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스팟이 공원에 갔어요』는 스팟이 엄마와 친구 하마와 함께 공원에 놀러 간 이야기입니다. 공원에서 그네도 타고, 악어 친구도 만나고, 공놀이 하다가 공이 연못에 빠져 버리기도 한답니다. 단순한 그림 속에서도 조금씩 달라지는 동물 친구들의 얼굴 표정이 재미있습니다.
『스팟의 날개책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스팟이 일상 생활에서 경험하는 여러 가지 일들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시리즈 제목이 날개책인것처럼, 책장 마다 날개가 달려 있어서 \'과연 그 날개 속에는 무슨 그림이 있을까\'하고 아이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책표지도 튼튼하고, 속장도 두꺼워 어린 아이들의 여간한 장난에도 책이 망가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과 커다란 글씨 또한 어린 아이들이 글자를 익히게 쉽게 되어있습니다.
출판사 리뷰
점박이 강아지 스팟이 주변 환경을 탐색하면서 벌이는 이야기.
책 속의 숨겨진 날개를 직접 들춰 보게 하는 구성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숫자 세기, 사물의 모양과 색 변별, 또래 관계 등을 배운다.
스팟은 1980년에 태어났다. 저녁에 엄마가 스팟을 찾으러 다닌다는 간단한 스토리의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를 비롯한 스팟 날개책 시리즈(전15권)는 6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100여 나라에서 2,800만 부 넘게 팔린 어린이책의 베스트 셀러이다. 밝고 간단하면서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색의 그림과 대담하면서 구성이 잘된 레이아웃, 그리고 스팟 자체가 효과적인 시각 형상이다.
작가 소개
글: 에릭 힐
영국 북부에서 태어났다. 15세에 학교를 떠나 아트 스튜디오에서 배달 심부름을 하기 시작했는데, 아티스트 한 사람 아래서 일을 하면서부터는 자전거 배달보다 그림판에 그림을 그리면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았다. 그 후 아트 디렉터, 그래픽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일을 해왔다. 아들 크리스토퍼가 2살 나던 1978년에 에릭 힐은 잠자리에서 아들에게 읽어 줄 작은 강아지 이야기를 구상한다. 그 이야기가 바로 《스팟이 어디에 숨었나요?》로, 이 책은 출간되자마자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