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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아 어디갔니
이um | 부모님 | 202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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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이um 기획시선 2권. 전필진 시집. 1부 '일식이 생각하며', 2부 '나의 하루', 3부 ' 나도 힘드러', 4부 '오늘은 된장국'으로 구성되었다.

  출판사 리뷰

잃어버린 반려견 일식이를 부르며 엄마가 처음으로 쓴 시들.
세상에서 가장 솔직한 시집 『일식아 어디갔니』 문단띠로 사각형입니다.
어쩌면 이 시집의 가장 큰 의미는 평생 반려견에게 마음을 의지하며 살던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글로 남겼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 책을 엮는 이유 역시 엄마와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그림처럼 지나가는 일상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기 때문이다. 언젠가 떠날 부모님의 시간을 가슴에 담아 두고 싶어서이기도 하다.
이 글들은 뛰어난 문장이 아니다. 그렇다고 잘 다듬어진 글도 아니다. 삐뚤빼뚤한 글씨로 써 내려간 그저 일상의 이야기들이다.
그러나 이 시집이 배움이 짧아 글쓰기를 망설이는 많은 엄마들에게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라는 용기를 주는 책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이 시집을 읽는 사람들이 그 글 속에서 자신의 엄마와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기를 바란다.
“일식아, 미안하다.”
그 한 마디는 결코 한 사람의 슬픔만이 아니다. 그 말속에서 우리는 사랑이 얼마나 오래 남는지, 그리고 추억이 얼마나 깊이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하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오늘은 줄거운 하루 여네

아침 먹구 큰동상 네가서 고구마 갔다 구어

영감 하구 먹음며

일식 이야기 하며

울어 가며 먹구

순옥이네 동생하구

회관에 다녀 오다가

일식이 보고 싶어

또 울어다

이재 생각 안 게다고 다짐을 해도

너머 보고 싶다

내가 잘못 했나

문 여러 달라구할 때 여러주어스면

나가서 놀다 올 텐디

일식 할머니가 잘못했다

할아버지가 잘못했나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주인 잘만나서 잘살어

너는 순진해서 귀엽 받구 잘살거야

너머 보고 싶구나

누구 따러 갔기레

할머니 눈물나게 하니 저 아래서

집으루 쑥 드러올 거 같다

미안허다

-「미안하다 일식아」 전문

여보

오늘은 농협가서

노령 연금 확인하고

간식 사구

두유 사오께

올 때

현수막 일식이 사진 안 볼라구

학교 쪽으로

돌아서 다녀 오께

-「오늘은 농협가서」 부분

  작가 소개

지은이 : 전필진
충남 태안 안면 1941년 출생 2남 2녀 출산, 손자 손녀 8명 평생 갯벌과 논과 밭에서 일을 한 것이 약력의 전부이다.

  목차

문단띠로 사각형입니다.

1부 일식이 생각하며
09 미안하다 일식아
12 일식 생각에 잠 못 자는 밤
13 오늘 김치 담는 날
14 새벽 세 시
15 너는 할머니 이젖지
16 일식아 보고 싶다
17 오늘은
18 오늘은 농협 가서
19 오늘은 치과 가는 날
20 일식이 생각하며
22 보고 싶고 보고 싶은 일식이
23 일식아 어디니
25 노래 교실에 다녀와서
26 경로당에서
28 비오는 날

2부 나의 하루
32 인생 1
33 일식아 올 수만 있으면
34 또 비 오는 날
35 승강장에서
36 일식를 찾즈러
38 일식이 먼 산에 아른거린다
39 설날
40 인생 바람처럼
41 작은 딸한테 전화왔다
42 오늘 손주들 오는 날
43 구정 날
44 노인 일자리에서
45 쓰레기장에서
46 나의 하루
47 오늘 일정
48 노인 회관에서

3부 나도 힘드러
52 인생 2
53 나의 하루
54 귀 먹어
55 기운없서.내가 그만 두어지
56 눈 뜨니 새벽 세 시
57 절머서는 밤도 짤더니
58 대보름날
59 마음은 청춘
60 희생한 내 몸
61 왜그래
62 언니 왜그래
63 나도 힘드러
62 세월아
63 봄처녀
65 잠자는 밤
67 올케의 병마
69 바다

4부 오늘은 된장국
72 우리손자
73 진달래꽂
75 오늘은 된장국
76 잘못해 쓰다 말고 이여 써야 겠네
77 기분 좋아네
78 아버지 어머니 기고 날
79 회관에서
80 안개비
82 새벽 세시
84 큰 딸 이사회
85 옛추억
87 추억
91 바다
93 큰손자
94 감자
96 막내 선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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