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 2권.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를 한 권에 담았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출판사 리뷰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세상의 충격적인 이야기!
1852년 2월 11일. 프랑스 남부, 루르드라는 마을에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일명 ‘루르드 샘’의 물을 마시면 의사도 포기했던 불치병이 순식간에 완치되었습니다. 샘물의 기적이 알려지자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병이 낫는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기적을 처음 발견한 이는 이 마을에 사는 베르나데트라는 소녀였습니다. 샘이 있는 미사비엘 동굴을 헤매던 베르나데트가 샘가에서 묘령을 여인을 만난 뒤부터 샘물을 마신 이들에게 놀라운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로도 묘령의 여인은 베르나테트 앞에 종종 모습을 드러냈고, 자신을 ‘원죄 없는 잉태’라고 소개했는데, 그녀의 정체는 놀랍게도 약 2천 년 전에 사망한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였습니다.
이후 루르드 샘에는 대성당이 세워졌으며, 매년 수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성지를 순례하고자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모 마리아를 만났던 베르나데트는 이후 수녀가 되어 세상을 위해 봉사를 하다 1879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시신은 성 질다르도 수도원에 안치되었는데, 1909년 루르드 샘의 기적을 조사하기 위해 첫 발견자였던 그녀의 시신을 다시 꺼냈던 조사원들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0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도 그녀의 몸은 썩지도 않은 채 금방 잠든 사람처럼 누워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베르나테트는 가톨릭으로부터 ‘성인’으로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보통의 물과 성분 차이가 없는 한 작은 샘물의 기적, 수천 년 전 사망했다는 여인의 부활, 그리고 사망했음에도 썩지 않은 시신. 이 모든 것을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하지만 루르드 샘의 기적은 많은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실제 사건이었습니다.
현대는 과학 기술 문명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인류가 기술 문명의 혜택을 이용하여 생활하는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삶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인류의 삶은 테크놀로지의 지배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과학적 근거로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때로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기 어려운 모호한 일들이 우리의 삶을 파고들기도 합니다. ‘루르드 샘’의 기적처럼 말이지요.
일란성 쌍둥이의 텔레파시, 저주받은 악령의 장난인 폴터가이스트,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몸이 타 버리는 자연 발화 인간, 칼을 꽂아도 피를 흘리지도, 상처를 입지도 않는 남자, 오래된 저택에서 홀연히 나타난 하얀 드레스를 입은 여인. 세계를 경악시킨 희대의 사건들과 진상을 숨긴 채 역사 속에 몸을 숨긴 미스터리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닌, 요정, 유령, 그리고 심령 현상 등 사실과 허구, 진실과 거짓 사이를 오가는 전 세계의 미스터리! 『초자연 현상 대백과』에서는 이 모든 사건들을 총망라하여 한 권으로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심지어 과학 문명까지도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밝히지 못했지만, 누군가 수수께끼를 풀 실마리를 발견한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요? 초자연 현상의 의문을 해결하는 순간, 인류는 지금까지 발전한 것 이상으로 진일보할 것이라 말했던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의 말처럼 상상하지도 못한 결과를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가 있다는 것은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인류가 발전할 열쇠를 찾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일반 상식으로는 도무지 설명할 수 없다!
역사와 문화, 과학과 기술을 아우르는
전 세계 미스터리의 집결체,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
사라져 버린 아틀란티스와 무 대륙, 외계인의 문명 창조, 자연 발화 인간과 피눈물을 흘리는 성모상, 광활한 우주 저편에서 찾아온 불청객이자 손님 UFO, 세상에 존재가 밝혀지지 않은 미지 동물, 괴담과 전설 속에 등장하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요괴 등, 과학과 일반 상식으로는 진실을 규명할 수 없는 전 세계의 기상천외한 미스터리가 한 곳에 모였습니다.
전 페이지에 걸쳐 수록된 세상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진귀하고 생생한 현장 사진과 상황을 이해하기 쉽게 배치한 그림을 통해 실제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감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매권 권두에 흥미로운 질문들을 배치함으로써 권을 통틀어 사고(思考)할 방향을 제시하고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세상 곳곳에 숨어 있는 전설과 소문, 그리고 구전을 통해서만 전해졌던 수수께끼의 비밀을 ‘비주얼 미스터리 백과’ 시리즈를 통해 밝혀 보세요.
목차
초자연 현상 충격 사진집…1
시작하며…10
초자연 현상 키워드 도감…14
이 책의 구성…16
제1장 동물 미스터리
사람을 잡아먹는 아나콘다 / 나리폰과 마칼리폰 /
수수께끼의 흡혈 괴조 / 인도네시아의 괴인 / 마나낭갈 /
텔레파시 능력을 지닌 미지 생물 / 두 발로 걷는 괴생물 /
쥐의 운명 공동체? / 수수께끼의 인면어 / 콘월의 드래곤 /
이차원에서 나타난 라이트 빙 외
칼럼 ① 초자연 현상은 왜 일어날까?…34
제2장 매우 위험한 미스터리 사건
보이지 않는 악마 폴터가이스트 / 몸속에서 수많은 바늘이
나왔다! / 거대한 얼음 낙하물 / 불가사의한 인체 발화
현상 / 민가 2층에 자동차가 처박혔다! / 1,000마리의
개구리가 파열! / ‘우는 소년’의 그림이 화재를 일으킨다?/
눈 속에서 싹을 틔웠다!
칼럼 ② 초과학의 천재 니콜라 테슬라…58
제3장 수수께끼의 초자연 현상이 일어났다!
물고기 비가 내렸다! / 인도의 붉은 비 / 정체불명의 엔젤 헤어 /
피라미드가 광선을 내뿜었다! / 불가사의한 얼음 위의 아이스
서클 / 사막을 이동하는 바위 무빙 록 / 7년마다 나타나는
환상의 연못 / 중국의 하늘을 나는 바위 / 공중을 떠다니는
사람들 / 잠자는 미소녀 외
칼럼 ③ 세계의 실종 지역…90
초자연 현상 특별 갤러리…94
제4장 공포의 미스터리 사건
투탕카멘의 저주 / 아이스맨의 저주 / 개가 자살하는 다리
/ 불꽃 속에 서 있는 소녀 유령 / 베첼러스 그로브의 유령 /
마녀가 사는 동굴 / 저주받은 숲길 ‘좀비 로드’ / 윈체스터
미스터리 하우스 / 돌바닥에 나타난 얼굴 / 흰색 드레스
차림의 메리 외
칼럼 ④ ‘벌’과 관련된 사건 수첩…132
제5장 초자연 현상의 키워드
환생한 사람들 / 우연의 일치(싱크러니서티) / 도플갱어 /
쌍둥이의 텔레파시 / 식물의 텔레파시 / 최면술 / 염사와 투시 /
엑토플라즘 / 영계 통신 / 영혼의 무게 / 임사 체험
칼럼 ⑤ ‘사후 세계’는 어떤 장소?…156
제6장 세계의 놀라운 사람들
인간 자석 / 금박을 만드는 여자 / 전기 인간 /
개구리의 심장을 멈춘 여자 / 소녀가 일으킨 무의식의 초능력 /
발광 인간 안나 모나로 / 손바닥으로 생선을 굽는 남자 / 녹색
땀을 흘리는 남자 / 불사신의 괴인 라스푸틴 /
시간 여행자 생제르망 / 호세 아리고의 심령 수술 외
칼럼 ⑥ 여러 가지 초능력…176
제7장 현대에 일어난 기적
‘루르드 샘’의 기적 / 파티마에 성모가 나타났다! / 이집트에
나타난 빛의 성모 / 몽스의 천사 / 토리노의 성해포 /
피를 흘리는 마리아상 / 성유를 흘리는 예수상 /
하늘에 나타난 예수의 모습 / 마리아상이 발자국을 남겼다! /
성장하는 예수상 외
칼럼 ⑦ 수수께끼의 시간 여행자…208
마치며…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