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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푸른숲주니어 | 3-4학년 | 201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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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보여 주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지역’, ‘집’, ‘먹을거리’, ‘건강’, ‘어린이와 청소년’, ‘여자와 남자’, ‘에너지’ 등 우리 사회를 꿰뚫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차례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의 변화와 흐름을 단숨에 이해하고 다가올 내일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담지 못한 생생한 사례들을 담고 있어 사회 수업 부교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크다.

예를 들어, ‘나이’에서는 1970년대와 2012년, 그리고 2050년대의 10세 미만의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어른의 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변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에서는 양극화 현상을 설명하는 사례로, 가장 잘사는 10가구와 가장 가난한 가구 10가구의 한 달 소득 차이를 제시해 빈부의 격차를 실감나게 그려 낸다.

이런 예시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와 신문, 뉴스를 통해 접했던 사회 현상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 바라볼 수 있고, 그런 사회 현상이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들이 숫자로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로 표현하기가 용이하다.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래프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고 상상해 볼래?
숫자와 통계로 읽는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푸른숲주니어에서 출간한 《지구가 100명의 마을이라면》(데이비드 스미스 글 | 셸라 암스트롱 그림 | 노경실 옮김)은 70억 명이 모여 사는 지구를 100명의 마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지구마을로 설정해 지구촌의 이모저모를 쉽고 명쾌하게 보여 줌으로써 오랫동안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5천만 명이 어울려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100명의 마을이라고 상상해 보면 어떨까?
5천만(50,000,000)은 아주 큰 숫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5천만 명 중의 한 명이라고 생각하면, 사회 구성원 대부분은 나와 상관없는 사람들로 느껴진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100명이 사는 마을로 상상해 보면, 마을 사람 한 명 한 명이 내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까운 이웃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우리 사회에 대한 관심을 좀 더 크게 불러일으킬 수 있다. 또한 실제 숫자로 접했을 때 가늠하기 어려운 사실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인구 문제나 주택 문제, 환경오염, 식습관의 변화, 에너지 문제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과 문제들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이를테면, 5천만 명 중에 자기 집에 사는 사람이 2천7백만 명이라고 말하는 것보다, 마을 사람들 100명 가운데 54명이 자기 집에 산다고 말하는 게 훨씬 더 쉽고 명확하게 다가올 뿐 아니라 집이 없는 사람이 46명이라는 사실까지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46명은 왜 자기 집이 없는지, 마을 사람 모두가 자기 집에서 살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도 더불어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처럼《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은 우리 사회의 이모저모를 한눈에 보여 주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지역’ ‘집’ ‘먹을거리’ ‘건강’ ‘어린이와 청소년’ ‘여자와 남자’ ‘에너지’ 등 우리 사회를 꿰뚫는 열다섯 가지 주제를 차례로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나라의 어제와 오늘의 변화와 흐름을 단숨에 이해하고 다가올 내일까지 예측해 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우리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틔워 주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모색하는 행복한 사회 수업!

우리는 왜 자신이 속한 사회를 알아야 할까?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대한민국’이라는 한마을에서 다 함께 더불어 잘 살기 위해서다. 우리가 이 땅에서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사회 구성원들이 누리는 삶의 차이를 들여다보고 차이가 생겨난 배경을 이해하고 그것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우리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삶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더불어 사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다채로운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 모든 사람이 자기 집에서 살 수 있을 만큼 집이 충분히 있는데, 왜 집이 없어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을까?
· 우리나라 아이들은 교육 수준과 물질적 만족 지수는 높지만 주관적인 행복 지수는 낮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여자는 왜 약자일까? 성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으려면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 동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야 그걸 먹는 인간도 건강하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들이 더불어 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원자력 발전소가 왜 문제일까? 바람, 물, 햇빛 같은 미래 에너지가 대체 에너지로 떠올랐지만 왜 널리 쓰이지 못할까?

물론 이 질문들은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할지, 더 나은 세상을 일구기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사회에 대한 꿈과 희망을 그려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쓴 교과 연계 그림책
이 책의 저자 배성호 선생님은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의 공동 대표로서 그동안 사회 교과서를 연구하고 집필해 왔으며, 우리 사회를 즐겁고 알차게 배울 수 있는 사회 수업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나누어 왔다. 이 책은 이런 노력들의 결과물인 셈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해 온 사회 수업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열다섯 가지 주제를 담았다. 새롭게 바뀐 사회 교과서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핵심 주제들이다. 예를 들어, ‘지역’은 초등 사회 4학년 1학기 2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도시의 분포와 발달’이라는 주제와, ‘여자와 남자’는 초등 사회 4학년 2학기 1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성 역할의 변화와 양성 평등’이라는 주제와 일맥상통한다.
게다가 교과서에서 담지 못한 생생한 사례들을 담고 있어 사회 수업 부교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크다. 예를 들어, ‘나이’에서는 1970년대와 2012년, 그리고 2050년대의 10세 미만의 어린이와 60세 이상의 어른의 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로 변하고 있음을 한눈에 보여 주고,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에서는 양극화 현상을 설명하는 사례로, 가장 잘사는 10가구와 가장 가난한 가구 10가구의 한 달 소득 차이를 제시해 빈부의 격차를 실감나게 그려 낸다.
이런 예시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서와 신문, 뉴스를 통해 접했던 사회 현상들을 좀 더 구체화시켜 바라볼 수 있고, 그런 사회 현상이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들이 숫자로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프로 표현하기가 용이하다. 학교나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그래프를 그려 보는 독후 활동을 해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배성호
드넓은 세상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초등학교 교사이다. 초등 사회 교과서 편찬위원, 국립중앙박물관 학교 연계 교육 자문위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초등 사회 교과서 집필위원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공동 대표, 팟캐스트 [별별 경제 이야기] 진행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가 박물관을 바꿨어요!》, 《수다로 푸는 유쾌한 사회》, 《더불어 사는 행복한 경제》, 《우리나라가 100명의 마을이라면》, 《두근두근 한국사》 (공저) 등이 있다.

  목차

· 우리 마을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지역
· 집
· 나이
· 먹을거리
· 건강
· 종교
· 어린이와 청소년
· 여자와 남자
· 동물
· 정보 통신
· 일하는 사람들
· 잘사는 사람과 가난한 사람
· 세계화
· 에너지
· 우리 마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이 책을 읽는 어른들에게
· 통계 산출 방법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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