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글자책] 악인 씨의 삶과 죽음 이미지](https://image.imilkbook.com/HanBook/Simg/cover/732/385227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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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존 번연
“예수 외에는 내게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라고 고백한 17세기 영문학의 거장 존 번연은 1628년 영국 베드포드(Bedford)의 가난한 땜장이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정규 교육을 거의 받지 못한 채 16세에 어머니와 여동생을 잃는 상처를 겪으며 의회군 복무를 마친 그는, 고향으로 돌아와 가업을 이어가던 중 20세에 믿음의 여인을 만나 결혼하며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이때 아내가 가져온 두 권의 경건 서적을 통해 깊은 회심을 경험하고 1653년 세례를 받은 후, 복음의 열정에 사로잡힌 설교자로 거듭나 평신도 설교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1660년 잉글랜드 국교회를 강요하던 찰스 2세의 핍박 아래 허가 없이 설교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었고, 설교를 중단하라는 당국의 명령을 단호히 거절한 대가로 30대 초반의 젊은 나이에 12년이라는 긴 세월을 감옥에 갇혀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차디찬 감옥조차 그의 복음 전파를 향한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기에, 그는 고난의 자리에서도 집필을 멈추지 않고 「천로역정」과 같은 세계적인 명저들을 탄생시켰습니다. 석방 이후에도 최고의 작가이자 설교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던 그는, 1688년 8월 31일 사역 중에 얻은 폐렴으로 런던에서 숨을 거두며 순례의 여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이처럼 한 거룩한 설교자의 고난 속에서 탄생한 「천로역정」(天路歷程, The Pilgrim’s Progress)은, 19세기 최고의 설교가 찰스 스펄전(Charles H. Spurgeon)이 백 번 이상 탐독하며 “성경 다음으로 가장 귀한 책”이라 격찬한 기독교 문학의 영원한 고전입니다. 우화를 통해 주인공 ‘크리스천’이 멸망의 도시를 떠나 천성으로 향하는 험난한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 책은, 꿈의 형식을 빌린 생동감 넘치는 대화체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그 안에는 칭의와 성화, 그리고 영화에 이르는 복음의 핵심 진리가 깊이 있게 녹아 있습니다. 이러한 탁월한 가치 덕분에 1692년까지 영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인쇄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895년 제임스 게일(James S.Gale) 선교사를 통해 최초로 소개된 이후 지금까지 1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습니다.특히 한국교회에 「천로역정」에 담긴 신앙의 깊은 통찰을 전해온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목사)는 이 책을 가리켜 ‘성경 다음으로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인생의 지도’라고 고백하며, 수십 년간 현대 성도들이 걸어가야 할 순례의 길을 제시해 왔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영적 계보를 이어 청소년들이 사순절 40일 동안 진리를 삶에 적용하도록 세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는 이 절기에, 십자가의 은혜에 붙들린 이 땅의 십대 순례자들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을 끝까지 완주하고 마침내 천국에 이르는 기쁨을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편집자의 해설 / G.B. 해리슨
*저자가 독자들에게 / 존 번연
제1장 악인의 죽음과 그 끔찍한 결과들,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 계기
제2장 악인이 유년시절에 행한 악한 행동들
제3장 경건한 스승의 도제(徒弟)가 된 악인의 도제생활
제4장 자신처럼 악한 새로운 스승을 맞이한 악인
제5장 장사를 하게 된 악인, 한 사악한 장사꾼의 속임수들
제6장 경건한 부자 처녀와 결혼하기 위한 악인의 위선적인 구애
제7장 가면을 벗어버리고 잔인하게 그의 아내를 학대하는 악인
제8장 파산자가 되었지만, 그 파산으로 인해 ‘상당한 돈’을 벌게 된 악인
제9장 돈을 얻기 위해 악인이 행한 사기 거래
제10장 강탈에 대해 단순한 그리스도인들이 갖는 여러 견해들
제11장 합당한 거래를 위한 교훈들
제12장 악인의 교만, 불신앙, 신실하지 못함, 그리고 질투
제13장 술에 취해 다리가 부러진 악인 씨, 술 취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
제14장 죽음이 잔인하게 그를 응시하자 거짓으로 회개하고, 거짓으로 삶의 개선을 약속하는 악인 씨
제15장 죽음은 그를 잠시 동안 이 땅에 남겨두었고, 그는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누웠다” 함과 같이 그의 죄된 습성으로 다시 되돌아갔다
제16장 남편을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안타까움을 느끼며 그의 아내가 죽다. 남겨진 가족들을 향한 그녀의 임종 메시지
제17장 자기 만큼이나 악한 여인에게 속아서 재혼하게 된 악인 씨
제18장 그의 아내와 헤어진 악인 씨 - 급성 폐렴이라는 질병에 걸려 몸이 몹시 쇠하여지다가 죄악의 엄호를 받으며 죽다
제19장 완악한 자가 아무리 고요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해도 그에게서 복된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제20장 사악한 자들이 경건하게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소망과 생명 또한 함께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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