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대표소설 39 이미지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대표소설 39
리베르스쿨 | 청소년 | 2014.10.22
  • 정가
  • 16,800원
  • 판매가
  • 15,120원 (10% 할인)
  • S포인트
  • 756P (5% 적립)
  • 상세정보
  • 15.2x22.3 | 1.014Kg | 724p
  • ISBN
  • 978896582067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중학교 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작품 중에서 수능 및 논술과 연계된 대표적인 작품들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주요 작품들을 무작위로 읽는 독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현대 소설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주요 주제 13가지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작품들을 묶었다.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설명과 생각의 실마리를 담은 도입 글을 실었다. 이 책에서는 작품의 전문을 수록함으로써 하나의 작품이 하나의 세계이며, 그 세계를 온전히 맛보는 것이 독서의 원칙임을 지키고자 했다.

작품마다 작가와 작품 세계, 작품 정리, 주요 등장인물, 구성과 줄거리, 익혀 둘 개념, 함께 읽을 작품, 생각해 볼 문제, 작품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에 필수적인 배경지식과 작품의 포인트를 짚어 주는 해설을 실어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나아가 한 작품의 이해에 그치지 않고, 그 작품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특정한 주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담고자 했다.

  출판사 리뷰

주요 작품 해설 강의 MP3 파일 제공!
수능 연계 작품을 엄선, 전문 수록!
논술, 평가고사를 위한 주관식 방식의 해설!


2010년부터 국정 교과서가 검인정 교과서로 바뀜에 따라 중학교 교과서와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어진 작품들을 재조명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간의 구분이 무너졌으며, 다루어지는 작품의 수도 현저히 증가한 것이다. 이에 맞춰 리베르 출판사는 중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한국대표소설 39』를 내놓는다.

중학교에 진학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은 무엇이냐?”,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야 하느냐?”, “그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이다. 이 질문들은 필독 도서를 어떻게 골라서 그 목록을 작성해야 하는지, 필독 도서의 범위와 양은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효율적인 독서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 준다. 『한국대표소설 39』의 기획은 현장에서 들려온 이러한 질문들에 대해 답하려는 시도로부터 출발했다.

필독 도서는 어떻게 고르고, 그 목록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답은 단순하게도 교과서를 제대로 살펴보는 것이다. 중학교 과정에서 다루어지는 작품 중에서 수능 및 논술과 연계된 대표적인 작품은 『한국대표소설 39』에 빠짐없이 수록했다. 작품의 1차 선정 기준은 중학교 교과서에 중복으로 수록되어 있으면서 동시에 고등학교 과정에서도 다루어진 작품이다. 중학교 국어 학습에 충실하면서 멀리는 수능 및 논술 시험도 함께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작품 선정의 원칙이다.

얼마나 많은 책을 읽어야 할까? 많이 읽는 것보다 다양한 시대와 주제를 다룬 작품을 ‘폭넓게’ 읽으면서 한 작품을 완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대표소설 39』는 주요 작품들을 무작위로 읽는 독서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현대 소설에서 자주 다루어지는 주요 주제 13가지를 설정하고, 그에 따라 작품들을 묶었다.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설명과 생각의 실마리를 담은 도입 글을 실었다. 이 책에서는 작품의 전문을 수록함으로써 하나의 작품이 하나의 세계이며, 그 세계를 온전히 맛보는 것이 독서의 원칙임을 지키고자 했다.

효율적인 독서 방법은 무엇일까?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작품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나아가 확장적인 독서를 할 수 있어야 한다. 『한국대표소설 39』는 작품마다 작가와 작품 세계, 작품 정리, 주요 등장인물, 구성과 줄거리, 익혀 둘 개념, 함께 읽을 작품, 생각해 볼 문제, 작품 본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독서에 필수적인 배경지식과 작품의 포인트를 짚어 주는 해설을 실어 학생들이 작품을 읽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나아가 한 작품의 이해에 그치지 않고, 그 작품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특정한 주제에 대해 스스로 답을 서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담고자 했다.

교과서에서 출발하지만 교과서에 그치지 않는 책을 만들고자 한 결과가 『한국대표소설 39』다. 청소년들이 『한국대표소설 39』를 통해 한국인의 정신적 고향을 담고 있는 작품들을 읽고 주어진 사고의 감옥에서 벗어나 경험의 세계를 확대하길 바란다.

『한국대표소설 39』의 특징과 장점
1. 작품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엮은이가 직접 해설 강의를 했다.
2. 작품의 배경 사진을 실어 실감 나는 작품 감상을 하도록 했다.
3. 중단편 소설의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을 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4.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해서 작품의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5.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뤄진 작품들은 ‘함께 읽을 작품’에서 미리 소개했다.
6. 어려운 어휘나 개념은 바로 옆에 주석을 달아 그 뜻을 즉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7. 유사한 작품들을 서로 비교하며 읽을 수 있도록 작품을 주제별로 나누었다.














  작가 소개

저자 : 이태준
호는 상허尙虛.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친척집을 전전하며 성장했다. 휘문고보 4학년 때 동맹 휴교 주모자로 퇴학당하고 일본으로 떠났다. 1925년 도쿄에서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해 입선했다. 1927년 도쿄 조치대 예과를 중퇴한 후 귀국했다. 1929년 개벽사에 입사, 조선중앙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33년 구인회에 참가했으며, 이후 1930년대 말까지 주로 남녀 간의 사랑과 심리를 다룬 작품을 발표했다. 1940년경 일제의 압력으로 친일 활동에 동원되었고, 1941년 모던 일본사가 주관하는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1943년 절필 후 낙향했다가 해방을 맞아 서울로 올라왔다. 해방 공간에서 좌익 작가 단체에 가입해 주도적으로 활동, 1946년 <해방 전후>로 제1회 해방문학상을 수상하고 그해 여름에 월북했다. 6·25 전쟁 중엔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와 종군 활동을 했다. 1956년 구인회 활동과 사상성을 이유로 숙청당한 이후 정확한 행적은 알려진 바 없으며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한국 전쟁 이전까지 《까마귀》《이태준 단편선집》《이태준 단편집》《해방 전후》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화관》《청춘 무성》《사상의 월야》 등 장편 13권을 출간했다.

저자 : 황순원
황순원(黃順元, 1915~2000)은 1931년 시 「나의 꿈」을 《동광》에 발표하며 먼저 시인으로 등단했다. 소설을 쓰기 시작한 것은 1937년경으로 1940년 첫 단편집 『늪』을 출간했다. 그 후 『목넘이마을의 개』(1948), 『기러기』(1951), 『학』(1956), 『잃어버린 사람들』(1958), 『너와 나만의 시간』(1964), 『탈』(1976) 등의 단편집과 『별과 같이 살다』(1950), 『카인의 후예』(1954), 『인간접목』(1957), 『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 『일월』(1964), 『움직이는 성』(1973), 『신들의 주사위』(1982) 등의 장편을 발표했다. 그의 작품에는 한국인의 전통적 삶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인간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다. 특히 한 편의 시 같은 단편 「소나기」는 그 서정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평가받는다. 경기도 양평군에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이 만들어졌다.

  목차

머리말
시대별 주요 작품 소개

첫 번째 주제_ 사랑의 변주
소나기 / 황순원
동백꽃 / 김유정
사랑손님과 어머니 / 주요섭
벙어리 삼룡이 / 나도향
B사감과 러브레터 / 현진건

두 번째 주제_ 성장의 아픔
압록강은 흐른다 / 이미륵
하늘은 맑건만 / 현덕

세 번째 주제_ 소시민들의 일상적 삶
원미동 사람들(일용할 양식) / 양귀자
복덕방 / 이태준
달밤 / 이태준

네 번째 주제_ 가난의 질곡
나비를 잡는 아버지 / 현덕
운수 좋은 날 / 현진건
고구마 / 현덕
만무방 / 김유정
화수분 / 전영택

다섯 번째 주제_ 물질 만능에 대한 비판
금 따는 콩밭 / 김유정
돌다리 / 이태준
백치 아다다 / 계용묵

여섯 번째 주제_ 폭압에 대한 저항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기계 도시) /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뫼비우스의 띠) / 조세희
붉은 산 / 김동인

일곱 번째 주제_ 일제강점기의 생활상
치숙 / 채만식
태평천하 / 채만식
고향 / 현진건
탈출기 / 최서해
꽃나무는 심어 놓고 / 이태준

여덟 번째 주제_ 전쟁이 남긴 그림자
수난이대 / 하근찬
몽실 언니 / 권정생

아홉 번째 주제_ 난세의 처세술
이상한 선생님 / 채만식
미스터 방 / 채만식

열 번째 주제_ 농촌 사람들의 꿈
상록수 / 심훈
봄봄 / 김유정

열한 번째 주제_ 자연과 생명의 어우러짐
메밀꽃 필 무렵 / 이효석
사냥 / 이효석
배따라기 / 김동인

열두 번째 주제_ 장인 정신과 예술가 정신
독 짓는 늙은이 / 황순원
광염소나타 / 김동인

열세 번째 주제_ 공동체 속의 갈등
소음 공해 / 오정희
왕치와 소새와 개미 / 채만식

  회원리뷰

리뷰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