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해적이 언제부터 존재했으며, 어떤 사람들이 거이 되었고, 그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살피고 있다. 일확천금을 꿈꾸며 해적선을 올랐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상을 입고, 감옥에서 짧은 인생을 마쳤다. 해적질에 사용하던 배와 무기, 공포의 대상이었던 깃발까지 다양한 해적 이야기를 담았다.
그밖에 용감했던 여성 해적과 오늘날까지 악명을 떨치고 있는 전설적인 해적, 기사 작위를 받은 해적까지 다양한 해적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 여섯번째 권이다. 그동안 역사의 뒤편에 있던 거친 해적의 세계가 생생한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작가 소개
저자 : 스테파니 러둘레스
해적 전문가. 문학을 전공했으며 유럽 고고학 센터에서 갈리아족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