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 2권.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2권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 가운데서도 우주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던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현장으로 날아간다. 책을 읽다 보면 우주 여행을 위한 무중력 훈련 모습과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가는 과정 그리고 아폴로 11호가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는 순간과 우주선의 문이 줄어드는 바람에 달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무려 3시간을 고생한 일 등 과학적 지식들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
출판사 리뷰
만화로 보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모험!어린이 독자들을 언제나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던 제로니모가 이번에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로 새롭게 다가간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제로니모 시리즈가 지금껏 다채롭고 풍부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만큼 만화 시리즈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알찬 재미와 다양한 역사의 순간 속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에 맞서는 한판 승부!<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세계 역사를 뒤집으려는 고양이 해적의 우두머리이자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와 그들의 계획을 막아 역사를 지켜 내려는 제로니모의 대결 속에서 전개된다. 야옹리우스 3세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부자가 되기 위해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그리고 제로니모는 역사를 지키기 위해 볼트 박사님이 발명한 찍찍머신을 타고 그들이 있는 과거로 날아간다. 야옹리우스가 벌이는 모든 작전에는 실질적으로 야옹부르크 제국을 다스리는 딸 테르시야와 아둔해서 언제나 사고를 일으키지만 충직한 부하 본조 펠릭스가 함께한다. 제로니모 곁에는 테아, 트랩, 벤저민, 판도라가 역사가 뒤바뀔지도 모를 절체절명의 순간에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달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 넣으려는 야옹리우스 3세와 그 계획을 막으려는 제로니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고양이 해적들은 달 착륙에 필요한 로켓 기술을 훔치기 위해 아폴로 11호를 달에 발사하기 직전의 케네디 우주센터로 간다. 그들의 음흉한 계획을 알게 된 제로니모 일행 역시 그 뒤를 쫓아간다. 역사를 뒤흔들어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려는 고양이 해적들을 막기 위해 아폴로 11호와 함께 달을 향해 발사되는 또 하나의 우주선 찍찍머신!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아폴로 11호가 무사히 달에 착륙할 수 있도록, 고양이 해적들의 음모를 막아내고 역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지구와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우주 여행이 독자들에게 더욱 특별함을 선사한다.
최초의 달 착륙, 그 역사의 순간 속으로!제로니모가 고양이 해적들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건 고양이 해적들이 인류의 역사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그 역사의 한순간이 바뀌게 되면 역사 전체가 흔들리고 뒤바뀔 수 있기에 이는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2.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에서는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 가운데서도 우주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던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현장으로 날아간다.
책을 읽다 보면 우주 여행을 위한 무중력 훈련 모습과 지구에서 달까지 날아가는 과정 그리고 아폴로 11호가 ‘고요의 바다’에 착륙하는 순간과 우주선의 문이 줄어드는 바람에 달 표면으로 나가기 위해 무려 3시간을 고생한 일 등 과학적 지식들이 이야기 속에 잘 녹아 있다.
또한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고양이 해적들의 엉뚱한 음모 속에 과학 지식을 적절히 담아 놓음으로써 흥미를 더했다.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언제나 달의 같은 면만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야옹리우스가 달의 뒤편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 넣으려 했다거나, 공기가 없는 달에 거대한 환풍기를 설치한 것 등 웃으며 읽다 보면 다양한 지식들이 보물찾기 놀이를 하듯 구석구석 숨겨져 있다.
그 밖에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최초의 우주인 유리 가가린, 아폴로 11호를 탔던 닐 암스트롱을 비롯한 세 명의 우주인 등 역사적 사실을 내용에 맞게 적절히 담아 놓아 더욱 알차게 읽을 수 있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로니모 스틸턴
찍찍 랜드의 쥐토피아 신도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생쥐 문학과 예술 철학을 공부했다. 찍찍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금까지 150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었으며, 2001년 안데르센 상과 2002년 e-book 올해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