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 3권.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구성했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3권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른 최초의 대륙횡단철도'에서는 동부의 해안에서 출발한 철도와 서부에서 출발한 철도가 각각 공사를 진행시켜 마침내 중간 지점인 유타 주 프로먼토리서밋에 이르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된 철도 현장의 모습과 두 철도를 결합시키는 역할을 맡았던 릴런드 스탠퍼드 등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이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만화로 보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모험!어린이 독자들을 언제나 새로운 모험으로 이끌었던 제로니모가 이번에는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로 새롭게 다가간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을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만화로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롭다. 제로니모 시리즈가 지금껏 다채롭고 풍부한 그림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던 만큼 만화 시리즈에 거는 기대는 더욱 크다.
이 시리즈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이 역사에 기록된 중요한 한순간으로 떠나, 역사적 사실과 함께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학습 만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는 기존의 학습 만화와는 달리 제로니모 시리즈만의 강력한 스토리텔링과 일반적인 학습 만화에 비해 작은 크기, 부담 없이 뚝딱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누구나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알찬 재미와 다양한 세계사의 순간 속으로 어린이 독자들을 초대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에 맞서는 한판 승부!<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시리즈는 세계 역사를 뒤집으려는 고양이 해적의 우두머리이자 야옹부르크 제국의 황제 야옹리우스 3세와 그들의 계획을 막아 역사를 지켜 내려는 제로니모의 대결 속에서 전개된다. 야옹리우스 3세는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부자가 되기 위해 과거로 가는 타임머신을 개발한다. 그리고 제로니모는 역사를 지키기 위해 볼트 박사님이 발명한 찍찍머신을 타고 그들이 있는 과거로 날아간다. 야옹리우스가 벌이는 모든 작전에는 실질적으로 야옹부르크 제국을 다스리는 딸 테르시야와 아둔해서 언제나 사고를 일으키지만 충직한 부하 본조 펠릭스가 함께한다. 제로니모 곁에는 테아, 트랩, 벤저민, 판도라가 역사가 뒤바뀔지도 모를 절체절명의 순간에 함께 지혜를 모아 위기를 넘기며 독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다.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른 최초의 대륙횡단철도>에서는 미국의 동부와 서부를 가로지르는 철도 사업을 방해하고 대신 자신들이 개발한 비행선으로 큰돈을 벌어들이려는 야옹리우스와 맞서는 제로니모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대륙횡단철도를 폭파하기 위해 1869년5월 10일 미국의 유타 주 프로먼토리서밋으로 날아간 고양이 해적들과 그들을 막기 위해 찍찍머신을 타고 철도 공사장으로 출발한 제로니모와 친구들! 제로니모와 친구들은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르는 최초의 대륙횡단철도가 무사히 완공될 수 있도록 고양이 해적들의 음모를 막아낼 수 있을까? 황량한 서부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서부 개척 시대 역사 속으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최초의 대륙횡단철도 완공, 세상을 바꾼 결정적인 역사의 순간 속으로!제로니모와 친구들은 매번 인류의 역사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을 바꾸려는 고양이 해적들을 막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건 고양이 해적들이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역사를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역사의 한 순간이 바뀌게 되면 역사 전체가 흔들릴 뿐 아니라 아예 뒤바뀔 수 있기에 이는 결코 그냥 넘길 수 없는 일이다.
<제로니모의 환상 모험 만화 3. 북아메리카를 가로지른 최초의 대륙횡단철도>에서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중대한 사건 가운데 북아메리카 대륙횡단철도가 완공되었던 1869년 5월 10일, 미국 유타 주 프로먼토리서밋의 철도 공사 현장으로 날아간다.
이 책에서는 동부의 해안에서 출발한 철도와 서부에서 출발한 철도가 각각 공사를 진행시켜 마침내 중간 지점인 유타 주 프로먼토리서밋에 이르는 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역사적인 순간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된 철도 현장의 모습과 두 철도를 결합시키는 역할을 맡았던 릴런드 스탠퍼드 등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이 흥미롭게 묘사되어 있다.
오늘날에는 고속열차는 물론, 비행기로 전 세계를 어디든 마음껏 다닐 수 있지만 당시만 해도 대륙을 가로지르는 철도를 연결한다는 것은 혁명과도 같은 대사건이었다. 그 시절에 철도는 가장 빠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자 사람들의 생활과 산업, 무역 일대를 바꿔놓은 교통 수단이었기 때문이다. 석탄을 연신 퍼 넣으며 기관차의 동력을 올리는 열차 속 풍경, 황야의 무법자와 맞서는 보안관, 전화가 없었던 시절이라 새뮤얼 모스가 발명한 전신으로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는 모습 등 서부 개척 시대의 모습을 다양하고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로 흥미를 더한다. 노벨의 다이너마이트의 발명, 새뮤얼 모스의 전신의 발명 등 지식 정보도 담아놓아 어린이 독자들이 세계사를 이해하고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가 소개
저자 : 제로니모 스틸턴
찍찍 랜드의 쥐토피아 신도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생쥐 문학과 예술 철학을 공부했다. 찍찍 신문사를 운영하면서 재미있는 모험 이야기를 쓰고 있다. 지금까지 150권이 넘는 책이 출간되었으며, 2001년 안데르센 상과 2002년 e-book 올해의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