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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김종혁
어린 시절 서당에서 배웠던 한자에 관심을 갖고 대학(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과 대학원(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에서 그와 관련된 전공을 했고, 30여 년 동안 한자학(문자학)을 연구하면서 교육하고 있다. 전통문화연구회에서는 한자급수를, 한국교원연수원에서는 상용한자를 강의했다. 홍익대·중앙대·서울시립대·경희대 등에서도 특강을 통해 한자를 강의했으며, 한자교육진흥회의 지도사연수원에서도 문자학을 바탕으로 한자의 자형·자의·자음을 분명히 밝혀 다양하게 한자를 교육한 바 있다. 현재는 서울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아동한자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저서로는 《중학 한자 부수로 끝내기》, 《한자 부수 제대로 알면 공부가 쉽다》, 《부수를 알면 한자가 보인다》, 《한자교육 시험백과》, 《부수로 한자 정복하기》, 《문자학으로 익히는 사자소학》 등이 있으며, 한국교원연수원(www.hstudy.co.kr)에서 동영상으로 상용한자를, 라이프에듀(www.hanja.tv)에서 국가공인 8급에서 2급까지 한자를 동영상으로 강의했다.
차례
머리말
일러두기
文 [글월 문] 모든 글은 그림에서 출발
門 [문 문] 문은 열어 두기 위해 만들어
米 [쌀 미] 손이 어둔어둔 번
方 [모 방] 모난 돌이 정에 맞는다
白 [흰 백] 비어있는 색
父 [아비 부] 넝쿨장미 꽃피면
比 [견줄 비] 엄친아, 엄친딸
非 [아닐 비] 생각해 보니 다 헛산 거구나
飛 [날 비]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鼻 [코 비] 클레오파트라의 코
士 [선비 사] 게으른 선비 설날에
山 [뫼 산] 하늘 아래 뭐하로다
色 [빛 색] 얼운님 오신 날 밤이여든
生 [날 생] 초록빛 앞니 두 개
夕 [저녁 석] 해가 산을 넘어갈 때
石 [돌 석] 돌도끼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
舌 [혀 설] 가공스런 무기여
小 [작을 소] 작은 것이 아름답다
水 [물 수] 만물의 근원은 물
手 [손 수] 손이 부끄러워서
首 [머리 수]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示 [보일 시] 가물 끝은 있어도 장마 끝은 없다
食 [밥 식] 밥은 하늘이다
臣 [신하 신] 나라가 편해야 신하가 편하다
辛 [매울 신] 신라면, 푸라면, 행라면
身 [몸 신] 흙으로 사람 몸을 빚었다
辰 [때 신·별 진] 새벽부터 욕보는 일이 농사
心 [마음 심] 시들을 줄 모르는 마음
十 [열 십] 손가락이 모두 열 개인 이유
氏 [성씨 씨] 성을 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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