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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
우리학교 | 청소년 |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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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 시리즈. 근대인의 고뇌와 불안을 노래한 시인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한다.

최초의 모더니스트로 불리며 1930년대 식민지 치하의 근대 경성을 배경으로 활동한 이상은 친부와 양부, 근대와 전근대, 식민지 조선과 일본 제국주의, 혈통적 의무와 자유분방한 예술혼 사이에 끼어 갈등하고 고뇌하다가 스물여덟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폐결핵으로 스러져 간 불운한 천재 작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상 문학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독자들은 짧지만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상의 생애를 통해 우리 근현대 문학을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작가와 만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극단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이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이었다.”라는 시인 고은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우리 문학사에 벌어진 일대 사건이자 현상이며, 존재 그 자체가 하나의 텍스트 혹은 콘텐츠로 기능하는 독특한 작가이다. 이상과 그의 문학은 오늘날에도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흥미로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작품들은 여전히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근현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상의 시와 소설들은 해독 불능의 ‘넘사벽’으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는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근대인의 고뇌와 불안을 노래한 시인, 이상
이상 문학에 대한 가장 쉽고 친절한 해설서


시를 읽는다는 것은 일상의 언어를 읽는 것과는 다른 마음가짐을 필요로 한다. 쉬운 일상어로 비교적 평이하게 쓴 시도 있지만 쉽게 느껴지는 시라고 해도 일상 언어와 시는 다를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시를 어렵게 여기는 이들도 있지만 아무리 파고들어도 또 다른 해석의 여지가 남게 마련인 시 고유의 모호함과 불투명성은 역설적으로 시에 대한 갖가지 해석을 낳으며, 오래 씹어야만 비로소 제 맛을 느낄 수 있는 빵처럼 독자들에게 시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런 맥락에서 보자면 이상의 시만큼 그 의미를 찾아가는 설렘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시도 없을 것이다.
독자들을 조롱하듯 문법을 해체한 특유의 구문, 띄어쓰기 무시, 알쏭달쏭한 아라비아 숫자와 기하학 기호들, 난데없이 등장하는 낯선 건축 용어와 의학 용어에 이르기까지 1930년대에 쓴 작품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힘들 만큼 시대를 앞서나간 이상의 실험 정신은 그의 기행에 가까운 삶과 맞물리며 온갖 억측과 오해를 낳기도 했다.
그로 인해 극단적으로 엇갈린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우리 문학사에서 이상이 차지한 위상은 자못 각별하다. “이상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사건이었다.”라는 시인 고은의 말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상은 지나온 한 시대를 풍미한 작가라기보다는 우리 문학사에 벌어진 일대 사건이자 현상이며, 존재 그 자체가 하나의 텍스트 혹은 콘텐츠로 기능하는 독특한 작가이다. 이를 증명하듯 태어난 지 이미 한 세기가 넘었음에도 이상과 그의 문학은 오늘날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예술적 영감을 제공하고 있으며, 후배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예술 작품으로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다.
이처럼 흥미로운 작가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의 작품들은 여전히 다가가기가 쉽지 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근현대 문학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상의 시와 소설들은 해독 불능의 ‘넘사벽’으로 느껴지기 십상이다. 『이상, 한 번만 더 날자꾸나』는 그런 청소년들을 위한 책으로, 이상의 드라마틱한 삶을 이정표 삼아 그의 문학 세계를 차근차근 따라가게 함으로써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마치 미로와도 같은 이상 문학의 지도를 스스로 완성해 볼 수 있도록 청소년들 눈높이에 맞춘 친근한 언어로 자상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다.
최초의 모더니스트로 불리며 1930년대 식민지 치하의 근대 경성을 배경으로 활동한 이상은 친부와 양부, 근대와 전근대, 식민지 조선과 일본 제국주의, 혈통적 의무와 자유분방한 예술혼 사이에 끼어 갈등하고 고뇌하다가 스물여덟이라는 꽃다운 나이에 폐결핵으로 스러져 간 불운한 천재 작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이상이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이에 지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운명과 대결한 진정한 자유인이었으며, 아무 생각 없이 근대를 소비하고 동경한 ‘모던 보이’가 아니라, 근대라는 세계가 초래하는 문제점들을 예견하고, 작품을 통해 이를 강하게 비판한 깨어 있는 지식인이었다고 말한다. 일반화된 선입관처럼 골방에 틀어박혀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말들을 주절거리는 심신이 허약한 사람이 아니라 당시 상황과 세계정세를 가슴 아플 정도로 선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시 속에 암호처럼 숨겨 둔 치열한 지식인이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이상 문학은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는 이상과 그의 작품이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비추는 ‘거울’이자 ‘우리 시대의 축도’이기 때문이라는 것.
한국 최고의 모더니스트 시인이자 소설가, 화가, 건축가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 최초의 멀티 예술가였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나간 나머지 온갖 냉대와 몰이해 속에서 짧은 생애를 살다 간 이상. 독자들은 짧지만 누구보다 치열했던 이상의 생애를 통해 우리 근현대 문학을 통틀어 가장 독창적인 작가와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학교작가탐구클럽 소개]

“작가를 알아야 작품이 보인다”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작가 탐구 시리즈


지금 우리 청소년들은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고 있을까? 시를 외우고 소설의 줄거리를 쫓아가느라 정작 작품 읽기가 주는 본래의 감동과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의미도 모른 채 무작정 읽기만 했던 작품을 잠시 내려놓고 작품 읽기에서 사라져 버린 작가를 초대하여 그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도록 기획한 책이다. 작가의 목소리를 통해 작품 읽기의 새로운 눈을 틔워 주려 한 것이다.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문학 작품을 읽는 새로운 독법을 제안한다. 이미 ‘Author Study’라는 이름으로 작가탐구 수업이 일반화되어 있는 독일, 프랑스나 영미권 국가들과는 달리 우리에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제대로 된 작가탐구 교육이 없어 작가의 생애나 작품을 관통하는 작가의 시대의식을 본격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었다.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청소년을 위한 최초의 작가탐구 시리즈이다.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씨줄과 날줄로 촘촘히 엮어 작가의 빼어난 작품을 그의 삶의 맥락 속에 놓아 봄으로써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작가들의 생생한 삶을 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동안 청소년 독자들은 우리 시대와 우리 문학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문학 읽기의 새롭고 특별한 경험,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넘나드는 설레는 여행이 시작된다


작품은 결국 시대와 사회에 대한 작가 자신만의 대결 방식이다. 그렇기에 작가의 삶과 그가 살았던 시대를 알게 되면 작가가 작품을 창작한 의도가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려 했는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작품 읽기는 작가와 독자가 나누는 대화의 과정이기에 작가 탐구의 방식으로 작품을 읽어 나가는 것은 독자가 능동적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활동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우리 역사에는 누구보다 깊이 고민하면서 치열하게 살았던 위대한 작가들이 많다. 그들의 생생한 삶을 만나는 순간, 독자들은 당대의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위로했던 문장들이 비유와 상징의 세계를 넘어 오늘 다시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책을 펼친 독자라면 작가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 이 책에 나오는 작품을 찾아 읽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그게 바로 문학의 진짜 매력이자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이 독자들에게 선사하는 새롭고도 특별한 경험이다. 우리 문학을 읽고 사랑해야 하는지 아직 잘 모르는 청소년 독자들에게 '우리학교 작가탐구클럽'은 문학 읽기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예리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같은 곳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으로 박완서 연구펠로우를 지냈으며, 현재는 춘천에 있는 강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들과 함께 문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 그리고 좋은 연구자가 되고 싶지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로 30년대 모더니즘 문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이미지의 정치학과 모더니즘-김기림의 예술론>이 있습니다.

  목차

1. 문을 열려고 안 열리는 문을 열려고
: ‘박제가 된 천재’, 이상의 삶과 문학
* 영원한 앙팡 테리블, 이상_‘이상’이라는 문학적 지도

2. 거울 속의 나는 왼손잡이요
: 자기를 탐구하는 작가, ‘모던 보이’ 이상
* 모던 걸과 모던 보이들의 문화적 해방구_다방 ‘제비’와 경성의 카페 문화

3. 죽고 싶은 마음이 칼을 찾는다
: 죽음과 대결한 자유로운 인간
* 결핵을 바라보는 엇갈린 두 개의 시선_문학작품 속에 나타난 은유로서의 질병

4. 내 사랑하던 그대여, 내내 어여쁘소서
: 이상의 연인과 사랑
* 조선의 ‘노라’들은 어떻게 살았을까?_신여성들의 삶과 사랑

5. 광선보다도 빠르게 미래로 달아나라
: 미래를 살았던 시인, 이상
* 일상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다_하이브리드 예술과 ‘비빔밥’ 문화

6. 혐의자로 검거된 남자
: 식민지 지식인의 고뇌와 역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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