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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욱의 반려식물 이야기 1
희귀 관엽식물의 모든 것
문예춘추사 | 부모님 |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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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반려식물은 복잡한 하루 속에서 숨을 고르게 해주는 작은 동반자다. 초록 한 그루가 전하는 자연의 리듬은 일상에 은은한 편안함을 더해주고 우리는 어느새 조금 더 균형 잡힌 하루를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엄성욱의 반려식물 이야기 1》은 오랜 시간 수많은 식물과 진한 애정을 나누며 ‘신비한 초록’이 주는 무한한 기쁨과 위로를 경험한 저자의 ‘식물과의 연애담’과도 같은 책이다.

일경구화의 깊은 향기, 죽백란의 신비로운 잎, 호야가 지닌 아름다운 꽃과 달콤한 향기, 산마다 서로 다른 얼굴을 품은 야생 난초들, 그리고 수많은 관엽식물까지. 책으로만 접하던 식물들을 눈앞에서 직접 만나고 그 생생한 순간을 몸으로 겪었던 저자의 신비한 경험이 한껏 녹아든 이 책을 펼쳐 보노라면, 독자들도 더불어 성장하며 삶을 위로받는 ‘순간의 황홀’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1권 “희귀 관엽식물의 모든 것” 편에서는 관엽식물 이야기가 펼쳐진다. 팬데믹 이후 희귀 관엽식물을 즐기는 사람이 크게 늘었지만 정작 이 세계를 제대로 안내해줄 책이나 자료는 거의 없는 편이다. 많은 이들이 고가의 희귀식물을 어렵게 들여오지만, 막상 병이 생기면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몰라 애만 태우는 경우가 정말 많다. 제대로 코칭해줄 전문가도 드물고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기본 지식도 부족하다 보니 소중한 식물을 지키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저자의 오랜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책이야말로 누군가의 첫 반려식물을 지켜주는 든든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반려식물과의 빛나는 일상
초록이 주는 행복이 가득한 책!


저자는 희귀 관엽식물을 처음 만났던 순간들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반짝이며 돋아나는 새잎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 하루의 끝자락에서 식물 앞에 잠시 머물며 마음을 가라앉히던 시간들. 그렇게 식물과 함께 보낸 순간들을 보여주고자 한 것이다.
식물은 하루의 리듬을 나누는 동반자다. 말없이 자라며 기다림을 가르쳐주고 조급한 마음을 다독이며 삶의 속도를 조절해준다. 그중에서도 희귀 관엽식물의 세계는 화려하고도 깊다. 처음에는 이름과 무늬, 희소성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오랜 시간 식물과 함께 지내다 보면 식물로부터 오는 기쁨은 그것의 희귀함이 아니라 함께한 시간에 있다고 한다.

희귀 관엽식물 세계를 처음 만나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정리해주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띠고 만든 이 책은 그 사명감과는 별도로, 그야말로 ‘초록이 주는 행복’으로 가득한 책이다. 물론 식물마다 환경이 다르듯, 사람마다 마음이 머무는 초록도 다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공간과 삶에 어울리는 식물을 만나 그 변화를 지켜보는 일이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반려식물 생활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장담컨대, 희귀한 초록들의 향연에 발을 딛는 순간, 누구라도 식물이 건네는 위로와 행복 속으로 금세 빠져들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엄성욱
중학생 때 한국춘란에 매혹된 이후 30년 넘게 난초·관엽식물·호야·죽백란·일경구화 등 수많은 반려식물과 함께 삶을 이어오고 있다. 중국과 베트남에서 26년 가까이 주재원으로 지내며 자생지의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수집한 경험은 그 생태와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깨닫게 해준 소중한 배움이었다.한국인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딴 동양란 계열 심비디움과 호야 신종을 국제 학술지에 정식 등록했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식물의 신품종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현재 부산난연합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하며 난초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난초 전문지 《난과 생활》에 반려식물 칼럼을 연재했으며 《희귀 관엽식물 투어》(2021), 《엄성욱의 반려식물 이야기 2》(2026)를 출간해 반려식물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한국 중견 기업의 ESG 상무이사로서 베트남 법인에서 현지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상은 기업과 지역사회,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표상으로 기업 임직원이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로 평가된다.저자는 바쁜 직무와 해외 생활 속에서도 식물과 함께하며 배운 기쁨과 위로, 그리고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그의 반려식물 이야기로 독자들이 작은 숲과 같은 쉼과 영감을 얻고 자신의 일상에서도 식물과 더불어 사는 기쁨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 012
추천사 — 016

PART 01 관엽식물 알아가는 시간
관엽식물이란 무엇인가 — 020
관엽식물의 큰 가족, 아로이드 — 020
관엽식물은 어디에서 왔을까 — 021
초록이 주는 치유의 힘 — 022

PART 02 관엽식물의 매력
초록을 읽는 법 — 026
나에게 맞는 초록을 만나는 법 — 027
대표 품종으로 만나는
희귀 관엽식물의 세계 — 028

PART 03 관엽식물 돌보는 일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 만들기 - 빛·온도·습도 기본기 — 282
흙이 답이다 - 뿌리가 숨 쉬는 배양토의 비밀 — 283
심기와 분갈이 - 새 식물 맞이하기 — 285
물 주는 법에도 기술이 있다 - 올바른 물주기 — 287
식물에게 주는 한 끼 - 비료 사용의 기본 — 290
위기를 지키는 손길 - 병충해 예방법과 대처법 — 292
번식의 즐거움 - 포기 나누기 — 296

에필로그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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