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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1단계 (전3권) 이미지

고미 타로 아기 놀이책 1단계 (전3권)
문학동네어린이 | 4-7세 | 200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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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88982816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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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0세에서 2세 유아를 위한 놀이 그림책. 유아들이 집중하기 쉬운 밝고 화려한 원색에 단순한 형태감이 돋보인다. <요술 손가락>, <잡아 봐!>, <모두 안녕?> 3권으로 구성되었고, 그림책마다 구멍을 이용해 손가락 운동, 역할놀이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책은 보드북으로 만들어졌다. 또, 활용책이 들어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요술 손가락>
구멍에 손가락을 넣으면, 손가락은 고양이의 꼬리, 펭귄의 부리, 카멜레온의 혀, 새의 날개 등 그림의 일부가 된다. 동물들의 움직임을 표현한 의태어, 동물들의 특이한 울음소리를 표현한 의성어 등으로 언어 감가을 익힐 수 있고, 구멍에 손을 넣는 활동을 통해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잡아 봐!>
구멍 두 개로 손가락을 넣으면 책 속에 등장하는 그림을 잡는 형태가 된다. 순무, 양파, 크레파스, 색연필, 사탕, 수프 그릇 등 유아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물건들이 등장한다. 손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아이에게 손운동을 시켜주고, 사물의 이름을 알려 줄 수 있다.

<모두 안녕?>
이 책에서 구멍은 등장인물의 눈이 된다. 책은 즉석 가면이 되어, 유아와 부모가 번갈아 쓰면서 책을 읽어주면 된다. 낯선 사람들을 서먹하게 여기는 아이에게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다양한 인사말도 함께 배울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고미 타로
194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구와자와디자인 연구소 공업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공업 디자인의 세계에서 그림책 창작 활동으로 들어와 독특한 작품을 다수 발표했다. 그의 독창적인 작품은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어린이 책, 미술책 등 일본에서 출간된 작품이 300여 권이 넘는 그는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로 매우 잘 알려져 있다. 작품으로는 『누구나 눈다』, 『창문으로 넘어온 선물』,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저런, 벌거숭이네!』, 『누가 먹었지?』, 『바다 건너 저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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