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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대화법
아주좋은날 | 부모님 |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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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엄마들은 제 뱃속으로 낳은 자식인지라 아들 속을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남녀 관계’와 ‘부모자식 관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자(母子)간의 갈등은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

머리가 굵어지고 자기의견이 생기는 예닐곱 살만 되어도 아들은 엄마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것은 사춘기의 서막이 열리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최고점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다 큰 남자처럼 구는 아들을 감당하지 못해 매일매일 좌절하고 분노하고 속병을 앓는 엄마들이 꽤 많다. 그래서 사춘기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내 아들이 이럴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다.

이 책은 아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좀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엄마를 이기려고 드는 아들을 다루는 특별한 노하우와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아들 양육 종합 지침서’이다.

  출판사 리뷰

아들에게는 친구 같은 부모보다
‘권위 있는 대장 부모’가 필요하다!

“아들 엄마의 첫 번째 숙제는
아들의 ‘남자 속성’에서 나오는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을 이해하는 것이다!”

1. 화성에서 온 아들 vs. 금성에서 온 엄마,
어차피 갈등과 충돌은 피할 수 없다!

엄마들은 제 뱃속으로 낳은 자식인지라 아들 속을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남녀 관계’와 ‘부모자식 관계’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자(母子)간의 갈등은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 않다. 단순한 남녀 관계에서 불거지는 이해부족, 충돌, 오해, 분노, 혼란 등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생각하면 정답에 가깝다.
머리가 굵어지고 자기의견이 생기는 예닐곱 살만 되어도 아들은 엄마와 대립각을 세운다. 그것은 사춘기의 서막이 열리는 초등 고학년 때부터 최고점을 향해 치닫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 다 큰 남자처럼 구는 아들을 감당하지 못해 매일매일 좌절하고 분노하고 속병을 앓는 엄마들이 꽤 많다. 그래서 사춘기 아들을 가진 엄마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바로 “내 아들이 이럴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어요!”다.
이 책은 아들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좀 더 많이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엄마를 이기려고 드는 아들을 다루는 특별한 노하우와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아들 양육 종합 지침서’이다.

2. 아들의 ‘남자 속성’을 이해하면
갈등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엄마가 양육과 교육뿐 아니라 훈육까지 전담하다시피 하면서 엄마와 아들 사이의 갈등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저자는 그 주된 이유를 남자인 아들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 여자와 전혀 다른데, 그것을 엄마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그것은 곧 아들이 가진 ‘남자의 속성’을 엄마가 인식하고 있으면 갈등이 줄어들고, 문제 상황이 불거져도 해법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아들은 아들대로 ‘나한테 문제가 있나?’를 의심하며 자존감에 상처를 입고, 엄마는 엄마대로 ‘내 양육방식에 문제가 있나?’를 의심하며 자신감을 잃어간다. 분명한 사실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사람이 양육을 책임지는 엄마라는 것이고, 남자인 아들을 이해하는 엄마의 노력이 그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

3. 아들에게는 ‘권위 있는 대장 부모’가 필요하다!
이기고 싶어하는 힘의 욕구를 타고난 남자아이들은 모였다 하면 본능적으로 ‘대장’을 가리고, 대장의 규칙을 따른다. 집 안에서도 부모가 대장인 게 명확하면 군말 없이 따른다. 그런데 부모의 권위가 흔들리면 ‘공평’을 들먹이며 항의를 시작한다.
“아빠는 게임하는데 왜 나는 못하게 해? 불공평해!”
“나한테 자라고 할 거면 엄마도 자야 해!”
이런 항의에 말문이 막힌다는 엄마들이 많은데, 스스로 공평의 함정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럴 때 어른과 아이는 할 수 있는 일과 해야 할 일이 다르다는 ‘분별’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들은 부모의 당당하고 확신 있는 대답을 좋아한다. 눈치 보지 말고 단호하게 “너도 어른 되면 마음대로 할 수 있어. 어른이 될 때까지는 불공평해도 참아”라고 원칙을 말해야 한다.
아들은 권위 있는 대장의 말에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아들에게는 친구 같은 부모보다 ‘권위 있는 대장 부모’가 필요하다.”

4. 규칙을 깨뜨릴 기회를 노리는 아들,
‘단호한 태도’가 답이다!

힘의 욕구를 타고난 아들은 지기만 하고는 살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래서 틈만 보이면 호시탐탐 기회를 노려 낙타짓을 한다. 엄마가 세워놓은 규칙에 살짝 틈을 만들고 약간의 여지만 보이면 한 발 더 쑥 들어와서 규칙의 존재조차 잊어버리게 만드는, 그야말로 낙타짓의 대가들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졸라도 안 되는

  작가 소개

저자 : 박혜원
연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심리상담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캐나다로 건너가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UBC)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Counselling Psychology)을 전공했다. 브리시티컬럼비아(BC) 주의 공인 임상심리전문가로 노스쇼어 가족복지센터, 세인트 레오나드 청소년 & 가족 서비스 등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연우심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성인 및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심리치료와 놀이치료를 하고 있다.
2008년부터 BC 주정부의 지원으로 매년 10주간의 페어런팅(Parenting) 세미나(‘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 ‘성공하는 자녀, 유능한 부모’, ‘자존감을 높이는 페어런팅’ 등)를 열고 있다.
〈밴쿠버 조선일보〉에 ‘박혜원의 유쾌한 심리상담’ 칼럼을 연재했고, 〈밴쿠버 한국일보〉와 〈밴쿠버 중앙일보〉에도 자녀교육 심리상담에 관한 칼럼을 써왔으며, 저서로 《말 안 듣는 아이들의 숨은 비밀》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내 아들은 내가 가장 많이 알죠.”
엄마의 잘못된 착각이 아들의 문제를 만든다!

1장 아들 엄마들은 왜 이렇게 힘들까?
대장이 되고 싶은 남자아이들
엄마의 ‘대장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아들
남자아이들은 대체 왜 그럴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어떻게 다를까?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두뇌 발달이 다르다

2장 엄마들은 절대로 이해 못하는 남자아이들의 세계
경쟁을 즐기는 남자아이들
어떻게든 규칙을 깨고 싶어하는 남자아이들
충동조절에 약한 남자아이들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지시해야 통하는 남자아이들
남자아이들의 놀이법과 특이한 대화 방식

3장 아들의 세계를 이해하면 대화가 달라진다
아들과의 교감은 듣고 반응해주는 데 달렸다
아들은 대화보다 신체놀이를 즐긴다
분별력과 도덕성은 함께 자란다
리더의 자질, 공감 능력을 키워라
‘공평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나쁜 습관은 잔소리로 못 고친다
열 번 말해도 꿈쩍하지 않는 아들, 왜 그럴까?
아이를 대화의 주인공으로 만들어라

4장 우리 아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아들이 잘못했을 때 혼내는 기술
아들의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술
아들과의 힘 싸움을 피하는 기술
아들의 때리는 버릇을 고치는 기술
싸우는 아이들을 코칭하는 기술
사고뭉치 아들을 이해하는 기술
아들에게 성을 교육시키는 기술
사춘기 아들을 대하는 기술
아들의 여자친구를 대하는 기술

에필로그
하루가 멀다 하고 아들과 말싸움을 벌이는 엄마,
아직 대장이 되지 못한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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