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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의 여름휴가
예림당 | 3-4학년 | 201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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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6권.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예쁘고 화려하지 않아도 돼.
있는 그대로의 네가 좋아!


옷 수선집 마녀 실크의 하인 고양이 코튼은 ‘수고한 하인 고양이들의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멋진 휴양 마을 프로냥스로 휴가를 떠났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하인 고양이들 대부분이 새까맣다는 걸 알게 됐어요. 반면 코튼의 털은 군데군데 다른 색을 띠고 있었지요. 코튼은 실크도 새까만 고양이를 좋아할 거라는 생각에 염색을 시도했어요. 하지만 색깔이 이상하게 나와서 집에 가지도 못한 채 고민에 빠졌어요.
한편, 코튼이 제날짜에 돌아오지 않자 실크는 화를 냈어요. 그때 토끼 헝겊 인형 캐롯이 찾아와 자기 몸을 수선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주인이 얼룩투성이인 자기를 버리고 갔다며, 예뻐지면 다시 좋아해 줄지도 모른다고 했지요. 실크는 ‘옷’이 아닌 ‘몸’을 수선하지 않겠다고 거절했지만 캐롯은 코튼이 돌아올 때까지 시중을 들겠다면서 버텼어요. 집안일을 해 본 적 없는 캐롯이 사고를 쳐서 옷 수선집을 엉망으로 만들자 실크는 살림꾼 코튼이 더욱 생각났어요. 그러면서 코튼이 자기가 싫어서 일부러 돌아오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과연 실크와 코튼은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그리고 헝겊 인형 캐롯은 원하는 대로 몸을 예쁘게 수선해서 원래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이번 이야기에서는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 때문에 오해하게 된 주인공들이 중요한 건 겉모습보다 ‘함께하는 시간과 추억’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 돋보입니다. 참된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책 속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시리즈는…
마법의 정원 이야기를 지은 일본 작가 안비루 야스코의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옷 수선집의 주인이자 바느질 마녀로 유명한 실크와 인간 세계에 살고 있는 평범한 소녀 나나 그리고 실크 곁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하인 고양이 코튼이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마녀상회’는 마녀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마법 가게들로 이루어진 조합입니다. 옷 수선집 역시 마녀상회에 속해 있는 가게 중 하나로, 헌옷을 멋지게 고쳐 주는 전문점입니다.
어떤 손님이 가게를 찾아와도 만족할 수 있도록 옷을 수선하는 세 친구의 모습에서 어린이들은 옷 한 벌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장인 정신과 물건을 재활용하는 마음가짐을 배우고, 실크의 스케치북에 그려진 예쁜 옷 디자인과 독특한 수선 아이디어가 담긴 일러스트를 보며 창의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인공들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랑과 우정, 나눔과 배려를 알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비루 야스코
일본 군마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카이대학 문학부 일본문학과를 졸업한 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미술을 담당, 그 뒤 완구 기획 디자인에 종사하다가 그림책과 어린이책에 관한 작업을 자연스럽게 시작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레스토랑』 시리즈, 『작은 섬의 숲 속』 시리즈, 『마법의 정원 이야기』 시리즈, 『무엇이든 마녀상회』 시리즈, 『루루와 라라』 시리즈, 『앤티크 FUGA』 시리즈, 『요정의 가구를 만듭니다』, 『요정의 모자를 드립니다』 등이 있습니다. www.ambiru-yasuko.com에 들어가면 작가와 작품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습니다.

  목차

1. 코튼의 여름휴가
2. 프로냥스 마을
3. 헝겊 인형 손님
4. 디기와 캐롯
5. 엉망진창 집안일
6. 그 무렵
7. 집으로 돌아온 코튼
8. 부엌 대청소
9. 프로냥스에 딱
어울리는 디자인
10. 근사한 드레스 수선
11. 캐롯 수선하기
12. 다시 프로냥스로
13. 옷 수선집과 프로냥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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