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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물고기
보림 | 4-7세 | 201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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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단순 명료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쪽 페이지에는 물고기가, 나머지 페이지에는 글씨가 써 있다. “궁금해요”, “떨려요”, “놀라워요”, “화나요”, “자랑스러워요”, “샘나요”, “기뻐요”, “흐뭇해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실제로 감정들을 담아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뿐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에 대해서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바닷속 물고기들의 알록달록 감정 여행
아이의 하루는 호기심과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어요. 신 나고 자랑스러운 순간이 있는가 하면 샘이 나고 슬프고 화가 나는 순간도 있지요. 아이에게는 그 모든 순간들이 소중합니다. 이 책의 반짝이는 물고기들처럼요! 까만 바닷속을 헤엄치는 스물한 마리의 물고기들은 다양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은 굉장히 단순 명료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한쪽 페이지에는 물고기가, 나머지 페이지에는 글씨가 써 있어요. “궁금해요”, “떨려요”, “놀라워요”, “화나요”, “자랑스러워요”, “샘나요”, “기뻐요”, “흐뭇해요” 등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실제로 감정들이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고 배울 뿐 아니라, 자신이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들에 대해서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보석같이 빛나는 드로잉과 손글씨
“아름답고 생기 있는 물고기들이 감정을 그려 내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예술 작품. - <커커스 리뷰>”
독자를 보고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듯한 선명하고 강한 선과 빛나는 색채는 미스 반 하우트 그림의 특징입니다.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책들은 지금껏 2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출판되며 사랑을 받아 왔지요. 언뜻 보면 어린아이가 낙서한 듯 쉽고 친근해 보이는 그림이지만, 사실은 많은 양의 훈련과 습작을 통해 탄생한 드로잉이랍니다.
미스 반 하우트는 《행복한 물고기》를 이렇게 그렸다고 해요. 먼저, 작업한 모든 물고기 그림들을 벽에 겁니다. 벽에 걸린 물고기를 바라볼 때 물고기가 표현하는 감정을 작가 자신도 느낀다면 성공한 거예요. 하지만 어떤 물고기는 일주일 후에 보면 뭔가 부족해 보이지요. 그러면 버리고 새로 그립니다. 그렇게 몇 주를 지났는데도 여전히 벽에 걸려 있다면 마침내 그 물고기는 살아남습니다. 그렇게 이 책을 위해 수백 마리의 물고기를 그렸다고 합니다. 물고기도 물고기지만,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글씨에 있습니다. 이 책의 글씨는 단순히 뜻을 전하는 글씨를 넘어 시각적으로 감정을 전달해요. 미스 반 하우트는 한글을 연구하고 연습해서 손글씨를 직접 썼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그림과 글 속에 담긴 선명한 선, 아름다운 색채와 질감은 몇 번이고 다시 책장을 넘겨보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 나만의 물고기 그리기
한 가지 감정을 정해 나만의 물고기를 그려 보세요. 눈과 입의 위치, 그리고 색깔에 따라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요. 물감이나 크레파스 같은 표현적인 재료들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급히 작품을 완성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도록 먼저 스케치를 그리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스케치는 10분이면 충분해요.

* 감정에 대해 표현하고 말하기
연극에서처럼 감정을 표현해 보아요. ‘슬퍼요’를 표현해야 한다면, 나를 슬프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생각해 봐야겠지요. 혹은 슬픈 물고기 그림을 보여 주며 물어 보세요. “누가 슬프지?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감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중에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입장과 관계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됩니다. 또한 비슷한 감정 사이의 차이를 얘기해 볼 수도 있어요. “행복해요”, “기뻐요”, “흐뭇해요”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물어 보세요.
또한 아이들이 일상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 자신의 감정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말하기 어려울 때 대신 이 책 속의 그림을 고름으로써, 표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처음에 나는 화가 났어요. 그다음에는 슬펐고 내 자신에게 화가 났지요. 하지만 지금은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요.’

* 마인드맵 그려 보기
한 가지 감정을 골라 종이 맨 중앙에 씁니다. 그리고 사방에 가지를 쳐서 연관되어 생각나는 단어나 그림을 쓰고 그려 보세요. 마인드맵을 통해 좀 더 분명하고 체계적으로 문제를 이해할 수 있어요.

※ 활용법은 미스 반 하우트 홈페이지(www.miesvanhout.nl)에 기재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입니다.


[해외 서평]
- 물속의 아름다움과 감정에 대한 역작. 한 작가가 몇 개의 오일 파스텔과 검은 종이, 그리고 근본적인 표현의 주제를 가지고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 내가 아는 모든 꼬마들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뉴욕타임즈>
- 아주 기분 좋은 애피타이저 같은 책 <퍼블리셔스 위클리>
- 아름답고 생기 있는 물고기들이 감정을 그려 내는, 아이와 어른을 위한 예술 작품 <커커스 리뷰>
- 까만 캔버스 위로 감정적인 색채들이 빛나는 만화경 <뉴욕 북 저널>

[수상내역 외]
- 독일 아동청소년 문학상(Deutscher Jugendliteraturpreis) 후보
- 네덜란드 ‘Bookseller’s Prize’ 수상
- 네덜란드 ‘Dutch Readingdays’ 10권의 책 선정
-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 독일 12만부 판매 기록
- 세계 18개 언어로 출간 및 출간 예정












  작가 소개

저자 : 미스 반 하우트
196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 곁에 둘러앉아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책 읽는 것도 좋아했지만 늘 그림을 그렸지요. 흐로닝언 예술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까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만드는 일을 가장 좋아합니다. 지금은 네덜란드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살며, 정원에 있는 작업실에서 매일매일 그림을 그립니다.

  목차

목차가 없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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