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온 마을이 싸늘한 냉기에 쉽싸여 있을까요? 집집마다 빗장이 굳게 걸려 있고, 안에서는 고개조차 내밀지 않습니다. 나그네 스님들은 굳게 닫힌 문을 열기 위해 한판 연극을 시작합니다. 돌멩이를 주워다 마을 한가운데에 솥을 걸고 국을 끓이기 시작한 것이지요. 그깟 하잖은 돌멩이가 어떻게 꼭 닫힌 사람들 마음의 문을 열수 있을까요? 가진 것을 내놓고 몇 곱으로 돌려받는 이야기. 삽화가 함께 실려있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존 무스
1960년 오하이오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이미 18살에 월밍튼 칼리지의 초대로 첫 개인전을 가졌을만큼 재능을 발휘한 화가이다. 현재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뉴욕에 살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 , , <비야, 내려라!> 등이 있다. 에릭 킴멜과 함께 작업한 <거션의 괴물>은 시드니 테일러 상을 수상했다.
역자 : 이현주
1944년 충주 출생,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본명은 이현주이고 관옥(觀玉)이라고도 부른다. \'이 아무개\'는 필명이다. 19살에 동화작가 이원수의 추천으로 등단, 마흔 두 살까지 동화를 썼다. 목사이자 동화작가, 번역 문학가이기도 한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들을 집필하는 한편, 대학.교회에서 강의도 맡고 있다.
지은책으로 <사람의 길 예수의 길>, <한송이 이름없는 들꽃으로>, <젊은 세대를 위한 신학>, <칼아 너 갈 데로 가라>, <무구유언>, <성서와 민담>, <뿌리가 나무에게>, <나의 어머니, 나의 교회여>, <호랑이를 뒤집어라>, <돌아보면 발자국마다 은총이었네>, <그래서 행복한 신의 작은 피리>, <장자산책>, <대학 중용 읽기> 등이 있으며, 동화집으로 <알게 뭐야>, <날개 달린 아저씨> 등이 있다. 15년간의 절필 이후 <외삼촌 빨강 애인>을 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