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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심경 새롭게 읽기
운주사 | 부모님 |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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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두말할 필요 없이 반야심경은 불자는 물론 비불자에게까지 가장 널리 알려진 불교경전이다. 260자에 불과한 이 짧은 경전이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해설서가 나와 있지만, 이 책은 반야심경이 왜 지금 다시 읽혀야 하는지를 묻는다. 파격적이고 급진적인 가르침이 당시의 사유와 수행을 어떻게 뒤흔들었는지를 정면으로 다룬다.

이 책의 원제는 HEART ATTACK SUTRA, ‘심장마비경’이다. 무아와 무자성, 무근거성을 선언하는 반야심경의 메시지는 우리의 모든 개념과 신념을 해체한다. 관자재보살을 주된 화자로 삼아 공성을 자비의 정수로 드러내며, 대승불교의 핵심을 압축해 보여준다. 반야심경이 지혜이자 자비의 경전임을 분명히 한다.

저자 카를 브룬횔츨은 인도와 티베트 주석서, 중국과 서구의 연구 성과를 폭넓게 참조해 반야심경을 새롭게 해석한다. 학문적 엄밀성과 수행적 통찰을 바탕으로 공성과 반야바라밀다의 구조적 위상을 짚는다. 전문 용어와 교설을 오늘의 사례와 연결하며, 독자를 지혜와 자비, 실천의 자리로 이끈다.

  출판사 리뷰

1.
두말할 필요 없이 반야심경은 불자는 물론이고 비불자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져 가장 유명한 불교경전이다. 단지 260자에 불과한 이 짧은 경전이 불교, 특히나 대승불교의 정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과연 반야심경은 어떤 가르침을 담고 있는 것일까? 이미 충분히 많은 반야심경 해설서가 나와 있는데 카를 브룬횔츨의 이 새로운 해설서가 왜 필요한가?

2.
이 책의 원제는 HEART ATTACK SUTRA이다. 우리말로 옮기면 ‘심장마비경’쯤 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이 심장마비를 일으킨다니, 이 제목은 이 경전이 당시의 지적, 사상적, 그리고 수행의 수준에서 얼마나 파격적이고 도발적이고 급진적인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인간이 근본적으로 무아이고 무자성이고 무근거성인 존재임을 선언하는 이 가르침을 처음 들었을 때, 부처님의 제자들 가운데 몇몇은 충격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은 바로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저자는 바로 이런 관점으로 반야심경을 해부한다.
반야심경의 메시지는, 우리가 소중히 여겨온 모든 것에 대한 혁명적이고 전면적인 도전이다. 반야심경은 상식을 뛰어넘는다. 읽어보면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모순투성이로 보인다. 그리고 ‘없다’라는 말이 계속 반복된다. 물론 이런 것들은 반야부 경전의 일반적인 특징이기도 하다.
반야심경은 우리의 모든 일반적인 개념의 틀, 고정된 생각(고정관념)과 신념 체계, 영적인 길과 관련하여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것들을 잘라내고 해체하고 무너뜨린다. 그리고 이것은 사유와 개념뿐만 아니라 보고 듣고 냄새맡고 맛보고 만지는 지각의 차원, 자신과 타인에 대해 정서적으로 반응하는 차원 같은 아주 근본적인 것들도 예외가 아니다. 이는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던 기반을 송두리째 걷어내며,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물론, 생각조차 할 수 없는 것들마저 남김없이 해체한다. 그래서 상식을 뛰어넘는 지혜이다.
반야심경은 지혜의 경전이면서 또한 자비의 경전이다.
반야심경은 관자재보살이 등장하는 유일한 반야부 경전이고, 관자재보살이 주된 화자이기도 하다. 이렇게 반야심경은 자비의 정수를 통해 공성을 가르친다. 대승불교의 핵심이 공성이고, 공성의 핵심은 자비심이다. 이 두 가지가 대승불교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저자 카를 브룬횔츨은 인도와 티베트 주요 주석서, 중국 및 현대 서구의 연구 성과들을 폭넓게 참조하며, 학문적 엄밀성과 수행적 통찰을 통해 반야심경을 새롭게 해석한다. 즉 단순한 문자적 해설을 넘어, 공성과 반야바라밀다의 교설이 불교 수행 전체에서 차지하는 구조적 위상을 정밀하게 드러내 보여준다.
대승불교의 핵심을 260자에 담아낸 만큼, 반야심경은 결코 쉬운 경전이 아니다. 불교 초보자가 단숨에 이해할 수 있는 경전이 아니다.
저자는 반야심경 주석서들 전반에 걸친 방대한 지식을 해설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경전에 등장하거나 관련된 전문적인 용어들의 정의, 분류, 어원과 의미를 적절하게 인용하고, 이를 오늘날의 구체적인 사례들과 함께 설명함으로써 이 쉽지 않은 작업을 촘촘하게 이끌어나간다. 그럼으로써 반야심경의 핵심에 놓인 지혜와 자비, 그리고 실천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카를 브룬횔츨
독일 뮌헨에서 태어나 의학을 공부한 뒤, 불교 번역가이자 연구자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그는 불교 철학에 대한 5년간의 체계적 공부를 마친 후, 불교학의 기초와 티베트어를 익히고, 티베트학과 산스크리트어 등 관련 분야를 폭넓게 연구했다. 1989년부터는 유럽과 인도, 네팔에서 번역자·통역자·불교학 연구자로 활동해 왔으며, The Center of the Sunlit Sky, A Lullaby to Awaken the Heart 등을 비롯한 다수의 불교 저작을 집필하고 번역했다. 브룬횔츨의 관심 분야는 마하무드라, 족첸(Dzogchen), 유식학, 불성 사상, 도하(깨달음의 노래) 전통 등 티베트 불교의 핵심 사상과 수행 체계를 폭넓게 아우른다. 현재는 니타르타 연구소(Nitartha Institute)와 날란다보디(Nalandabodhi)에서 번역과 교육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티베트 불교의 교학과 수행 전통을 현대에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목차

발간사·5
추천사·7

서문
상식을 뛰어넘는 경전 『반야심경』 13
공성은 내려놓기다 21
아무것도 붙잡을 것 없는 곳에 서기·21
공, 연기, 양자물리학·26
부처님의 삼전법륜(三轉法輪) 28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28
깨달음의 법, 경전의 법·34
반야바라밀다-모든 것을 넘어서는 완전한 지혜·38
타오르는 반야의 검-예리하고 밝고 자비로운 호기심·42
어머니 반야바라밀다 -지성을 품는 직관·50
토대, 길, 결실이 되는 반야바라밀다·57
반야부 경전·60
복잡한 마음, 단순한 공성·63
해체하고 부정하는 반야바라밀다·68
길 없는 길·71
때를 씻은 비누는 헹구어 내듯·77
무위로 돌아가기·82

『반야심경』 해설
무대와 주요 등장인물 89
제목 93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93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의 심장·101
서두 103
훌륭한 시간·105
훌륭한 스승·106
훌륭한 장소·110
훌륭한 대중·111
훌륭한 가르침·114
관자재보살-자비로운 마음과 함께 있는 공성·119
행동하는 자비·125
우리가 아는 익숙한 방식으로 세상을 보지 않기·129
경전의 본문 135
샤리뿌뜨라의 순수한 질문·135
관자재보살의 짧지만 심오한 대답·138
네 가지 심오한 공성·154
색과 공은 같은 것인가?·157
중간이 없는 중도·163
몸과 마음의 모든 것은 공과 같다·179
여덟 가지 심오함·182
해탈로 가는 세 가지 문·201
허상의 세계를 분해하는 또 다른 방식들·203
연기조차 공이다·212
네 가지 고귀한 진리의 소멸·216
반야바라밀다조차 붙잡지 않기·220
두려움 없는 투명한 금강·226
어디에도 머무르지 않음에 이르다·235
만뜨라-경계 너머로의 도약·241
부처님의 찬사·252
에필로그 255

반야바라밀다와 『반야심경』에 대한 명상 257
반야바라밀다심경 265

참고 문헌·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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