 빛을 비추어 ‘계몽을 시킨 것’이 아니라 이성이 신의 계시인 성경의 빛을 받아 ‘계몽을 당한’ 사건이다. 따라서 현대문명은 신이 만든 작품이다.

  출판사 리뷰

성경, 왜 진리일까?

이 책은 도킨스의 책 『만들어진 신』과 그것에 환호하는 무신론자들에 대해 ‘성경의 계시는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인간과 문명을 살리는 진리’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려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의 탈진리 담론이 진리를 해체하려는 혼돈의 시대에, 종교를 넘어 인류 보편의 진리로서 기독교가 새롭게 부흥하기를 소망한다.
일반적으로 현대문명은 계몽주의의 산물이며, 계몽주의는 ‘이성이 빛을 비추어 계몽한’ 역사적 사건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이러한 인식은 역사적 오류이다. 계몽주의는 이성이 빛을 비추어 ‘계몽을 시킨 것’이 아니라 이성이 신의 계시인 성경의 빛을 받아 ‘계몽을 당한’ 사건이다. 따라서 현대문명은 신이 만든 작품이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한복음 14:6). 이 책은 인문-사회과학적, 신학적 탐구를 통해 이를 증명해보려고 한다. 이 책은 영성, 세계관, 질서 원리, 행위 원리라는 네 가지 중립적인 개념들을 중심으로 성경(수평적 초월 영성, 유한 세계관, 균형의 질서 원리, 동감의 행위 원리)이 인간 삶의 보편타당한 객관적 진리임을 보여준다. 지금까지 성경이 진리라는 기독교 중심의 주장은 많이 있었지만, 이런 식의 중립적인 증명 시도는 없었다.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이 책을 끝까지 읽기만 한다면 이 책의 내용에 공감하리라 필자는 생각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어줄 독자가 있기를 바란다.
신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고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성경의 말을 알고 있는 사람이 많겠지만, ‘신이 현대문명을 만들었다’라는 말을 들어본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현대 민주 공화국 문명은 인간의 보편적 본성을 자유롭게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문명인데, 이 문명은 인간을 사랑하는 신에 대한 믿음을 뿌리로 해서 탄생한 문명이다. 그러므로 이 문명은 신 없이 영속할 수 없다. 현대문명의 문제점을 치유하기 위해서 그것을 만든 하나님(본문에서는 신을 한국 기독교에서 통용되는 하나님으로 표기함)에게로 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해 현대문명과 성경의 하나님을 이어주는 새로운 사고의 지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동감 신학(ST, Sympathetic Theology)’을 새로운 사고의 지도로 제시한다. 동감 신학은 하나님과 인간의 친밀한 인격적인 동감을 출발점으로 삼는 동감 기독교(SC, Sympathetic Christianity)의 정립을 목표로 한다.
현대문명은 자신의 뿌리인 기독교에 도끼질해대면서 타락해 가고 있고, 기독교는 자신이 만들어 낸 현대문명을 이해하지 못해 현대문명의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한국 기독교는 말할 것도 없고, 기독교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서구의 기독교도 인류 문명을 위한 창조적 에너지를 잃고 무능력 상태에 빠져있다. 이 책은 기독교가 현재의 무능력에서 벗어나 역사 속에서 본연의 창조적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
하라리(Harari)는 『호모 데우스』에서 과거의 기독교가 “창조적인 힘이 있었다”라고 찬양하면서도 성경이 “더 이상 창조성의 원천이 아니”라고 선언하는데, 그 이유로 그는 성경이 “유전공학, 인공 지능”에 대해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들고 있다. 물론 성경에는 유전공학과 인공 지능에 대한 언급이 없다. 하지만 유전공학과 인공 지능의 발전이 나아갈 방향과 한계에 대한 영적인 지침이 들어 있다.
동감 기독교는 현대문명의 문화, 사회, 정치, 경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인류 문명의 미래를 책임지는 기독교 학문 체계를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독교 문명 이론’이라고 할 수 있다. 동감 기독교는 ‘종교화된 교리로서의 기독교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감하는 인간 삶’으로서 기독교를 지향한다. 세상의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가 “종교를 해체”했으므로, “진정한 기독교는 종교와 전혀 다르다.”
이 책은 1부에서 현대문명의 운영 원리들과 종교 개혁에 의한 그것의 출현 과정을 살펴보고, 2부에서 현대문명의 운영 원리들이 성경에서 비롯된 것임을 상세하게 보여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구호를 걸고 시작된 종교 개혁이 없었더라면 현대문명의 핵심 운영체계인 민주 공화국 체제가 지구상에 널리 보급되지 못했을 것이다. 중세 가톨릭의 무한 세계관에 의하면, 인간은 무한자인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이성을 소유하고 의지의 힘으로 선을 행할 수 있는 존재로 창조되었으며, 타락한 이후에도 자신의 이성으로 하나님을 인식하고 자신의 의지로 선을 행할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가톨릭에서 이성은 ‘무엇이 계시인지’를 판단하는 진리의 결정자였다. 겉으로는 이성이 신앙에 종속된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신앙이 이성에 종속되어 있었던 셈이다.
교만한 이성의 이런 악폐를 치료한 것이 바로 칼뱅(J. Calvin)의 종교 개혁이었다. 무엇보다도 칼뱅은 중세 가톨릭이 계승한 고대 그리스의 무한 세계관에서 떠나 성경의 유한 세계관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그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서 인간은 타락하기 전에도 본성적으로 유한한 존재이며, 따라서 인간의 이성도 당연히 제한되어 있기에 무한자인 하나님과 그의 뜻을 인식할 수 없다고 보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고, 인간은 인간이라는 관점에서 인간의 유한성과 불완전성을 철저히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성의 사변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한 세계를 경험적으로 관찰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칼뱅의 이런 태도는 물리 세계와 인간 자신에 관한 과학적인 객관적 탐구에 신학적 정당성을 부여하였으며, 유한하고 불완전한 인간들 사이의 관계를 자유롭고 평등한 상태로 이해하였다.
이처럼 위대한 진전에도 불구하고 칼뱅의 신학 사상 또한 완전히 성경적이지 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하나님을 이성적 존재로만 규정하여 인간 안에 있는 하나님 형상을 이성과 동일시함으로써 감정을 하나님의 본성에서 배제하는 결정적인 오류를 범했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으면 금방 드러나지만, 하나님은 무엇보다도 감정을 표현하는 열정의 하나님이다. 성경의 계시 곳곳에 하나님의 열정이 드러나 있다. 유대 신학자 헤셸(Abraham J. Heschel)은 하나님을 무감정의 존재로 보는 기존의 성경 이해를 비판하고 하나님의 열정을 강조하면서 예언자들을 하나님의 열정에 동감하는 존재로 보았다.
하나님의 궁극적 계시인 예수 그리스도도 이성이 아니라 열정에서 출발하였다. 인간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기본 태도는 불쌍히 여김(마태복음 9:36)이었다. 불쌍히 여김은 헬라어로 스플랑크 니조마이(σπλαγχνίζομαι)인데, 이것은 내장이 뒤틀리는 고통을 수반하는 마음 상태이다. 이러한 연민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을 억압과 질병의 고통에서 자유롭게 하려고 하나님이면서도 인간의 몸으로 와서 인간을 섬기며 십자가의 길을 갔다. 인간의 고통에 격하게 동감하는 하나님의 이 위대한 인간애 열정이 바로 서구의 이성을 계몽한 하나님의 여러 빛 중 가장 강렬한 빛이었다. 성경은 타락으로 왜곡된 인간성을 원래대로 회복하려는 하나님의 열정을 보여주는 대서사이다.
칼뱅은 하나님이 아담의 복종을 시험하기 위해, 그리고 아담이 하나님의 명령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런 해석이 오늘날 대부분 교회에서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식의 해석은 성경 읽기의 첫 단추부터 하나님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 달릴 만큼 인류를 사랑한다. 어떻게 인류 전체의 생명이 걸린 것으로 복종의 시험을 하는 그런 잔인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이 제시하는 동감 신학은 칼뱅의 유한 세계관을 계승하면서도 그것의 오류를 극복하는 진정한 성경 신학을 지향한다.

기독교 신학은 대체로 두 가지 대립하는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나는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하는 신학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내재성을 강조하는 신학이다. 초월 신학은 피조물인 유한한 인간과 창조주인 무한한 하나님을 엄격히 구분하는 점에서는 옳지만, 하나님의 절대성과 권위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 하나님을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인간을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존재로 묘사하는 오류를 범한다. 여기서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절대적 복종을 주장한다. 대표적인 예가 칼뱅의 신학 사상이다.
반면에 하나님의 내재성(인간 안에 내재함)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과 인간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 점에서는 옳지만, 인간성을 너무 긍정한 나머지 신성과 인성을 혼합하는 오류를 범한다. 범신론과 범재신론이 그러하다. 하나님의 내재성을 강조한 루터의 신학 사상과 이를 계승한 독일의 자유주의 신학 사상이 이러한 부류이다.
초월 신학과 내재 신학 모두 특정한 부류의 인간을 하나님의 뜻을 알고 대변하는 존재로 여기는 무한 세계관으로 변질할 위험을 지니고 있다. 그 결과 소수의 엘리트가 다수를 통제하는 지배-복종의 신학으로 나아간다. 초월 신학과 내재 신학의 오류를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동감 신학은 유한한 피조물인 인간과 무한한 창조주인 하나님을 엄격히 구별해 하나님의 초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전지전능한 권능 작용과 활동으로 만물 가운데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내재성도 중시한다. 동감 신학은 이처럼 만물을 초월하면서도 만물 가운데서 활동하는 무한한 하나님을 인간과 인격적인 동감의 교제를 나누고 싶어 하는 존재로 본다.
동감은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인간의 마음속에 심어 놓은 인간 사회의 중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타락함으로써 동감의 원리가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목하게 하는 길을 냄으로써 다시 회복되기 시작했다(9장 성경의 행위 원리 - 동감의 원리 중 Ⅰ. 초월 신학과 내재 신학의 문제, Ⅱ. 대안으로서 동감 신학에서 발췌)

  작가 소개

지은이 : 윤원근
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중핵 교과 교수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부산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및 박사연세대학교 박사후연수 2005년 22회 기독학문학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주요 저서『마르크스 vs 베버 – 호모 데우스 프로젝트』(2021)『문명의 문법과 현대문명』(2016)『동감 신학』(2014)『기독교인도 모르는 기독교』(2016)『성서, 민주주의를 말하다』(2010)『유사 나치즘의 눈으로 읽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2010)『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말하다』(2009)『세계관의 변화와 동감의 사회학』(2002) 이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

지은이 : 윤하진
현 서울 창동교회 부목사 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석사 과정 이수 중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 학사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 석사(M.Div) 육군 군목목회학 석사(M.Div) 논문: 「바르트의 주요 신학 사상에 나타난 실존주의 연구 및 비판적 고찰」

  목차

신, 망상인가 진리인가
북 스케치: 계시가 이성을 계몽하다
여는 글 - 성경의 수평적 초월 영성과 현대문명

1부 현대문명


1장 현대문명의 질서 원리 – 균형의 원리
Ⅰ. 질서 문제의 중요성
Ⅱ. 질서 문제의 해결책으로서 세 가지 질서 원리
1. 질서 문제를 어떤 식으로 제기할 것인가?
2. 질서 원리와 사회 유형
Ⅲ. 열린 사회와 균형의 질서 원리
Ⅳ. 개인주의-집단주의 도식과 현대성에 대한 비관주의
1. 개인주의-집단주의 도식의 문제점
2. 현대성에 대한 비관주의
3. 공동체주의 이데올로기
Ⅴ. 맺음말

2장 현대문명의 행위 원리 – 동감의 원리
Ⅰ. 질서 원리와 행위 원리의 관계
1. 균형의 질서 원리와 동감의 행위 원리의 결합
2. 애덤 스미스의 자연적 자유 체계
Ⅱ. 자연적 자유 체계와 동감의 행위 원리
1. 인간은 본성상 개체적 존재인 동시에 사회적 존재
2. 동감의 행위 원리
Ⅲ. 동감: 보편 도덕 원리의 토대
1. 보편 도덕과 특수 도덕
2. 도덕의 일반 원칙과 보편 도덕
3. 도덕의 일반 원칙과 도덕 상대주의
4. 정의의 도덕과 자혜의 도덕
Ⅳ. 정의의 보편 도덕: 시장의 기본 조건
1. 정의의 보편 도덕과 생산력의 관계
2. 자유 시장과 정의의 도덕
3. 정의의 도덕과 정부의 시장 개입
Ⅴ. 정의와 자혜의 관계
1. 자혜와 정부의 개입
2. 정의와 자혜의 상호의존과 상호견제
3. 자연의 두 차원과 정부의 역할
Ⅵ. 동감,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에 대한 해독제
Ⅶ. 맺음말

3장 현대문명의 세계관 – 유한 세계관
Ⅰ. 세계관의 중요성
Ⅱ. 세계관의 유형 - 무한과 유한의 관계 설정 방식
1. 유한 세계관
2. 무한 세계관
3. 무한 세계관의 하위 유형들
1) 이성주의·구조주의
2) 반이성주의·실존주의
3) 반이성주의·실존주의의 변신
4) 현세 지향 무한 세계관과 내세 지향 무한 세계관
Ⅲ. 세계관과 합리성 개념
1. 무한 세계관에서 나타나는 합리성 개념들
2. 유한 세계관과 동감 합리성
Ⅳ. 맺음말

4장 유한 세계관의 출현과 현대문명의 형성
Ⅰ. 칼뱅의 종교 개혁과 유한 세계관으로의 돌파
Ⅱ. 종교 개혁 사상들의 세계관
1. 중세 가톨릭 신학 사상의 이성주의·구조주의 무한 세계관
2. 루터 신학 사상의 반이성주의·실존주의 무한 세계관
2-1. 루터의 신학 사상과 칸트의 철학 사상
3. 칼뱅 신학 사상의 유한 세계관
4. 르네상스 사상의 반이성주의·실존주의 무한 세계관
Ⅲ. 한국 종교 사상들의 세계관
1. 유교 사상 - 이성주의·구조주의 무한 세계관
1-1. 정주학과 근대성 문제
2. 불교 사상 - 반이성주의·실존주의 무한 세계관
3. 도교 사상 - 반이성주의·실존주의 무한 세계관
Ⅳ. 맺음말

5장 칼뱅 사상과 현대문명 그리고 칼뱅 사상의 한계
Ⅰ. 칼뱅 사상이 일으킨 생활 속의 혁명들
1. 개인 혁명
2. 자유 혁명
3. 조직 혁명
4. 규율 혁명
5. 직업 혁명(직업 소명론)
6. 돈 혁명(자본주의 정신)
7. 민주 혁명
8. 과학 혁명
9. 칼뱅주의와 독일 문제
Ⅱ. 칼뱅 사상의 두 흐름
1. 칼뱅 정통주의
2. 칼뱅 자유주의
1) 존 로크 - 입자로서의 인간
2) 애덤 스미스 - 입자이면서 파동이기도 한 인간
Ⅲ. 칼뱅 사상과 칼뱅주의에 대한 비판적 논평
1. 칼뱅 사상과 칼뱅주의
2. 칼뱅 사상과 칼뱅주의의 한계
1) 정통 교리화된 예정론 – 무한 세계관으로의 변질
2) 인간 도구론
3) 압제하는 기득권자의 하나님이 될 위험성
4) 칼뱅주의와 이신론, 무신론, 진화론
Ⅳ. 맺음말

6장 포퍼의 열린 사회론에 대한 비판
Ⅰ. 열린 사회의 토대로서 비판적 합리주의
1. 닫힌 사회와 열린 사회
2. 합리주의와 비합리주의
1) 합리주의와 거짓된 합리주의
2) 비합리주의
3. 무비판적 합리주의와 비판적 합리주의
Ⅱ. 비판적 합리주의에 입각한 열린 사회의 문제
1. 사회과학에서 가치와 사실의 분리
2. 가치는 사실로부터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
Ⅲ. 맺음말

2부 성경


7장 성경의 세계관 - 부드러운 유한 세계관
Ⅰ. 창조
1. 무한한 창조주 하나님과 유한한 피조물의 분리
2. 창조의 근본 원리, 분리 및 분화와 통합
Ⅱ. 그리스도론에서 신성과 인성의 관계
Ⅲ. 우상 숭배 금지
Ⅳ. 인간의 본성 – 유한하면서도 무한을 사모하는 존재
Ⅴ. 인간 존재의 불완전성
1. 기존 신학 사상들의 인간 이해가 안고 있는 문제점
2. 성경의 창조 기사에 따른 인간 이해 – 타락하기 전의 인간
3. 예수의 인간 이해
4. 애매한 본성의 인간이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

8장 성경의 질서 원리 - 균형의 원리
Ⅰ. 삼위일체론
1. 독재론의 도전
2.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비판
Ⅱ. 선악과
Ⅲ. 규칙과 심판과 선수의 구분
Ⅳ. 개체성의 중요성
1. 개체성과 이기심의 문제
2. 하나님 나라의 중요한 프로그램, 시장
3. 개체성과 자기표현
Ⅴ. 사회성의 중요성
1. 사회성과 정의의 도덕
2. 사회성과 자혜의 도덕
3. 현세적 사회성(사회 구원)과 내세적 이기심(개인 구원)
Ⅵ. 상호의존과 상호견제를 통한 역동적 균형 – 좌우에 날 선 검
Ⅶ. 성경과 민주 공화국 문명

9장 성경의 행위 원리 - 동감의 원리
Ⅰ. 초월 신학과 내재 신학의 문제
Ⅱ. 대안으로서 동감 신학
1.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상호작용 원리로서 동감
2.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상호작용 원리로서 동감
3. 인간들 사이의 상호작용 원리로서 동감
Ⅲ. 인간에게 두 모습으로 나타나는 하나님
1. 의로운 재판관
2. 의로운 재판관을 매수하는 신앙
3. 자비로운 아버지
4. 어떠한 이성적 사고에도 선행하는 정의감과 자비심
5. 거룩함의 의미
6. 두 차원의 자연으로 운영되는 인간 사회
Ⅳ. 동감의 원리와 피조 세계의 조화

10장 타락
Ⅰ. 유한 세계관에서 무한 세계관으로
Ⅱ. 균형의 질서 원리에서 통일성 또는 다양성의 질서 원리로
Ⅲ. 동감의 행위 원리에서 지배의 행위 원리로
Ⅳ. 타락한 세계의 비참
1. 만인에 대한 만인의 전쟁과 권력에 대한 예속
2. 문화적 사이코패스들의 세계
3.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Homo Deus)에 내재하는 위험성
4. 보아도 보지 못하는 눈
5. 피조 세계의 고통

11장 회복, 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
Ⅰ.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자유
Ⅱ. 율법을 통한 회복
Ⅲ. 복음을 통한 회복
1. 복음의 일차적 의미
2. 복음의 궁극적 의미
3. 사이코패스 문화의 치유자 예수 그리스도
Ⅳ. 신앙의인과 행위의인
1. 가톨릭의 행위의인(行爲義認)
2. 루터의 신앙의인(信仰義認)
3. 칼뱅의 행위의인(行爲義認)
4. 성경은 신앙의인과 행위의인 둘 다를 말한다
5. 믿음에서 출발하는 신앙의인과 행위의인의 상호의존과 상호견제를 통한 균형6. 신앙의인과 행위의인의 세속적 변용으로서 1인 1표와 1원 1표
7. 신앙의인과 행위의인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가능하다
Ⅴ. 기독교의 열매
Ⅵ. 몰트만의 하나님 나라 이해에 대한 비판

12장 기독교는 인간 본성의 진리 – 본성 회복 모형
Ⅰ. 모든 인간은 같은 본성을 공유하는 평등한 존재
Ⅱ. 리처드 니버의 『그리스도와 문화』
1. 기독교가 문화를 바라보는 다섯 가지 모형
2. 니버의 신앙 상대주의와 사회적 실존주의에 대한 비판
Ⅲ. 부분적인 것과 온전한 것

13장 바르트의 주요 신학 사상에 나타난 실존주의 비판
Ⅰ. 서론
1. 연구 목적 및 동기
2. 연구 방법 및 한계
Ⅱ. 실존주의
1. 정의
2. 특징 및 한계
3. 적용
Ⅲ. 계시
1. 슐라이어마허와 바르트의 계시 비교
2. 문제점 및 한계
Ⅳ. 역사
1. 역사 상대주의
2. 역사 허무주의적 상대주의
Ⅴ. 윤리
1. 율법
2. 예정-화해
3. 참인간
Ⅵ.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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