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각자의 고독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을 비춘다. 스스로를 가두는 얇은 유리벽과 벗을 수 없는 가면 속에서, 우리는 불완전한 구원과 마주한다는 질문을 조용히 던진다. 인생이 바뀌길 원하는지 묻는 한 문장은 이 이야기들의 출발점이 된다.
고독과 구원을 세 편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무언가를 얻는 대신 반드시 무언가를 잃어야 하는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씁쓸하지만 외면할 수 없는 선택의 순간들이 이어지고, 가장 외로운 때에 재즈 선율처럼 잔잔한 온기를 남긴다.
출판사 리뷰
“미라이 씨는 인생이 바뀌길 원하거나 달라지길 원하지 않으세요?”
우리들은 모두 각자의 고독을 안고 살아간다. 스스로를 가두는 견고하고 얇은 ‘유리벽’ 속에서, 혹은 더 이상 벗을 수 없는 두꺼운 ‘가면’ 속에서.
그리고 그 고독 속에서 우리는 불완전한 구원을 맞이한다.
《연인, 인연》은 우리의 고독과 구원을 세 편의 다른 이야기들로 풀어나간다.
무언가를 얻는 대신, 반드시 무언가를 소실해야만 하는 씁쓸하고도 현실적인 위로.
이 세 편의 이야기들이 지금 당신의 가장 외로운 순간에 아름다운 재즈 선율처럼 따뜻한 위로의 말처럼 닿기를 바란다.
“생각해 보면, 우리는 어쩌면 처음부터
헤어질 운명이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늦은 건 없어.
남들보다 느리다고 그게 나쁜 게 절대 아니니까.”
“만약 어디선가, 언젠가 또,
인연이 우리를 이어주는 걸 허락한다면. 그때 다시 만나자.”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도현
18세, 고등학생 작가.도시인의 고독과 상실, 관계의 아이러니에 주목한다.‘완벽한 구원은 판타지’라는 믿음 아래, 씁쓸한 현실 속에서도 무언가를 얻기 위해 무언가를 소실해야만 하는 ‘불완전한 구원’이라는 순간들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목차
도플갱어
1
2
3
4
5
LP바
1
2
3
4
5
연인, 인연
1
2
3
4
5
6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