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이별이 가져다준 쓰라린 감정, 그 이후 마주한 새로운 깨달음을 생생하게 담아낸 애도 에세이다. ‘애도 에세이’라는 다소 묵직한 무게감이 유난히 눈에 띈다. 하지만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떠난 이의 빈자리, 그 여백이 주는 공허함에 굴하지 않고 다가오는 내일을 굳세게 맞이하는 저자의 하루가 이 책 한 권의 모든 문장에 녹아 있다. 더 나아가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한 줌의 따뜻한 응원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역시 이 책만의 묘미다. 빛바랜 옛날 사진들부터, 쨍한 색감의 최근 사진까지 모두 모아둔 사진첩을 오랜만에 펼쳐볼 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기분 또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할아버지가 남긴 새』와 함께하길 바란다. 이 책이 전하는 색다른 사유를 만난다면 상실에서 고통이 아닌 미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고인이 되신 존경하는 아버지의 작은 며느리가 드립니다.”
“사랑은 그렇게 남아,
삶이 되었다.”
부재(不在) 뒤에서야
비로소 알게 된 조용한 사랑
그리움 사이 짙은 존경과 사랑을 담은
애도 에세이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이별이 가져다준 쓰라린 감정, 그 이후 마주한 새로운 깨달음을 생생하게 담아낸 애도 에세이다. ‘애도 에세이’라는 다소 묵직한 무게감이 유난히 눈에 띈다. 하지만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떠난 이의 빈자리, 그 여백이 주는 공허함에 굴하지 않고 다가오는 내일을 굳세게 맞이하는 저자의 하루가 이 책 한 권의 모든 문장에 녹아 있다. 더 나아가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한 줌의 따뜻한 응원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역시 이 책만의 묘미다. 빛바랜 옛날 사진들부터, 쨍한 색감의 최근 사진까지 모두 모아둔 사진첩을 오랜만에 펼쳐볼 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기분 또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할아버지가 남긴 새』와 함께하길 바란다. 이 책이 전하는 색다른 사유를 만난다면 상실에서 고통이 아닌 미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움을 품에 안은 채
잘 살고 있습니다.”
가슴 깊이 새겨진
아버지의 시간 그리고 애도
‘고통과 죽음 없이는 인간의 삶이 완성될 수 없다’는 빅터 프랭클의 말이 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 있어 시련과 영원한 이별은 피할 수 없다. 이처럼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이 아픔과 이별은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상실에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모습만 남기고 가신, 그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시아버지와의 이별 끝에서 저자는 ‘남은 자들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시아버지와의 추억을 다시 꺼내 보며 존경, 애도를 켜켜이 녹여낸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견디는 법’에서 삶으로 ‘이어가는 법’을 말하는 기록이다. 죽음 앞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의미를 엿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할아버지가 남긴 새』를 펼치길 권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하
세 자매 중 둘째이며 시댁에선 사 남매의 막내며느리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국어 강사에서 그림책 심리 치유사로,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그림책으로 학교 현장과 개인 상담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 저서와 공저 등의 작품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작가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개인 저서는 『마음으로 듣고, 그림책으로 말하다』, 『할아버지가 남긴 새』가 있고, 공저로 『내 삶에 쉼표』, 『나를 키우는 힘』 외에 전자책 다수를 출간했다. 앞으로 1년에 한 권씩 책을 쓰는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글을 쓰고 있다.블로그: blog.naver.com/phh7825인스타그램: @parkha0821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첫 만남과 기록의 시작
상견례
일자형 신혼집
생신상과 생일, 어버이날
할아버지 붕어빵 탄생
17번 제사
막내아들의 막내 손주 탄생
아버지의 분신, 자전거
2월의 마지막 외식
2장. 느티나무 그늘 아래의 시간
“밥 먹어”
미소가 전부인 세상
내리사랑의 방정식
여름밤 모기향
“엄마랑 잘래요!”
막내 손주 돌잔치
증조할머니의 죽 보따리
가파도 청보리밭 축제
3장. 그때는 몰랐어요!
할아버지와 첫 나들이
“아빠, 우리 집에 또 놀러 와”
짠짠짠 짜라라 율동과 노래
양 키우고 싶어요!
“할아버지, 오토바이 태워 주세요!”
등 하원 개미행렬
한담 바닷가
옥수수, 참외, 귤
4장. 7년이 가져다준 사랑
보청기와 사투
그림책과 할머니
도두 순옥이네
4·3 평화 공원
그림책 킨츠기
마지막 선물
또 하나의 상실, 재회
허전한 첫 김장
5장. 마지막 손수건
생신날이 같은 두 분
애월리 당 동네
쓸쓸한 봄
마당에 핀 사랑초
할아버지의 화조원
아버지의 양아들
하염없이 내리는 비
기억해 주세요! 6월 6일
나가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