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역사 교과서 집필자이자 중고교 역사 선생님들인 저자들이 펴낸 한국사 통사 시리즈.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역사 교육에 종사해 온 전문가들이 누구나 쉽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선별하고 친절하게 서술했기 때문에, 중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 한국사를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한다. 강화된 역사 교과 과정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수능시험에서 필수 과목으로서 한국사를 시험 봐야 하는 현재의 중학생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최신 교과 과정 및 다음 개편 예정 교과 내용을 반영한 알찬 내용과 술술 읽히도록 자연스럽게 풀어낸 구성을 갖고 있어서, 암기식 학습으로 한국사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을 위한 반복 학습용으로 손색이 없다. 저자들은 개정된 역사 교과서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을 암기하지 않고도 흐름에 따라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1권에서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동안의 사회 모습과 고조선의 건국 그리고 철기 시대에 성립된 여러 나라의 모습을 시작으로,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체제를 강화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이후 통일 신라와 발해의 모습까지 다루었다. 정치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모습과 경제적, 문화적 특징 그리고 각국의 이웃 나라와의 교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서술했다.
출판사 리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에 이르는 동안의 사회 모습과 고조선의 건국 그리고 철기 시대에 성립된 여러 나라의 모습을 시작으로, 강력한 왕권을 중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체제를 강화한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 이후 통일 신라와 발해의 모습까지 다루었습니다. 정치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모습과 경제적, 문화적 특징 그리고 각국의 이웃 나라와의 교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서술했습니다.
시리즈 소개
역사 교과서 집필자이자 중고교 역사 선생님들인 저자들이 힘을 합쳐 여섯 권으로 된 청소년 한국사를 출간했다! 청소년을 위한 ‘맞춤 한국사’인 <술술 한국사>는 막힘이 없이 술술 읽히면서 한국사의 중심을 꿰뚫고 있어 읽는 것 자체만으로 제대로 된 역사관을 형성할 수 있게 한다. 그동안 제한적으로만 다루고 있던 근현대사 부분을 자세하게 조명해, 청소년들이 현재와 역사를 잇는 데 충분한 자료를 주는 점이 큰 특징이다.
1. 청소년에 최적화된 한국사이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서술되어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는 한국사 통사 도서이다.
2. 역사 전문 집필자와 감수자가 만들다
교과서를 집필하는 중고교 역사 교사들이 만들었고 전문가가 감수해 신뢰도를 높였다.
3. 근현대사를 자세하게 다루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다루던 근현대사를 충분히 담아 청소년들이 역사를 현재와 연결할 수 있게 했다.
4. 교과서에서 잘린 이야기까지 담다
교과서에 간단하게 소개된 인용문의 출처와 앞뒤 이야기도 자세히 알려줘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높인다.
5.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연결하다
동시대에 존재한 주변 국가의 주요 사건들을 시대별로 다루어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연결했다.
2015년에도 교육의 중심에 있을 한국사
한국사는 오늘날 영토 갈등과 역사 왜곡 등 세계 여러 나라와 얽힌 이해관계 및 국내외의 정세와 맞물려 한층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 교과서화’ 논쟁은 얼마 전에도 뜨거운 논란거리가 됐지요. 이에 교육 현장에서는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역사 바로 세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역사 교육을 강화하려는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국민의 역사의식을 새롭게 고취시킬 다양한 행사가 예정된 해이기도 합니다. 또한 2017학년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 만큼 모든 청소년들이 한국사를 배우고 익혀야 하는 상황이라 한국사의 중요성은 더더욱 강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강화된 정책만큼 한국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 현장의 혼란은 여전합니다.
중학교 역사, 초등학교 때와 비교도 안 되게 어렵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학교 2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 《역사》1 과정은 ‘역사 좀 하던’ 초등학생이 만만하게 볼 수준이 아닙니다. 갑자기 알고 넘어가거나 외워야 할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는 다년간 교육 현장에서 역사 교육에 종사해 온 전문가들이 누구나 쉽게 한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내용을 선별하고 친절하게 서술했기 때문에, 중학교에 들어서면서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 한국사를 침착하게 대비할 수 있게 합니다. 강화된 역사 교과 과정을 효율적으로 대비하고, 수능시험에서 필수 과목으로서 한국사를 시험 봐야 하는 현재의 중학생들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입니다.
청소년, 특히 중학생에게 최적화된 통사 중심의 한국사 책
<술술 한국사>는 최신 교과 과정 및 다음 개편 예정 교과 내용을 반영한 알찬 내용과 술술 읽히도록 자연스럽게 풀어낸 구성을 갖고 있어서, 암기식 학습으로 한국사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을 위한 반복 학습용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저자들은 개정된 역사 교과서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을 암기하지 않고도 흐름에 따라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술술 한국사>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인물, 정치, 문화, 대외 관계 등을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다양한 사진과 자료, 도표 등으로 내실을 강화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기존의 어린이를 위한 흥미위주의 역사서와 성인을 위한 난해한 역사 교양서의 중간 다리가 되어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옛 이야기를 읽듯 쉽게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선행 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역사 교과서 집필하는 현직 교사와 전문가의 감수가 만들어 낸 믿을 수 있는 한국사 책
<술술 한국사>는 역사 교과서를 집필하고 실제 현장에서 역사 교육에 몸담고 있는 현직 교사들이 저술한 검증된 역사책입니다. 이 책을 감수하신 분들 역시 한국사를 전공하고 대학에서 역사를 가르치며 중고교 역사 교과서의 집필과 감수 작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온 전문가들로, 각자의 전공 분야에 중점을 두어 감수를 진행해 믿고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른 알 권리를 위해 근현대사 부분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다룬 책
중학교 교과 과정을 바탕으로 하되, 《역사》1에 해당하는 한국사를 세 권으로, 《역사》2에 해당하는 한국사를 세 권에 담았습니다. 기존의 한국사 도서들은 조선 후기까지의 역사만 자세하게 다룰 뿐 근현대사의 미묘한 부분을 제외시키거나 간략하게 언급하고 넘어가는 정도였지만 <술술 한국사>는 청소년들의 바른 알 권리를 위해 근현대사를 세 권의 분량으로 담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용 중간에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흥미로운 역사적 사실이나 의미 있는 사건 등을 직접 인용문으로 돋보이게 삽입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배경 지식으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개항기 및 일제 강점기 시대 부분에서는 일본 입장에서 쓰여 고착화된 설명이나 용어를 바로잡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해, ‘을사조약’ 대신 ‘을사늑약’을, ‘한·일 병합 조약’ 대신 ‘한·일 강제 병합 조약’이라고 써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잘못 사용하고 있는 역사 용어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동아시아 평화시대를 맞아 민족주의 시각을 지양하고 최대한 객관성을 유지하며 서술했습니다.
청소년의 시간 절약을 위한 편집, 주요 용어 한눈에 파악, 각권마다 한국사 연표 삽입
청소년의 10분을 아끼기 위해 편집에 신경을 썼습니다. 한국사 주요 용어가 처음 나올 때는 별색으로 눈에 띄게 처리했고, 낯선 용어에 대해서는 미주를 달았습니다. 사진 설명만 봐도 사진과 관련된 역사 내용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게 했으며, 각 권마다 한국사 전체 연표를 도서 말미에 담아 각 권을 보다가도 궁금한 한국사 연대와 사건을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각 권 집필에 인용, 참고한 참고문헌과 인터넷 사이트도 뒤쪽에 덧붙였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방대광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역사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 서강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에서 한국사 특강, 역사교재 연구 및 지도법, 역사교육론, 역사논리 및 논술 등을 강의하고 있다. 현행 중ㆍ고등학교 역사과 교육과정의 집필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역사 관련 각종 시험의 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 집필한 책으로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 고등학교 《세계사》 교과서, EBS 교재로 《수능 필수 한국사》《TV 중학 역사》《필독 국사》《필독 세계사》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 교양서《한국사 제대로 읽기》《라틴 아메리카의 독립과 민주화》 등이 있으며 독서평설에 [라이벌로 읽는 우리 역사]를 연재한 바 있다.
목차
추천사 / 머리말
1장 선사 시대의 문화와 고조선의 발전
구석기 시대의 사회와 문화 12
신석기 시대의 생활 16
청동기 문화와 고조선의 성립 22
철기 문화와 여러 나라의 성장 32
중국과 일본의 건국 신화 38
2장 삼국과 가야의 성립 그리고 발전
고구려의 발전 42
백제의 성립과 발전 48
신라의 성립과 발전 54
가야의 성립과 발전 60
일본의 역사 왜곡, 임나일본부설 66
3장 삼국 시대의 생활 모습
삼국의 경제생활 70
삼국의 사회 모습 72
삼국의 문화 88
삼국과 이웃 나라의 교류 98
부처님의 무덤, 탑 102
4장 통일 신라와 발해의 발전
고구려의 대외 항쟁 106
신라의 삼국 통일 112
통일 신라의 발전 120
발해의 건국과 발전 124
신라 사회의 동요와 후삼국의 성립 130
동서양의 대표적인 여성 군주를 만나다 138
5장 남북국 시대의 생활 모습
통일 신라와 발해의 경제생활 142
통일 신라와 발해의 사회 모습 150
통일 신라와 발해의 문화 154
한국의 고대사를 훔쳐 간 중국의 동북공정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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