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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진전평주 권이
북퍼브 | 부모님 |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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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수천 년을 이어온 동양 고전은 단순한 옛 지식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사회의 작동 원리를 꿰뚫어 본 사고의 체계다. 『자평진전평주』는 그중에서도 명리학의 핵심 고전으로, 음양오행과 천간지지라는 틀을 통해 삶의 흐름과 변화의 법칙을 설명해 온 대표적인 저작이다.

이 책은 하늘과 땅, 계절의 순환, 생과 극의 균형이라는 자연의 원리를 인간의 삶에 적용하며, 운명은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고전 원문에 대한 평주(評註)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명리를 단순한 점술이 아닌 논리와 사유의 학문으로 접근하게 한다.

  출판사 리뷰

천지의 질서에서 삶의 균형을 찾다

수천 년을 이어온 동양 고전은 단순한 옛 지식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사회의 작동 원리를 꿰뚫어 본 사고의 체계다.

『자평진전평주』는 그중에서도 명리학의 핵심 고전으로, 음양오행과 천간지지라는 틀을 통해 삶의 흐름과 변화의 법칙을 설명해 온 대표적인 저작이다.
이 책은 하늘과 땅, 계절의 순환, 생과 극의 균형이라는 자연의 원리를 인간의 삶에 적용하며, 운명은 고정된 결과가 아니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구조임을 보여준다. 고전 원문에 대한 평주(評註)를 통해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으로 풀어내고, 명리를 단순한 점술이 아닌 논리와 사유의 학문으로 접근하게 한다.

현대 사회는 빠른 변화와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다. 이 책은 그러한 시대에 고전이 왜 여전히 유효한지를 묻고 답한다.
기술과 제도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본성과 자연의 질서는 크게 달라지지 않으며, 고전은 그 변하지 않는 기준을 제공한다. 『자평진전평주』는 삶을 단정짓기보다 균형과 중화, 흐름을 읽는 법을 통해 스스로의 선택을 성찰하게 만드는 책이다.

명리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깊이 있는 입문의 길잡이가 되고, 이미 공부해 온 독자에게는 기본으로 돌아가 사고를 정제하게 하는 고전적 기준서로서 의미를 지닌다.

고전은 답을 주지 않는다, 방향을 제시할 뿐이다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과거의 지식을 소비하는 일이 아니라, 사고의 깊이를 훈련하는 과정에 가깝다. 『자평진전평주』는 명리학이라는 이름 아래 종종 오해되어 온 고전을, 다시 한 번 사유의 언어로 되돌려 놓는다.

이 책이 말하는 음양과 오행, 생과 극은 미신적 개념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균형의 논리다. 계절이 생과 수렴을 반복하듯, 삶 또한 확장과 절제의 리듬 속에서 유지된다는 통찰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오히려 변화의 속도가 빠른 현대일수록, 이러한 구조적 시선은 더욱 필요해진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이 고전이 운명을 단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리는 결과를 예언하는 학문이 아니라, 조건과 흐름을 읽어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는 도구로 제시된다. 이는 개인의 삶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를 바라보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는 사고 방식이다.

현대 사회는 데이터와 속도에 익숙하지만, 방향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흔들린다. 『자평진전평주』는 빠른 해답을 주지 않는다. 대신 왜 균형이 무너지는지, 언제 수렴이 필요한지, 어떤 시점에 확장이 가능한지를 묻도록 만든다. 그 질문 자체가 이미 고전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가장 큰 가치다.

이 책은 명리를 공부하는 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자연의 질서 속에서 인간의 삶을 다시 생각하고 싶은 독자,
불확실한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기준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이 고전은 여전히 깊고 단단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심효첨
본명이 택번(澤燔)이며 청나라 6대 황제 건륭제(1739년)때 진사(進士)에 급제 한 것이 벼슬의 전부다. 역리易理에 밝아 서승 선생의 자평법과, 만명영 선생의 삼명법 등 혼잡 된 격국 이론을 내격, 외격으로 구분하고 정리하여 현재의 자평명리의 용신o격국의 근간을 세웠다. 자평진전은 청나라 건륭제(1776년)때 호공보(胡空甫)가 심효첨 선생이 친필 한 자평수록삼십구편(子平手錄三十九篇)을 책으로 간행하면서 제목을 자평진전(子平眞詮)이라고 붙인 것이다. 그 후에 여러 판본이 있었으나, 가장 중요한 판본은 청나라 광서제(1895년)에 간행된 조전여(趙展如)의 판본이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흔히 접하는 판본은 중화민국 1936년에 방중심(方重審)이 조전여의 판본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서락오(徐樂吾)의 평주를 삽입해서 출판한 『자평진전평주』이다.

  목차

子平眞詮評註 (자평진전평주) 券二 (권2)

論行運 (논행운) 3
論行運成格變格 (논행운성격변격) 27
論喜忌干支有別 (논희기간지유별) 36
論支中喜忌逢運透淸 (논지중희기봉운투청) 48
論時說拘泥格局 (논시설구니격국) 58
論時說以訛傳訛 (논시설이와전와) 75
論正官 (논정관) 88
論正官取運 (논정관취운) 102
論財 (논재) 121
論財取運 (논재취운) 143
論印綬 (논인수) 163
論印綬取運 (논인수취운) 185
論食神 (논식신) 207
論食神取運 (논식신) 225
論偏官 (논편관) 243
論偏官取運 (논편관취운) 266
論傷官 (논상관) 282
論傷官取運 (논상관취운) 308
論陽刃 (논양인) 327
論陽刃取運 (논양인취운) 348
論建祿月劫 (논건록월겁) 359
論建祿月劫取運 (논건록월겁취운) 380
論雜格 (논잡격) 402
附論雜格取運 (부논잡격취운)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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