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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관장님의 색다른 과학 시간
과학 속에 숨은 이야기,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
우리학교 | 청소년 | 201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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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부터 과학의 ‘과’ 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치는 학생들까지,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해 온 저자가 다양한 자료를 읽고, 수많은 과학자와 전문가를 만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확인하면서 여러 가지 과학 원리와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풍성하게 담아냈다.

과학관 저 깊숙한 곳의 관장실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관람객을 맞이하고 해설하기를 즐겨 ‘괴짜 관장’이라고도 불리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보다 즐겁고 흥미롭게 과학 이야기를 전달할지 고민해 온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 녹아 있다.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과학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두 인물 뉴턴과 아인슈타인, 최초의 인간 인슐린 휴무린이 개발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과정, 미생물의 존재를 밝혀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힌 파스퇴르, 직류와 교류 전기를 둘러싼 ‘발명왕’ 에디슨과 ‘전기의 마술사’ 테슬라의 끝나지 않은 대결, 탐구 정신의 핵심은 관찰과 기록이라는 것을 보여 준 갈릴레이.

이 책에는 다양한 과학자들이 남긴 발견의 순간과 그 뒤에 숨은 땀과 열정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밝히고자 했던 과학의 비밀이 가득하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 자료 역시 마치 눈앞에서 강의를 듣듯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과학의 재미와 가치를 더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과학을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기존의 지식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력, 막다른 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인류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온 과학의 역사 뒤에는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얼핏 과학과 관계없어 보이는 예술 작품 속에도,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에도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더 많은 이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관람객을 맞이하고 해설하기를 즐겨 ‘괴짜 관장’이라고도 불리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보다 즐겁고 흥미롭게 과학 이야기를 전달할지 고민해 온 아이디어가 생생하게 녹아 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과학의 재미와 가치를 더 깊이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가기를 기대한다.

과학 속에 숨은 이야기, 이야기 속에 숨은 과학
과학을 어렵고, 딱딱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기존의 지식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용기,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 내는 창의력, 막다른 벽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 인류를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어 온 과학의 역사 뒤에는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숨어 있다. 얼핏 과학과 관계없어 보이는 예술 작품 속에도,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에도 흥미진진한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다. 과학의 시작은 호기심이다. 세심한 관찰과 꾸준한 기록은 과학의 위대한 발견 뒤에 숨은 평범한 진리다.

더 쉽게, 더 재미있게,
별난 관장님이 들려주는 흥미진진 과학 이야기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니다.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만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더 많은 이에게 과학의 즐거움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썼다. 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부터 과학의 ‘과’ 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치는 학생들까지, 과학과 관련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해 온 지은이는 다양한 자료를 읽고, 수많은 과학자와 전문가를 만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 확인하면서 여러 가지 과학 원리와 과학사에 한 획을 그은 사건 그리고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풍성하게 담아냈다. 과학관 저 깊숙한 곳의 관장실에만 머물지 않고 직접 관람객을 맞이하고 해설하기를 즐겨 ‘괴짜 관장’이라고도 불리는 저자가 어떻게 하면 보다 즐겁고 흥미롭게 과학 이야기를 전달할지 고민해 온 아이디어가 책 곳곳에 녹아 있다.

과학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근대의 미술 사조는 1700년대 사실주의에서 1800년대 인상주의로 바뀌었다. 왜 바뀌었을까? 프랑스 혁명과 계몽주의에 대한 반작용으로 낭만주의가 예술계를 휩쓴 탓도 있지만, 그 진짜 배경에는 과학기술의 위대한 발명들이 숨어 있다. 사실주의가 화풍을 지배하고 있을 때, 과학기술의 발달로 사진 찍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이제 사실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무의미해졌다. 사진이 그림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것이다. 젊은 화가들은 사진으로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현실의 판박이가 아닌,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새로운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때마침 물감의 합성 기술이 개발되어 화가들은 튜브에 물감을 넣어 간편하게 밖으로 가지고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고흐, 모네, 르누아르, 드가 등 오늘날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인상주의 화가의 작품들은 이렇게 탄생했다. 이렇게 ‘과학이 아닌 것’으로도 얼마든지 과학을 이야기할 수 있다.

과학이 안내하는 더 넓고 깊은 세상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았지만 과학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두 인물 뉴턴과 아인슈타인, 최초의 인간 인슐린 휴무린이 개발되기까지의 흥미진진한 과정, 미생물의 존재를 밝혀 새로운 세상을 열어젖힌 파스퇴르, 직류와 교류 전기를 둘러싼 ‘발명왕’ 에디슨과 ‘전기의 마술사’ 테슬라의 끝나지 않은 대결, 탐구 정신의 핵심은 관찰과 기록이라는 것을 보여 준 갈릴레이. 이 책에는 다양한 과학자들이 남긴 발견의 순간과 그 뒤에 숨은 땀과 열정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밝히고자 했던 과학의 비밀이 가득하다. 다양한 사진과 그림 자료 역시 마치 눈앞에서 강의를 듣듯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과학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과학관에 가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별 지장은 없다. 하지만 다양한 과학 지식이 현대 문명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고 느낀다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은 더욱 커지고 선택의 폭 역시 넓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과학의 재미와 가치를 더 깊이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 가기를 기대한다.

  작가 소개

저자 : 김선빈
과학은 암기 과목이 아닙니다. 과학과 관련된 일로 28년 동안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이 사실을 더 많은 이에게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 왔습니다. 2008년에 국립과천과학관을 건립하고 관장으로서 그동안 생각한 것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정책, 연구 개발 지원, 과학 문화 행사, 인재 양성, 전시 해설 등에 관한 일을 하면서 우주 · 생명 · 전기 · 전자 · 원자력 · 미술 · 음악 등을 재료로 콘텐츠를 만들었던 경험이 매우 소중합니다. 과학이 무엇이고, 과학을 왜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산업혁명의 발생지 영국과 르네상스가 꽃피었던 이탈리아에서 각각 2년씩 살면서 보고 들었던 것들을 통해 이런 관심이 더욱 깊어졌습니다.보통 공무원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고 해서 ‘괴짜 관장’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관장 밑에서 일하는 과천과학관 직원들이 힘들겠다는 말도 종종 들립니다. 그래도 아직 밥값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 한편이 항상 무겁습니다. 이 책이 그런 마음의 빚을 더는 데 작은 역할이나마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1. 세상을 바꾼 과학자
… 천재라 불린 두 과학자의 삶

2. 과학이 바꾼 그림, 그림이 바꾼 세상
… 과학은 어떻게 역사를 바꾸었을까?

3. 전기 문명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 융합이 창조하는 새로운 가치

4. 유전공학의 탄생
… 과학과 기술의 흥미진진한 결합

5.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일까?
… 과학자,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열어젖히다

6. 스토리텔링 전시 해설
… 과학이 아닌 것으로 과학을 이야기하다

7. 소설가와 발명가의 우정
… 예술가와 과학자는 사회의 안테나 같은 존재

8. 진화론의 동시 발견자, 다윈과 월리스
… 과학의 가치는 세월이 증명한다

9. 노벨상도 거절한 괴짜 천재
… 끝나지 않은 연구, 발명은 계속된다

10. 탐구 정신의 핵심은 관찰과 기록이다
… 과학하는 방법, 평범한 진리에 숨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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