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지은이 : 조정자
창원대학교 대학원(서양철학 전공)2015년 한국수필 신인상 등단3인 수필집 『한번만 멈추면 아름다워진다』, 『파란, 찬란』묵상집 11인 공저 『시편, 그 얼을 읽다』 2019~2023년 가톨릭문인회 편집장현) 가톨릭문인회 회장, 창원법원 가사·민사 조정위원 산티아고 순례 7회(2012, 2015, 2016, 2017, 2018, 2019, 2024)
서문 4
추천사 ‘길’의 의미를 되묻다_주용민 리노 신부6
삶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다_강민구 변호사8
기적의 길이 되었을 산티아고_황 마리벨라뎃다 수녀10
1부 순례는 지금부터
신부님의 배웅21 | 그분을 따라23 | 기도 선별하기24 | 기적은 타이밍26 | 순례의 첫 번째 의무, 버리기29 | 드디어 생장에 도착하다30
2부 짐과 하나 되어
몸이 말을 하였다35 | 우아한 복수36 | 누구나 천사38 | 헤밍웨이가 반한 마을39 | 인류의 맥 질서40 | 회양목의 개그41 | 이국적 풍경43 | 멋진 청년44 | 사랑, 그 고통의 갑옷45
3부 나를 발견하다
용서받은 나51 | 반갑다 주목나무52 | 드러내어라, 그래야 도와주신다53 | 부부에게 갈채를54 | 수도꼭지에서 포도주가56 | 건축가에게 내린 축복57
4부 질주와 절제
질주와 절제60 | 뼈와 만나다61 | 고통과 사명63 | 다 이유 있음을63 | 그 자리에는 세 명이었다64 | 그리워도 참자67 | 축복받은 땅 리오하67 | 시에서 위안을68 | 이별과 감수성71 | 예각을 피하라73 | 닭의 기적74 | 세계적인 재원을 만나다.75
5부 인연
인연78 | 생각과 고민78 | 내 안에도 악마가79 | 잔인한 질책79 | 파멸의 늪, 욕망80 | 숨은 죄82 | 어둠의 깊이83 | 불길한 전설83 | 땅, 참 넓다85
부르고스 가는 길85 | 밖에서 안을 보다86 | 자유여 자유여87 | 감미로운 은총88 | 또 이별88 | 알 수가 없다90 | 참 별 수 없는 존재, 나90 | 낭만의 나라 스페인, 그러나91 | 만병통치약이 되어 준 길92 | 쉬지 않고 걸었다93 | 미인 되게 하는 길94 | 여성의 꽃 주부95 | 웃어도 서글프다95 | 한 끗 차이96 | 기도의 오묘함97 | 거꾸로 서 버렸다 97 | 절박함에서 오는 충만함98 | 극도의 쾌감98 | 자작(自作) 자수(自首)99
6부 옹이처럼 박힌 불화
길을 내는 사람들103 | 산 안톤 건물103 | 감각의 폭주104 | 부럽다107 | 노란 리본이 선명한 표지판108 | 은총은 별빛처럼110 | 나를 살게 하는 것113 | 나를 죽이는 것113 | 그래도 침묵114 | 템플기사단의 말로114 | 정의와 분노, 사랑과 질투가 서린 사하군116 | 아름다운 길118
7부 사랑이 이런 건가요
기적의 비야렌테 다리120 | 베드버그의 공격122 | 소망을 이루다123 | 위대한 열등125 | 앎의 함정125 | 사랑의 거리127 | 아, 신부님이다129 | 길 위에서 지옥을131 | 사랑이 이런 건가요134 | 귀중한 오늘136 | 아, 어쩌란 말인가요 137 | 발의 기도 138
8부 내가 갇히고 있다
레트리버의 눈빛142 | 새벽길 동반자143 | 천천히 더 천천히143 | 양면을 보게 되다144 | 내가 갇히고 있다144 | 래콩키스타와 순례길145 | 사명인가 자학인가146 | 마지막 말은 침묵146 | 힘이 쎈 하느님147 | 선입견147 | 길을 잃었다149 | 보속의 길150 | 아름다움의 절정 비아프랑카151 | 최종 승리는 기록153 | 아, 주님이신가요!153 | 기도가 부른다156 | 성체의 기적157 | 바람을 뚫고 지나가라158 | 용기와 만용159 | 반가운 해후161 | 좋은 상대162 | 멋지다, 이 남자163
9부 온 생애가 자충수
오늘도 희붐한 새벽에 출발한다166 | 온 생애가 자충수169 | 총체적 오류170 | 급박한 기도172 | 수몰인의 애환이 서린 포르토마린173 | 신부님과 재회174 | 예수님이 웃으시면176 | 노년도 청춘이다177 | 언어, 천당과 지옥을 가르다179 | 결정권은 듣는 사람에게 있다180 | 잔디 위에서의 미사181 | 저녁 초대183
10부 나를 살리고 그녀는 떠났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187 | 부르지 않았던 이름, 엄마188 | 시작에서 끝까지190 | 침묵의 힘192 | 아름다운 은퇴193 | 이제사 말한다193 | 자유여 자유여194 | 자신감194 | 은총은 감미롭게194 | 새벽의 곡예195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를 향한 마지막 호흡196 | 돈키호테의 위용196 | 삼위일체 수도회198
11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니가 영웅이다203 | 고해성사의 기적204 | 성전에 울려 퍼진 한국어205 | 살아 있으면 만난다206 | 산티아고에서의 이틀째209 | 피날레 210 | 독방에 갇혀211 | 순한 양이 되는 길211 | 밤의 축복212 | 비교의 힘213 | 육신의 고단함보다 사람이 버거워 힘이 드는 세상!213 | 나를 파고드는 건 위험했다215 | 감정을 휘어잡는 힘216
12부 귀국길에 오르며
일본으로 가다218
글을 끝내며221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인터넷서점 (www.aladi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