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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역사 신문 3  이미지

통 역사 신문 3
중세와 근대 : 11세기 초부터 16세기까지
꿈결 | 청소년 | 201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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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전5권으로 구성된 '통 역사 신문' 시리즈는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알기 어려운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역사책이다. 한 페이지 속에서 지구의 곳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역사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각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기발한 가상 광고, 가로세로 퍼즐, 사설과 칼럼,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공부하도록 도와준다.

  출판사 리뷰

한국사와 세계사를 종횡무진 탐험하는 아주 특별한 역사 여행

동양과 서양 사람들이 아직 교류를 하기 전, 이 지구상에는 아주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 아시아의 중국과 유럽의 그리스에서 비슷한 시기에 철학이 탄생했거든요. 그리고 오래지 않아 공자와 소크라테스가 약 80년의 시간차를 두고 태어납니다. 마치 약속이나 한 듯 같은 시대에 동양과 서양에서 철학이 본격적으로 출발한 것입니다.
신기한 일은 또 있습니다. 중국의 진나라가 혼란스러웠던 춘추 전국 시대를 마감하고 중국을 통일하여 역사상 최초의 제국을 건설하고 오래지 않아, 유라시아의 동쪽 끝에서는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함으로써 제국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전5권으로 구성된 『통 역사 신문』 시리즈는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알기 어려운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도록 돕는 획기적인 역사책입니다.
한 페이지 속에서 지구의 곳곳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역사의 현장을 담은 사진과 재미있는 일러스트, 각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 주는 기발한 가상 광고, 가로세로 퍼즐, 사설과 칼럼,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등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역사를 공부하도록 도와줍니다. 독자 여러분은 『통 역사 신문』과 함께 매우 알차고 독특한 역사 여행을 하게 될 겁니다.
자, 이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역사 여행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통째로 읽는다!

▷역사의 현장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역사 ‘신문’


“만약 원시 시대에 신문사가 있었다면, 거기에는 어떤 기사가 실렸을까요? 고조선 시대의 기자가 찾아낸 1면 톱기사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혹시 그 시대를 살던 사람들이 신문에 광고를 한다면 어떤 광고를 냈을까요?”
『통 역사 신문』은 이 책을 지은 김상훈 기자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유쾌한 역사책입니다. 일반적인 역사책의 한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일어난 갖가지 사건과 장면들을 한눈에 ‘통째로’ 보여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신문과 똑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저자가 현직 기자라는 점도 어느 정도 작용을 했지요.
신문 형태로 책을 만듦으로써 다양한 사건을 동시에 보여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문이 가진 특징과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펼친 면 페이지를 통해 같은 시대에 세계의 여러 곳에서 일어난 사건을 한꺼번에 보여 줄 수 있고, 넓은 지면에는 시각적인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진과 일러스트를 배치할 수 있었으며, 여러 가지 형태의 광고를 통해 역사 속의 문화와 생활상을 재미있게 전달할 수도 있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이와 같은 『통 역사 신문』만의 획기적인 구성을 통해 동양의 역사와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연결하는 고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사는 사건과 사건의 연속!
세계사와 한국사의 연결고리를 찾다


역사는 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이 오래지 않아 저 멀리 미국에 영향을 미치듯, 과거 아시아의 외진 곳에서 일어난 어떤 일이 대륙을 넘어 유럽과 전 세계에까지 영향을 미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종이의 발명’을 들 수 있습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종이는 비단길을 통해 유럽으로 전해지고, 기록 문화가 풍성해지면서 세계의 문화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게 되죠. 그래서 역사는 ‘통째로’ 공부해야 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사건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안다면 역사를 보는 관점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이 책을 지은 김상훈 기자는 동양의 역사와 서양의 역사가 교차하는 지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역사를 서술한 <통 역사 시리즈>를 통해 이미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각각의 사건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러한 공통점이 어떻게 역사를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왔는지를 전달하는 것은 김상훈 기자만의 장기입니다. 저자의 이러한 장기는 『통 역사 신문』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이 책만의 독특한 구성과 형태가 역사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이고 뚜렷하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통 역사 신문』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지면 구성

① 동양과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가 한데 어우러진 본문 구성
신문 형태의 본문 구성을 통해 같은 시대에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다양한 사건을 동시에 보여 줍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각 문화권의 차이점과 공통점을 비교 ?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역사적 사건들 속에 숨겨진 연결고리를 찾게 될 것입니다.

② 논술 실력을 키우고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을 키워 주는 사설과 칼럼
매 호마다 가장 이슈가 된 역사적 사건에 대해서 각계의 전문가가 등장하여 논평을 합니다. 이 코너를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얻고 본문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③ 익힌 것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주는 가로세로 퍼즐
앞서 읽은 본문의 내용을 되짚으면서 문제 풀이를 하는 코너입니다.
반드시 앞에서 익힌 내용만을 문제로 제시하여 쉽게 풀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 역사 공부를 하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④ 역사에 대한 지식과 당대의 생활상을 전해 주는 가상 역사 광고
『통 역사 신문』만의 깨알 같은 재미! 바로 가상 역사 광고입니다.
광고는 단순히 재미를 위해 넣은 것이 아니라,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역사 속에서 일어난 대표적인 사건을 광고 형식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것입니다. 광고를 통해서 입체적으로 역사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⑤ 내용을 총 정리하는 역사 연표와 역사 리뷰
역사 리뷰와 역사 연표를 통해 각 호마다 전개된 역사를 정리하고 역사를 움직이는 큰 흐름을 익히도록 했습니다.

초등학교 4~5학년 이상이라면 『통 역사 신문』을 읽는 크게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많은 사진과 그림을 넣어 딱딱함을 없앴기 때문입니다. 역사에 흥미가 있는 고등학생이나 엄마 아빠도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책에 담겨 있는 정보가 상당히 방대하고 깊기 때문입니다.
『통 역사 신문』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동양의 역사, 서양의 역사, 한국의 역사를 따로 따로 공부해서는 쉽게 얻을 수 없는 통합적인 지식과 정보, 통찰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상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조우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 외에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목차

가장 특별한 역사 여행에 초대합니다

『통 역사 신문』을 가장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제23호 : 십자군 전쟁 발발!

십자군 전쟁 특집
유럽, 성전(聖戰)을 결의하다|십자군, 3년 만에 예루살렘 점령|이슬람의 대 반격, 2차전은 승리

중국 왕조 시대 특집
여진 아구다, 금 제국 건설하다|요나라-북송 모두 멸망|고려, 여진 정벌 끝내 실패하다|문벌 귀족, 왕권을 위협하다|고려, 또 다시 대형 반란 터지다|삼국의 역사를 50권에 담다|영국-독일, 각각 왕조 교체|일본, 사무라이 시대 개막|송나라, 상업 비약적 발전하다|세계, 고려청자에 반하다|“남송 영웅 악비를 추모하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24호: 칭기즈 칸 “세계 내놓아라!”

몽골 제국 시대 특집
테무친, 칭기즈 칸에 오르다|칭기즈 칸, 정복 전쟁 시작|2대 대 칸 오고타이 등극|“칭기즈 칸 리더십 배우자”

십자군 전쟁 특집
살라딘, 3차 십자군 격파|“십자군, 이게 뭡니까?”

고려에 무신 정권 들어서다|몽골, 고려에도 마수를 뻗치다|민란, 한반도를 뒤흔들다|“왕이여, 권력 내놓으시게”|잉카인, 남미 대제국 건설|“유럽 경제, 길드가 책임진다”|고려, 세계 첫 금속 활자 책 출간|심자군 전쟁에 평생 바친 리처드 1세|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25호 : ”팍스 몽골리카!“

팍스 몽골리카 특집
몽골, 바그다드 정복하다|몽골, 동아시아도 평정하다|몽골, 세계 평화를 이루다|팍스 몽골리카, 벌써 끝?

십자군 전쟁 특집
십자군 전쟁, 마침내 끝나다|교황은 추락, 황제는 상승

고려, 결국 몽골에 무릎 꿇다|“이 치욕 절대 잊지 않으리”|몽골 풍습, 급속도로 확산|시민, 정치에 참여하다|합스부르크, 신성 로마 장악|“이탈리아 피렌체를 주목하라!”|팔만대장경, 16년 만에 완성|『삼국사기』의 맞수 『삼국유사』출간|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26호 : 흑사병, 세계를 덮치다

백 년 전쟁 특집
왕, 교황에 승부수를 던지다|필리프 4세, 교황을 가두다|영국-프랑스, 백 년 전쟁 돌입|영국, 프랑스와의 전투마다 대승

흑사병 공포 특집
‘죽음의 병’, 전 세계로 확산|‘대유행 병’ 어떻게 퍼졌을까?|“지구에 종말이 온 건가요?”

“고려의 왕은 허수아비”|“왕 비켜라, 권문세족 납신다”|고려, 노래에 빠지다|일본과 원나라 모두 휘청!|아프리카의 ‘황금 폭격’|“동방의 모든 것, 책에 담다”|단테, 근대 앞당긴 서사시『신곡』완성|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27호 : 고려, 최악 위기 맞다

오스만 제국 탄생 특집
오스만, 초스피드 성장|제1차 코소보 전투에서 대승

중세에서 근대로 특집
흑사병 주춤, 백 년 전쟁 재개|“민중이여, 봉건제 타도하자!”|“하늘이시여, 감사합니다!”

고려, 부활의 노래를 부르다|완성하지 못한 개혁|“군대를 돌려 개경으로!”|고려, 의복 혁명 일어나다|원나라 추락, 명나라 서다|중미 아즈텍 제국 등장|한자 동맹 첫 의회 열리다|고려, 금속 활자로 불서 찍다|이븐바투타, 세계를 일주하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

제28호 조선 건국!

남해 원정 특집
명, 시작이 불안하다|남해 원정, 드디어 시작|정화, 세계 절반을 돌다|중국, 해외 탐험 중단하다

조선 개국 특집
역성혁명 성공…조선 건설|“잔인하지만 훌륭한 왕”|세종, 조선의 왕에 오르다|조선 신분 제도 확립

백 년 전쟁 특집
백년 전쟁 언제 끝나나|잔 다르크, 프랑스 구하다

티무르 제국↑, 오스만 제국↓|피렌체에서는 은행업이 대성황|“단일 교황 시대 열었지만…”|최해산, 화살 자동 발사기 화차 발명|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29호 : 한글 창제하다!

근대 유럽 개막 특집
백 년 전쟁, 드디어 끝나다|백 년 전쟁, 근대 앞당겼다|독일에서 인쇄 혁명 일어나다!|동로마 제국, 결국 멸망|이탈리아 르네상스 태동|유럽, 대항해 본격 시작

조선 과학 발전 특집
조선, 과학 강국으로 거듭나다!|독창적-과학적 문자 갖다

왕을 죽이고, 왕이 되다!|조선, 관혼상제 의례 정착|동아시아, 혼란 속으로!|한양 시전 확대 “상업 팽창”|세계 최강 천문대 등장하다|숙주나물? “신숙주, 그댄 절개가 없구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30호 : 세상의 바닷길 완전히 열리다

대항해 시대 본격 개막 특집
포르투갈, 희망봉에 이르다|탐험대, 마침내 인도에 도착하다|스페인 탄생, 강대국 ‘우뚝’|콜럼버스, 아메리카에 닿다|이사벨 여왕, “콜럼버스, 내려와!”

조선의 ‘헌법’ 완성되다|조선 조정, 두 패로 갈리다|훈구파-사람파 정면충돌|“희생자인가, 권력의 화신인가”|일본에도 전국 시대 개막|영국, 장미 전쟁 종결|명나라, “우리가 먼저 상업 혁명!”|태양의 제국 잉카 ‘전성기’|레오나르도 다빈치, 르네상스 활짝 열다|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31호 : 세계, 활짝 열리다

세계 열리다 특집
스페인 발보아, 중미 공략|세계를 한 바퀴 돌다!|아즈텍 제국 무너지다|중남미, 원주민이 사라져 간다

유럽 종교 개혁 시작 특집
루터 “면죄부 판매는 악이다!”|“종교-사회, 다 개혁하라!”

조선 첫 폭군, 피를 부르다|“조 씨가 왕이 된다?” …또 피바람|삼포 왜란에 조선 ‘화들짝’|유럽-인도에 대형 제국 건국|오스만, “오스트리아 덤벼라!”|옥수수, 전 세계로 퍼지다|마키아벨리 “군주의 자질을 배우라!”|신출귀몰 손오공의 신나는 모험|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

제32호 : 중남미 완전 몰락, 노예 무역 대 성행

중남미 몰락과 노예 무역 특집
스페인, 잉카도 무너뜨리다|유럽, 중남미 완전 장악|“하늘이 무섭지 않소?”|삼각 무역 ‘활황’… 유럽 돈방석

종교 개혁 본격화 특집
칼뱅주의, 개신교 골격 만들다|“교황이면 다야? 신교로 바꿔 버려!”|구교와 신교, 마침내 충돌!

또 다시 피비린내…을사사화!|“예언? 사기? 아리송…”|“감자, 못생겼지만 보물”|오스만 제국, 바다 제왕 등극|“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태양이 우주의 중심이다!”|영국 왕 헨리 8세는 세기의 바람둥이?|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제33호 : 은, 세계 경제를 바꾸다

은과 세계 경제 특집
유럽, 가격 혁명 돌입하다|산업 혁명 전 단계?|“아메리카는 노다지다!”|중국도 은의 시대 도래

근대 유럽 진통 특집
스페인, 오스만 제국 격파… “천하무적”|영국, “이젠 우리가 최고 강자”|프랑스에서는 종교 전쟁 발발|절대 왕정 체제 본격 시작|조선, 당쟁 본격 시작|“신출귀몰(神出鬼沒)!”|일본 센고쿠 시대 끝나다|영국의 ‘잃어버린 식민지’|조선 성리학 체계 ‘탄탄’|해적이냐 영웅이냐… 드레이크 논란|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오피니언|전면 광고|역사 연표|역사 리뷰

통 역사 가로세로 퍼즐 정답
일러스트로 보는 역사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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