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초등 > 3-4학년 > 예술,종교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 이미지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
한겨레아이들 | 3-4학년 | 2014.08.04
  • 정가
  • 11,000원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S포인트
  • 495P (5% 적립)
  • 상세정보
  • 23.5x25 | 0.530Kg | 88p
  • ISBN
  • 978898431834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여덟 살 아이와 아빠가 목공을 함께하며 생활에 녹여내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구 및 생활 소품들을 소개하고, 그것이 한 가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활동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내용은 물론이고, 자녀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까 고민하는 아빠에게 힌트가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좌충우돌하는 초보에서 전문 목수로 성장한 아빠와, 어느덧 쑥쑥 자라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진 딸의 모습을 열세 가지 목공 작품과 함께 엮어냈다. 목수 아빠의 첫 작품인 딸을 위한 ‘작은 의자’를 완성했을 때, 정작 딸은 훌쩍 자라 버려 앉을 수 없었다는 일화처럼, 책에 소개된 목공 작품들에는 소소하지만 웃음 나는 가족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딸을 위해 시작한 목공으로 딸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한 아빠의 기록인 동시에 어린 딸의 성장을 보여 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목공을 해 본 적 없는 어린이와 초보 아빠를 위한 목공의 기초 도구와 기술, 다양한 가구와 소품의 도면까지 실려 있어 더욱 유용하다. 실제로 아이와 아빠가 목공에 대해 알아가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딸을 위해 목수가 된 아빠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여덟 살 딸이 함께하는
오늘의 목공 이야기!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열세 가지 목공 이야기

초등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는 여덟 살 아이와 아빠가 목공을 함께하며 생활에 녹여내는 모습을 담았다. 어린이들과 함께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가구 및 생활 소품들을 소개하고, 그것이 한 가족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활동에 호기심이 많은 어린이를 위한 내용은 물론이고, 자녀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며 친해질까 고민하는 아빠에게 힌트가 될 만한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목공을 해 본 적 없는 어린이와 초보 아빠를 위한 목공의 기초 도구와 기술, 다양한 가구와 소품의 도면까지 실려 있어 더욱 유용하다. 실제로 아이와 아빠가 목공에 대해 알아가고 무언가를 함께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신의 자리를 넓혀가는 딸과 조용한 아빠 그리고 바쁜 엄마
우리 가족을 하나로 이어 주는 목공

같은 자리에서 비슷한 일을 반복했던 아빠는, 큰 가구 사이를 기어 다니던 딸의 모습을 보고 목수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 뒤로 아빠는 어엿한 목수가 되었고, 딸은 보조 목수가 되어 사포질을 배운 지도 어연 2년이 지났다.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는 좌충우돌하는 초보에서 전문 목수로 성장한 아빠와, 어느덧 쑥쑥 자라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진 딸의 모습을 열세 가지 목공 작품과 함께 엮어낸다. 목수 아빠의 첫 작품인 딸을 위한 ‘작은 의자’를 완성했을 때, 정작 딸은 훌쩍 자라 버려 앉을 수 없었다는 일화처럼, 책에 소개된 목공 작품들에는 소소하지만 웃음 나는 가족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포질만 2년이라는 보조 목수 딸의 역할도 작지 않다. 아빠의 공방에서 볼 수 있는 큰 기계와 도구들을 다루기는 아직 무리지만, 나사못 조이기, 목공본드 쓰기, 페인트와 오일 칠하기 등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여러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이것저것을 마음대로 붙여 탄생시킨‘나무가족’,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는‘텔레비전액자’등 딸의 깜찍하고 기발한 발상이 멋진 소품을 탄생시키기도 하고, 딸만의 작은 미술관‘챔갤러리’, 사다리와 이젤의 결합‘사다리칠판’, 앉고 쌓고 놀 수 있는 ‘의자 속 의자’등 딸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색다른 가구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그 사이에 엄마의 재봉과 요리가 더해지면서 목공은 어느새 온 가족의 활동으로 확장된다.
어린이들이 내 손으로 직접 무언가를 만드는 경험은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활동이며 놀이가 된다. 더불어 도구들의 이름을 알아가고 쓰임새를 익히는 것은, 낯설고 새로운 세계를 접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그것을 실제로 완성시키는 과정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의미 있는 성취가 된다. 아빠가 만들어 준 하나하나를 통해 꿈을 키우던 딸은 점점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간다. 부모는 또 어떨까? 작은 몸으로 의자 다리 사이를 기어 다니던 어린 딸이 어느새 자라 함께 화분을 만들고 화단을 가꿀 때, 부모가 느끼는 기쁨은 아이의 것 이상이지 않을까?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는 딸을 위해 시작한 목공으로 딸과 함께하는 기쁨을 경험한 아빠의 기록인 동시에 어린 딸의 성장을 보여 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목공이라는 낯선 분야를 소개하는 이 책은 자녀와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색다른 안내서가 될 것이다.

온가족이 직접 해 볼 수 있는 목공 팁
<아빠와 함께하는 목공은 즐겁다>에는 각 꼭지마다 해당 작품에서 실제로 활용하는 도구와 기술들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 목공의 기초가 되는 팁들이니 목공을 시작하는 가족들에게 더욱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또한 직접 도면을 보고 제작할 수 있도록 아빠의 실제 작업 노트를 부록으로 실었다. 비교적 쉽게 완성할 수 있는 소품부터 난이도 높은 가구까지 나와 있어, 단계별로 제작하기에 도움이 된다. 만든 것이 볼품없어도 가족이 함께한 것이라면 그걸로 만족스럽지 않겠냐는 작가의 말처럼,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은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우종욱
나이가 들어서야 가구 만드는 일을 시작한 목수 아저씨입니다. 야생원숭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여덟 살 딸과 좀처럼 정리가 안 되는 아내와 살고 있습니다. 매일 그들과 추격전을 하듯 치우고 정리하기를 반복해 가끔은 정리를 위해 가구를 만들고 있나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새것을 쫓느라 소중하고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현실이 안타까워 손때 묻고 오래된 것들을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일상이 담긴 가구는 가족의 역사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다.

  목차

여는 글 - 목공이 별건가요?
잠깐! 목공을 시작하기 전에
챔챔 가족 소개
01 아빠는 왜 목수가 되었을까? - 아빠의 작은 의자
02 공방에서는 나도 목수야 - 공구함에는 뭐가 들었을까? - 설계도를 그려 볼까요?
03 나무랑 놀자 - 나무가족과 나무곤충
04 하얀 대문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했어 - 우편함과 나무 소품
05 새들을 초대해 볼까? - 사계절 새집
06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 모두가 주인공 텔레비전액자
07 부엌에 온 새 친구를 소개할게 - 키다리의자와 수납장
08 멋진 작품을 전시할 거야 - 나만의 미술관 챔갤러리
09 엉뚱한 생각이 쓸모 있는 가구로 - 상상력을 더한 칠판
10 꽃집의 아가씨는 예뻐요 - 노란색 기차화분
11 수집가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 나만의 수납 상자
12 뭐든지 할 수 있는 나만의 살림살이 - 누구나 환영하는 선데일 식당 - 뭐든지 빨아 줘요 버블 세탁소
13 아빠는 우리 집 해결사! - 추억이 쌓이는 가구
닫는 글 - 아이는 나무와 같습니다.
부록 - 아빠의 작업 노트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