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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12월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글담출판 | 청소년 | 201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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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4년 12월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

10대를 위한 문답수업 시리즈 2권. 중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저자가 청소년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수업하는 느낌으로 쓴 독특한 형식의 심리학서다.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같은 익숙한 심리학자뿐만 아니라 특별히 페스팅거, 올포트, 트버스키 같은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하는 심리학자까지 편식하지 않고 고루고루 다양한 시선에서 조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총 18명의 심리학자들이 각자 강단에 서서 자신들의 개념을 핵심만 짚어 수업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다. 누군가의 입을 빌어 듣는 게 아닌, 심리학자 입에서 바로 듣기 때문에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또 사실적이며 직접적이다. 옳고 그름, 열등감, 외로움, 리더십, 성격, 거짓말, 사랑 등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 18가지’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출판사 리뷰

성적 지향, 관계 붕괴, 소통 단절, 위험 사회…
이런 세상에서 심리학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는 중학교에서 심리학을 가르친 경험이 있는 저자가 청소년의 입장에서 알기 쉽게 수업하는 느낌으로 쓴 독특한 형식의 심리학서다. 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프로이트, 융, 아들러 같은 익숙한 심리학자뿐만 아니라 특별히 페스팅거, 올포트, 트버스키 같은 낯설지만 꼭 알아둬야 하는 심리학자까지 편식하지 않고 고루고루 다양한 시선에서 조명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총 18명의 심리학자들이 각자 강단에 서서 자신들의 개념을 핵심만 짚어 수업하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을 귀 기울여 들어볼 수 있다. 누군가의 입을 빌어 듣는 게 아닌, 심리학자 입에서 바로 듣기 때문에 소설 같은 이야기이지만 또 사실적이며 직접적이다. 옳고 그름, 열등감, 외로움, 리더십, 성격, 거짓말, 사랑 등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삶의 근본적인 물음 18가지’에 대해 속 시원히 대답해준다.

“지금, 우리가 제대로 심리학을 배워야 하는 18가지 이유”
10대들에게 다양한 상상력을 길러주는 단 하나의 심리학서!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면에서 기존의 교양서와 차별화를 꾀한다. 첫째는, 10대들의 눈높이에 맞춰 ‘문답’ 형식으로 엮었다는 점이다. 단순히 심리학 개론을 일차원적으로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원론적이고 딱딱하게 들릴 수 있는 내용을 수업이라는 익숙한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질문과 답을 주고받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로 읽을 수 있다. 둘째는, 이제 고인이 된 18명의 위대한 대가들이 살아생전의 모습 그대로 눈앞에 나타나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심리 상담 정도로 끝나버리는 대부분의 가벼운 에세이와 달리, 우리들이 일상에서 가질 수 있는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이야기하기 때문에 더욱 깊이를 느낄 수 있다. 공부, 암기, 꿈, 사랑 등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할 법한 내면의 문제들이 옛 심리학자들의 입을 통해 통쾌한 해결책으로 탈바꿈된다.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기묘한 설정과 상황 때문에 청소년들은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풍부한 상상력도 기를 수 있다.

‘나’를 이해하기 위한 공부의 시작,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


심리학이란 게 대체 무엇일까? 요즘 흔히들 말하는 카운슬링? 힐링? 위로 같은 걸까? 단순히 사람의 심리를 말하는 게 아닌 ‘심리학’이라고 하면 왠지 막연하게 어려운 감이 있다. 학문적으로 접근한다면 엉뚱하게도 고민을 꿰뚫어본다는 족집게 점술집이나 심리 테스트, 별자리와 오늘의 띠별 운세가 나오는 일간지를 떠올릴지도 모른다. 어찌 됐든 심리를 연구하는 학문을 가리켜 심리학이라고 하지 아닐까, 어렴풋이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상담을 하고 받는다는 것 자체가 크게 보면 심리학에 포함되는 걸까? 그렇다면 사람의 마음 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는 그 근거는 어디서부터 출발한 걸까?
대중들이 찾는 심리학책들은 심리적 안도감을 주려는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제대로 공부하겠다며 심리학 이론이 등장하는 전문 서적부터 가까이하기란 사실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해야 재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는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이 책의 특징은 심리학에 대해 가장 처음으로,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의문을 가졌던 심리학자들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뤄 소개된다는 점이다. 이미 작고한 지 오래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부터 현존해 있는 예일대 교수 로버트 스턴버그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18명의 심리학자를 모두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는 점이 무척 호기심을 끈다. 그들이 직접 강단에 서서 자신들이 주장한 심리학 개념을 간단히 설파하고 문답 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한다니 정말 매력적으로 들리지 않은가?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 한 권의 책 속에서 일어난 것이다.
이제 막 처음 심리학을 접하는 사람이라도 이 환상적이고 흥미로운 수업에 몰입할 수밖에 없다. 심리학, 더 이상 토닥임에서 끝나는 게 아닌 진짜 ‘나’에 대해 알아가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프로이트부터 스턴버그의 사상까지…
가장 처음 읽어야 하는 ‘심리학의 거의 모든 것’


이 책은 입시에 바쁜 우리 청소년들도 익숙한 형태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춰 접근해 풀어낸 흥미진진한 심리학 안내서이다. 심리학자들의 주요 사상을 공부, 성격, 리더십, 정체성, 암기력, 열등감, 옳고 그름, 외로움 등 청소년의 현실적인 고민과 결부해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18가지 질문형으로 충실히 엮어냈다. 가령 ‘왜 자꾸 암기한 것을 잊을까요?’라는 주제어를 내세워 의문을 유발한 후에, 해당하는 사상을 정리했던 에빙하우스가 직접 강단에 서서 농도 있는 문답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마침내 해답을 떠올리게끔 스스로 유도하는 식이다. 독자들은 책 속 화자인 ‘지아’가 되기도 하다가 때론 자기 미래에 고민이 많은 ‘윤석’이 되기도 한다. 실생활과 연결된 고민거리가 주제로 나오기 때문에 누구보다 청소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딱 맞춤되었다. 심리학자들의 큰 핵심 주제를 통해 개인적인 문제 해결까지 한 권에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을 감수한 문지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 마음은 꽃밭과도 같아서, 자주 관심을 기울여주고 돌아보면 그만큼 아름답게 가꿀 수 있고 반대로 그냥 되는 대로 내팽개쳐 둔다면 하치장이 되거나 황무지가 돼버릴 수 있다며, 18명의 심리학자 선생님들로부터 수업을 받는 과정을 통해 우리의 ‘마음’이라는 영역에 좀 더 관심을 받길 바란다’는 추천을 남긴 바 있다. 일부라도, 혹은 일부러라도 심리학과 가까이하려는 시도가 중요하다. 휘몰아치는 내 감정의 원천이 어디인지, 삶의 갈피를 못 잡고 헤맬 때 유명한 대가들은 어떤 생각으로 ‘마음’에 접근했는지, 지금 공부의 끝은 어디인지,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란 게 과연 있는 건지 궁금증이 이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저녁 7시, 거리는 자동차 경적 소리와 행인들의 떠드는 소리로 시끌시끌하다. 지아는 발걸음에 속도를 냈다. 오늘은 첫 번째 수업이 시작하는 날이라 지각하고 싶지 않았다.
“안녕하세요? 등록했고요, 박지아라고 합니다.”
“네, 잘 오셨습니다. 절 따라오세요!”
안내 받은 교실로 들어가 앉았지만 약속한 수업 시간이 다 되도록 강사는 아직 도착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발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저벅저벅. 소리는 갈수록 가까워졌다. 발걸음 소리가 멈추고, 문 앞에 시가를 물고 있는 한 외국인이 서 있었다. 그는 19세기 초 복장을 하고 있었다. 아, 그 사람은 놀랍게도 70여 년 전 세상을 떠난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프로이트였다!
_‘프로이트 선생님, 사람은 왜 꿈을 꾸나요?’ 중에서

“학습은 발달의 일종입니다. 지각은 심리적 과정이며, 학습은 능동적 과정입니다. 실수와 비판은 의미 있는 학습을 위해 필요합니다. 학습은 점차 많은 외부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이 아니라 점차 많은 사물을 인지해가는 체계입니다. 고정관념 등 새로운 ‘인지 도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지요. 아이가 문제를 해결할 때 새로운 정보를 기존의 인지 도식에 맞게 ‘동화’시킨다면 이때 얻은 지식은 쉽게 잊히지 않습니다. 이러한 동화 작용은 반드시 아이 스스로 능동적으로 참여할 때 발생합니다.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하거나 훌륭한 교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난 자발적 참여가 선행되어야 하지요. 그러므로 제대로 된 학습을 위해서는 아이의 주동적인 심리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조건 퍼붓는 주입식 교육법이 아닌 아이의 주관적 사고와 창의력 개발에 힘써야 합니다.”
피아제의 강의에 푹 빠져 있는 그때, 누군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졌다.
“선생님, 사람의 지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났나요? 아니면 후천적으로 얻는 능력인가요?”
_‘피아제 선생님, 공부하는 머리도 타고나나요?’ 중에서

  작가 소개

저자 : 류쉬에
중국 허난河南성에 있는 안양安陽사범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공을 살려 안양철강그룹 산하의 제일第一중학교에서 다년간 교직 생활을 했고, 현재는 베이징에 위치한 문한서예文涵書睿라는 매스미디어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출간한 책으로는 『바로 찾고 바로 쓰는 심리학 상식 대전집: 사례응용편』이 있으며, 「지음知音」 「독자讀者」 등 잡지에 실린 심리학 칼럼이 특히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10대가 묻고 18명의 심리학자가 답하는 살아 있는 심리학 이야기』는 지은이가 대학 시절 공부한 내용과 교단에서 가르친 경험을 녹여 집필한 ‘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입문서’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8명의 심리학자들과 함께 살아 있는 수업 속으로
추천하는 글 군맹무상도 괜찮아요
등장인물 소개 이 책에서 수업하는 심리학자들

1강 프로이트 선생님, 사람은 왜 꿈을 꾸나요?
_프로이트가 대답해주는 ‘욕망’ 이야기
마음속에 억제된 질병
무의식과 의식의 사이, 전의식
프로이트, 사람이 실수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다
무의식과 꿈의 세계

2강 융 선생님, 무의식의 세계가 정말 존재하나요?
_융이 대답해주는 ‘정신’ 이야기
정신이란 건 대체 무엇일까?
대를 이어 유전되는 심리
융, 유년의 기억과 콤플렉스에 대해 말하다
가면을 벗고 자유로운 정신으로

3강 에빙하우스 선생님, 왜 자꾸 암기한 것을 잊을까요?
_에빙하우스가 대답해주는 ‘기억’ 이야기
왜 기억하고 왜 망각하는 걸까?
기억과 망각의 규칙, 망각곡선
에빙하우스, 암기가 힘든 이유에 대해 말하다
잘 기억하기 위한 세 가지 방법

4강 손다이크 선생님, 같은 실수를 왜 반복할까요?
_손다이크가 대답해주는 ‘시행착오’ 이야기
반복적인 시행착오로 배운다
학습의 법칙은 곧 연습의 법칙
손다이크, 칭찬과 격려의 효과에 대해 말하다
교육의 책임에 대하여

5강 피아제 선생님, 공부하는 머리도 타고나나요?
_피아제가 대답해주는 ‘학습’ 이야기
학습이란 무엇일까?
선천적 지능 vs 후천적 노력
피아제, 됨됨이가 형성되는 과정에 대해 말하다
‘1+1’이 ‘2’보다 클 수도 있다!

6강 매슬로 선생님,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_매슬로가 대답해주는 ‘성격’ 이야기
나와 ‘꼭 맞는 성격’의 친구는 왜 없을까?
욕구를 실현하는 과정
매슬로, 자아실현의 욕구에 대해 말하다
불건전한 사회가 본성에 미치는 영향

7강 레빈 선생님, 리더는 어떻게 탄생하나요?
_레빈이 대답해주는 ‘민주와 독재’ 이야기
단합은 민주적인 조직이 더 잘될까?
집단의 변화 vs 개인의 변화
레빈, ‘심리적 장’에 대해 말하다
욕구는 행동의 원동력

8강 로저스 선생님, 진짜 ‘나’는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_로저스가 대답해주는 ‘자아’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성장할까?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로저스, 완벽한 자아의 기준에 대해 말하다
인간 본성의 씨앗은 잠재력

9강 페스팅거 선생님, 뻔한 거짓말에 왜 속는 걸까요?
_페스팅거가 대답해주는 ‘거짓말’ 이야기
남을 속이는 것과 남에게 속는 것
신앙과 현실의 거리
페스팅거, 생각과 행동이 다른 이유를 말하다
인지 부조화를 줄이는 방법

10강 올포트 선생님, 왜 사람마다 인격이 다를까요?
_올포트가 대답해주는 ‘인격’ 이야기
인격이란 무엇일까?
누구나 갖고 있는 ‘특성’
올포트, 비정상적 인격에 대해 말하다
건강한 인격의 기준

11강 트버스키 선생님, 왜 작은 손해에 더 민감해질까요?
_트버스키가 대답해주는 ‘의사결정’ 이야기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예측의 오류를 최소화하는 방법
트버스키, 비이성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밝히다
작은 이득 vs 작은 손해

12강 콜버그 선생님, 옳고 그름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_콜버그가 대답해주는 ‘시비’ 이야기
아이들은 도덕적 판단을 어떻게 할까?
‘하인즈의 딜레마’
콜버그, 도덕적 판단이 발달하는 과정을 정리하다
성장과 도덕성 발달

13강 아들러 선생님, 열등감은 어떻게 극복할 수 있나요?
_아들러가 대답해주는 ‘열등감’ 이야기
열등감은 부정적인 것일까?
열등감과 열등 콤플렉스가 생기는 이유
아들러, 열등 콤플렉스의 극복 방법에 대해 말하다
열등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

14강 케이건 선생님, 사람의 기질은 어떻게 형성되나요?
_케이건이 대답해주는 ‘기질’ 이야기
기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
행동억제가 기질에 미치는 영향
케이건, 유전과 경험에 대해 말하다
인지 양식이 기질 형성에 미치는 영향

15강 제임스 선생님, 공포를 떨쳐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_제임스가 대답해주는 ‘자유의지’ 이야기
자유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멈추지 않고 흐르는 의식의 흐름
제임스, 공포의 원인에 대해 말하다
감정 현상 vs 생리 현상

16강 제니스 선생님, 만장일치가 왜 위험한가요?
_제니스가 대답해주는 ‘집단사고’ 이야기
똑똑한 사람들이 모여도 왜 그릇된 결정을 할까?
집단의 ‘응집성’이 가져오는 문제
제니스, 집단사고의 특징에 대해 정리하다
집단사고에 빠지지 않는 방법

17강 샤흐터 선생님, 사람은 왜 외로움을 느낄까요?
_샤흐터가 대답해주는 ‘감정’ 이야기
감정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집단의 영향을 받는 감정
샤흐터, 외로움을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해 밝히다
위기일수록 뜨거워지는 사랑

18강 스턴버그 선생님, 사랑도 똑똑하게 할 수 있나요?
_스턴버그가 대답해주는 ‘지능과 사랑’ 이야기
IQ가 낮으면 바보일까?
쓸모없는 사람 vs 완벽한 사람
스턴버그, 사랑의 삼각형 구도에 대해 말하다
사랑의 네 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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