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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지고 싶은 마음 지켜주기
을파소 | 4-7세 |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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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낯선 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용기 내어 친구에게 다가가 관계를 맺는다면 마음이 훨씬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낯선 친구를 지저귀는 새에 비유한다. 새의 노래를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면 가까이 다가가야 하듯, 친구와 함께 놀고 싶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낯선 친구와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친구에게 다가가는 단계를 알려주고, 말을 하기 어려울 경우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주변을 둘러보며 부끄러워 다가오지 못하는 친구가 있는지도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출판사 리뷰

친구와 친해지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누구나 부모와 형제를 비롯해 친구, 선생님 등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사회생활을 해 나간다. 그러나 낯선 친구에게 다가가는 것은 설렘과 동시에 긴장감을 만든다. 이 책은 낯선 친구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의 불편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친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준다.
《친해지고 싶은 마음 지켜주기》는 낯선 친구와 관계를 맺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수 있지만, 용기 내어 친구에게 다가가 관계를 맺는다면 마음이 훨씬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낯선 친구를 지저귀는 새에 비유한다. 새의 노래를 가까이에서 듣고 싶다면 가까이 다가가야 하듯, 친구와 함께 놀고 싶다면 가까이 다가가서 같이 놀자고 말을 해야 하는 것이다. 낯선 친구와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며, 친구에게 다가가는 단계를 알려주고, 말을 하기 어려울 경우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또한 주변을 둘러보며 부끄러워 다가오지 못하는 친구가 있는지도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발달뇌과학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에 재직 중인 김붕년 교수가 감수를 맡아 신뢰를 더했다. 그의 전문적인 통찰력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회성을 기르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에 스스로 용기 내어 친구와 관계 맺는 경험을 가진다면, 아이는 앞으로 맺어 나갈 관계들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새로운 우정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용기를 내길 바란다.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 주는 <A Big Heart 지켜주기 그림책> 시리즈

을파소에서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온 <A BIG HUG 안아주기 그림책>에 이어 <A Big Heart 지켜주기 그림책> 시리즈가 새롭게 발간되었다. 새로 발간되는 <A Big Heart 지켜주기 그림책>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정신과의 김붕년 교수가 감수했다.
유아기는 언어를 통해 ‘생각하는 뇌를 만드는 시기’이다. 언어를 사용해 생각을 펼치고, 감정을 표현하며, 타인과 상호작용 하는 것을 배우는 시기라는 뜻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 미숙하다. 감정의 변화를 알아차려도 그 감정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어렵다. 게다가 그 감정을 언어화하여 인식하고 표현하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어려운 일이다. 상당한 경험의 축적과 연습을 요구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AI가 등장하고, 디지털기기가 아무리 발달해도 결국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 사회적 동물이다. 내 마음의 변화를 느끼고, 그 마음의 변화를 안전하게 표현한다면 인간관계도 원활하게 맺을 수 있을 뿐더러 무엇보다 중요한 자신의 마음을 평안하게 지킬 수 있다.
<A Big Heart 지켜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자신이 느낀 인식하고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관계 맺기, 슬픔, 궁금증, 거절, 미안함 등 사회에 나아간 아이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면서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주제들을 주로 다루었다. 곰, 토끼, 오리 같은 친근한 동물 캐릭터와 노래하는 새,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 재미있는 게임, 보호해 주는 울타리, 단단하게 얼은 얼음 같은 명쾌한 비유를 통해 유아가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풀어냈다. 책 마지막에는 활용 가이드를 실어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와 함께 읽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고, 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강한 감정 이해와 표현으로 아이의 사회성이 자란다

7세 고시, 4세 고시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아이들의 사회생활과 교육이 일찍 시작되고 있다. 자신을 감싸 주던 따뜻한 가정에서 벗어나 사회생활을 시작한 아이는 다른 사람과 마음을 주고받으면서 따뜻한 정을 느끼기도 하고, 마음을 쓰며 상처를 받기도 한다. 한 기사에 따르면, 3~5세 아이들이 정서적 불안과 또래 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증가했다고 한다. 또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엄소영 교수는 “이 시기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지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사회에 나간 아이들은 다른 사람과 어울리며 하루에도 수많은 일들을 겪는다. 그 수많은 상황 속에서 아이들이 겪는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때로 강한 감정은 마음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문제를 안전하게 해결하려면 아이가 성장하며 점점 커지는 마음을 스스로의 힘으로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지 못하면 다른 사람에게 휘둘릴 수도 있고,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깨닫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고 나면 반대로 한 뼘 더 성장한 자신을 느낄 수 있다.
<A Big Heart 지켜주기 그림책> 시리즈는 마음의 변화가 찾아왔을 때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연습할 수 있어, 진짜 마음의 문제가 찾아왔을 때 아이는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단단하게 성장한 마음은 크고 작은 상처로부터 아이를 지켜 주는 방패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보다 긍정적이고 단단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고은
대학에서 국어를 전공했고, 현재는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따스함과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모든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사랑받으며 자유롭게 꿈꾸고 성장할 수 있는 세상이 오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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