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Destination Korea 시리즈 제천편. 제천은 눈을 들면 파란 호수와 산과 계곡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게다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 일상인 건강 밥상이다. ‘미식도시 제천’은 좋은 것을 먹고, 누리고, 좋은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곳이다.
출판사 리뷰
<편집자의 말>
우리는 ‘부’를 이루기 위해, 혹은 어떤 목표를 위해 건강을 쉽게 희생합니다. 밤을 새고, 몸을 혹사하며 일하기도 하고, 식사를 걸러가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평생 모은 재산을 건강을 되찾기 위해 사용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병만 고칠 수 있다면 돈은 문제가 아니다.’ 심지어 ‘단 하루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전 재산을 바칠 수 있겠다.’ 그런 마음까지 든다고 합니다. 아파 본 이들은 공감하실 것입니다.
요즘들어 자주, 삶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생각합니다. 매일 웃고, 서로 사랑하고, 행복해야 합니다. 여행만큼 아름다운 것을 자주 마주치게 하고, 여행만큼 당신을 웃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 또 있을까요? 여행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여행과 건강’, 특히 정신 건강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제천은 요즘 같은 시대에 딱 어울리는 여행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천은 눈을 들면 파란 호수와 산과 계곡이 시원하게 펼쳐지는 곳입니다. 게다가 아주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팜투테이블(Farm to table)’이 일상인 건강 밥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제천에서 우리는 곤드레와 하얀민들레 솥밥을 먹었습니다. 당귀, 황기를 우려낸 물로 윤기 도는 밥이었지요. 뽕잎과 비트, 돼지감자 장아찌 반찬을 놓고, 텃밭 쌈채를 수북이 올리고, 눈을 들면 온통 콩이 자라는 마을에서 새벽에 만든 뽀얀 두부를 연신 ‘맛있다! 맛있다.’ 감탄하며 먹었습니다. 식사 때마다 행복했습니다.
‘미식도시 제천’은 좋은 것을 먹고, 누리고, 좋은 생각을 하기에 충분한 곳입니다.
<당신이 모르는 그곳, 제천>을 통해 어쩌면 당신은 제천이란 곳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 보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천천히 머물다 가세요. 낯선 곳의 밤과 새벽, 아침시간을 경험하는 것은 마법입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시간을 들여 천천히 여행한다면 ‘당신이 모르는 그곳’이라는 신세계가 펼쳐질 것입니다.
저의 바램은 이 도시를 통해 내 나라를 깊이 들여다보고, 이 도시를 통해 내 나라 구석구석으로 여러분의 호기심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가까이 있기에 제대로 보지 못했던 곳, 먼 곳을 바라보느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내 나라의 아름다움을 제천을 통해 재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4
INSPIRATION
제천,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곳
20
WARMING UP
여행의 예습
26
BEFORE YOU GO
아는만큼 보인다
32
DIRECTION
제천 동서남북: 길치를 위한 여행 플래너
35
ART OF TRAVEL
여행의 기술
94
OLD AND NEW
여행자를 설레게 하는 신구의 조화로움
102
TASTE
미식(美食), 제천 미식을 논하다.
106
RECIPE
근사한 황기 요리
114
RESTAURANT
128
BAR & PUB
129
TAKE OUT
130
CAFE & BAKERY
138
ACCOMMODATION
144
BRANDS
堤川名品
146
PEOPLE
덕업일치를 이룬 은둔 고수들
152
MEMORY
제천의 기념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