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소설 <가시고기>의 감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만화로 옮겼다. 시대를 넘어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 온 원작의 정서를 살리되, 아이들이 쉽게 공감하도록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냈다.
병을 이겨냈다고 믿는 아들과, 하루라도 고통 없이 보내게 하고 싶은 아버지의 여정이 사락골에서 이어진다. 다움이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아버지의 선택과 헌신은 모든 부모의 마음을 비추며, 2권에서는 아빠와 아들의 따뜻하고 즐거운 사랑을 담담하게 그려 낸다.
출판사 리뷰
원작 <가시고기>는 3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입니다. 시대를 초월해 아버지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명작입니다. 원작의 감동에 어린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화로 제작하였습니다.
다움이는 병이 다 나아서 퇴원을 하는 줄 알고 기뻐합니다. 아빠는 마음이 무겁지만 다움이게게 하루라도 고통 없이 즐거운 날을 보내게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를 따라 사락골이라는 깊은 산속으로 가서 살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움이는 다시 건강해진 듯 보입니다. 기적처럼 살아나고 있다고 아빠는 감격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움이는 다시 병이 재발하고 맙니다. 자책과 절망 가운데 빠져있을 때 아빠는 엄마로부터 소식을 듣게 됩니다. 다움이에게 맞는 골수를 찾았다는 소식. 다움이는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빠의 삶은 다움이를 중심축으로 두고 돌아가는 원과 같습니다. 오직 다움이를 살리기 위해 살아갑니다.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다움이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받아들입니다. 모든 아빠들의 모습입니다. 2권에서는 아빠와 아들의 즐겁고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만화로 보는 3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
한없는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명작 원작 가시고기가 출간한 지 26년이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책을 읽었던 독자들이 청년이 되고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들의 입장에서 읽었던 소설이 이젠 아버지의 위치에서 공감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세대를 초월해 감동을 주는 명작이기 때문입니다.
아빠 가시고기는 알을 낳고 떠나버린 엄마 가시고기를 대신해 알들을 정성스레 돌봅니다. 먹지도 자지도 않고 알들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킵니다. 알이 깨어날 때쯤 힘을 다한 아빠 가시고기는 죽게 되고, 알에서 깨어난 새끼 가시고기들은 아버지의 몸을 뜯어먹으며 성장하게 되지요.
이러한 가시고기의 속성은 소설 속 아버지의 모습과 닮았습니다. 작가는 가시고기를 통해 애틋하고도 절절한 아버지의 사랑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었던 부모님의 사랑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우리의 정서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버지의 역할도, 아이를 대하는 태도도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인 희생을 미덕으로 여기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부모가 가진 본질적인 사랑입니다. 모양은 달라졌지만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대신 아프고 싶습니다. 그 사랑은 시대가 변해도 변할 수 없습니다.
가시고기는 부모의 사랑을 일깨웁니다. 아버지의 희생적인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합니다. 지금의 부모들이 어린 시절 읽었던 <만화 가시고기>를 복원시켰습니다. 내용을 수정하고 다듬어 지금 시기의 어린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만화 가시고기>를 읽은 우리의 아이들이 성장하여 어른이 되었을 때, 아버지의 입장에서 소설 <가시고기>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조창인
중앙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주로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린 소설을 쓰고 계십니다. <가시고기>는 아버지의 희생적인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그린 <등대지기>, 부부의 사랑을 그린 <아내>, 어린이를 주인공으로 한 <길>, <해피빌라>등 많은 작품들이 있고요. 가장 최근 작품으로는 가시고기의 다움이가 청년이 되어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가는 가시고기 후속작, <가시고기 우리 아빠>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