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난 있잖아... 걸아다니는 게 좋아, 아빠랑 같이 걸어도 좋아... \'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어른이고 싶고, 어른들과 함께 있을 때는 아이이고 싶은, 유아들의 자연스런 마음을 즐겁게 그린 책입니다. 스스로의 의지와 감정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책이랍니다.
0-3세 유아들을 위한 아장아장 시리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유아들의 일상을 그림책 속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클로우디아 벨린스키
이 책을 쓰고 그린 클로우디아 벨린스키는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미술 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워싱톤, 파리 등에서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어린이에게 미술을 가르치다가 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프랑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잡지 Toupie 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역자 : 문경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강사로 활동중입니다. 논문으로 『루소의 자서전 글쓰기와 진실의 문제』, 역서로는 『성의 역사』『혼돈을 일으키는 과학』『부르디와 사회학 입문』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