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
아주 작은 동물이 이끌고 있는 세상!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엄청난 적응력으로 살아남은 곤충들곤충이나 벌레 같은 작은 동물들이 없다면 지구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쓰레기가 분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흙과 씨앗을 나르거나 꽃가루를 옮기지 못해 식물들이 열매를 맺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해충을 잡아먹거나 더 큰 동물들에게 먹이를 제공할 수도 없을 테니, 알고 보면 우리의 생태계는 곤충과 아주 작은 동물들이 이끌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병균을 옮기는 벌레와 곤충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작은 생물을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눈앞에서 당장 없애 버리려 할지도 모르지만, 놀랍게도 몇몇은 오히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늘 우리 주변에 있기에 하찮게 여기거나, 때로는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곤충과 벌레들. 하지만 숨겨진 그들의 놀라운 능력과 치열한 삶의 방식을 알아보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근접 사진으로 생생하게!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DK 출판사가 선보이고 있는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작은 사진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색다른 방식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 혹은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아주 작은 동물이 이끌고 있는 세상!
작고 하찮아 보이지만
엄청난 적응력으로 살아남은 곤충들곤충이나 벌레 같은 작은 동물들이 없다면 지구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 쓰레기가 분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흙과 씨앗을 나르거나 꽃가루를 옮기지 못해 식물들이 열매를 맺기 힘들어질 것이다. 그리고 해충을 잡아먹거나 더 큰 동물들에게 먹이를 제공할 수도 없을 테니, 알고 보면 우리의 생태계는 곤충과 아주 작은 동물들이 이끌고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병균을 옮기는 벌레와 곤충도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작은 생물을 보면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눈앞에서 당장 없애 버리려 할지도 모르지만, 놀랍게도 몇몇은 오히려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늘 우리 주변에 있기에 하찮게 여기거나, 때로는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곤충과 벌레들. 하지만 숨겨진 그들의 놀라운 능력과 치열한 삶의 방식을 알아보자.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초근접 사진으로 생생하게!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은
곤충들의 놀라운 생존 전략위장술 전문가인 곤충들의 세계에서도 가장 놀랄만한 존재는 바로 잎사귀벌레이다. 그 모습이 잎사귀와 어찌나 비슷한지, 초식동물인데도 서로를 못 알아본 채 오물오물 먹기도 한다. 대부분의 곤충과 벌레들은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주변 환경에 맞추어 색깔을 바꾸지만, 유리날개나비와 같은 몇몇 동물은 자신의 몸을 아예 투명하게 만든다. 어떠한 환경에서도 굶주린 포식자들이 절대 알아챌 수 없도록 말이다. 이처럼 곤충들은 대개 포식자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애를 쓰지만, 반대로 밝고 선명한 색깔을 드러내는 존재들도 있다. 노랑색, 주황색, 붉은색 같은 경고의 색을 드러내며 “나를 먹으면 안 돼! 내게는 독이 있다고!” 하고 위협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어떤 곤충들은 다른 동물인 척하거나, 누구도 건드리고 싶지 않은 모습으로 위장한다. 파리나방이 똥 먹는 파리를 흉내 내어 포식자들을 속이는 것처럼 말이다. 심지어 냄새를 위장술로 쓰기도 하는데, 짐꾼벌레는 죽은 개미의 몸뚱이를 몸에 붙여 그곳에서 나는 냄새로 포식자들을 속인다. 방어 수단뿐 아니라 기발한 공격 방법도 있다. 우단벌레는 잡아먹힐 위험한 순간이나 먹음직스러운 벌레를 발견하면, 풀 같은 끈적한 액체를 쏘아 상대가 꼼짝 못하게 만든다. 노린재는 위협을 느끼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가스를 뭉게뭉게 내뿜어 자신을 보호한다.
이처럼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곤충들이 터득한 놀라운 생존 전략들을 이 책에서 모두 살펴보자.
100가지 사진으로 조목조목 살펴보는
신비한 곤충의 세계 흔히 곤충의 다리는 6개라고 생각하지만, 지네 가운데 어떤 종류는 놀랍게도 다리 수가 1,000개 이상인 것도 있다. 인간에게는 주로 걷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다리이지만, 곤충과 벌레들은 뛰어오르거나 땅을 팔 때, 헤엄을 치거나 다른 벌레와 싸우는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 외형적인 것뿐만 아니라, 습성에 있어서도 곤충은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를 들어, 이들에게도 과연 모성애라는 것이 있을까? 물론 대부분의 곤충들은 알을 낳고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알에서 나온 애벌레는 스스로 살아가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곤충과 벌레들도 있다. 노랑무늬송장벌레는 애벌레가 가장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더듬이로 냄새를 맡아 죽은 동물의 위치를 찾아낸다. 적당한 곳을 찾으면, 부모 송장벌레는 죽은 동물 아래에 땅을 파서 구멍 안으로 애벌레를 떨어뜨린다. 죽은 동물을 먹이로 삼아 편안히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한편 헌신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는 곤충도 있다. 수컷 물자라는 암컷이 자신의 등 위에 알을 낳으면, 부화할 때까지 그 알을 데리고 다닌다. 포식자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아 주고, 규칙적으로 물 위로 올라가 산소를 공급해 주며 알을 돌보는 것이다.
지구에서 수백만 년 넘게 살아오는 동안 거의 모든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진화한, 작지만 위대한 곤충의 세계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신비함을 넘어 감동까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과학 지식에 감성을 더한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이 책은 백과사전의 명가인 영국 돌링킨더슬리(DK) 출판사가 선보이는 ‘스토리북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크고 작은 사진들과 긴 설명글로 가득했던 전통적 백과사전 형식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진으로 지면을 가득 채우고 감성을 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색다른 방법을 취했다. 책의 내용만큼 장정도 근사하다. 금박을 입힌 모든 페이지의 가장자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용이나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책과함께어린이는 DK의 이 책들을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신비’ 시리즈로 출간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우주의 신비》, 《지구의 신비》, 《동물의 신비》, 《공룡과 멸종 생물》, 《자연의 신비》, 《새들의 신비》에 이어 《곤충과 아주 작은 동물》이 출간되었고, 계속 한국어판을 펴낼 예정이다.
긴꼬리큰맵시벌맵시벌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요. 그러나 다른 곤충들에게는 끔찍한 악몽과 다름없답니다. 암컷 맵시벌의 뒤에 있는 기다란 고리 모양은 침이 아니라 알을 낳는 관이에요. 이를 산란관이라고 하지요. 긴꼬리큰맵시벌은 맵시벌 중에서도 산란관이 가장 길어요. 암컷은 산란관으로 죽은 나무에 깊이 구멍을 내요. 맵시벌이 찾는 것은 송곳벌의 애벌레예요. 이 애벌레가 보이면, 긴꼬리큰맵시벌은 그 나무 속에 알을 낳아요. 알에서 나온 맵시벌 애벌레는 살아 있는 송곳벌의 애벌레를 잡아먹어요.
악마꽃사마귀악마꽃사마귀는 거의 모든 시간을 숨어서 지내요. 남몰래 숨어 있다가 먹잇감을 순식간에 잡아 버리지요. 무늬가 워낙 교묘해서 식물 위에 있으면 알아차리기 쉽지 않아요. 그러나 다른 포식자의 공격을 받으면 악마꽃사마귀는 뻣뻣하게 서서 팔을 높이 올리고 붉은빛을 휙 내보여요. 무섭게 보이도록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