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시리즈.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하는 숨은 그림 찾기 책이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진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하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다.
또한, 이 책은 프랑스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준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다.
출판사 리뷰
세상에서 제일 “크고” 제일 “정신없는”
숨은 그림 찾기 세상으로 초대합니다!
와글와글 북적북적 세상 여행
- 9가지 세상, 50가지 찾기 요소도시에서 시끌벅적한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바다는 각양각색의 여름휴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붐비고, 숲 속에서는 재미난 일들이 잔뜩 벌어지고 있지요. 표지를 열면 도시, 놀이공원, 숲, 사막, 산, 바다, 하늘, 우주 등 초대형 크기의 아홉 가지 세상이 펼쳐집니다. 각 장마다 인물과 동물, 사물을 포함한 50개의 찾기 요소가 꼭꼭 숨어 독자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거기에다 조금씩 달라지며 매번 등장하는 10명의 주인공들도 함께 찾아보세요!
1m짜리 숨은 그림 찾기 책
- BIG BOOK이 주는 “빅재미”《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는 펼치면 그 크기가 가로 70cm, 세로 50cm에 달해요. 아이의 한 아름 크기인 이 책은 그 자체로 장난감이 됩니다. 아이는 책을 펼치고 넘기고 그 속의 그림을 즐기며 자연스레 책이라는 사물과 친해집니다. 자칫 복잡할 수 있는 그림이 시원한 크기로 펼쳐져 숨은 그림을 찾을 때 아기자기하면서도 커다란 재미를 주고, 커다란 판형은 여럿이서 즐기기에도 적합하지요. 표지는 하드커버 양장으로 만들어졌고, 각 책장 역시 두꺼운 보드로 만들어져 여러 번 펼치며 가지고 놀아도 망가질 염려 없이 튼튼합니다. 견고하고 예쁜 만듦새가 아이들이 깜짝 놀랄 특별한 날의 선물로도 손색없습니다.
3명의 화가가 완성한 유쾌한 일러스트
- 어마어마한 디테일이 주는 “잔재미”놀이나 기능이 우선시되는 책의 많은 경우, 일러스트레이션의 수준은 두 번째 문제로 밀려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프랑스의 현대 일러스트레이터 세 사람의 협업을 통해 유머러스하면서도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그림을 보여 줍니다. 각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이 번갈아 나옴으로써 단조로움을 피하고 더욱 풍성하게 숨은 그림 찾기를 즐길 수 있지요. 그리고 그 그림의 세세한 디테일이 어마어마하여 끊임없이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첫 번째 도시 장면에서는 스파이더맨, 슈퍼마리오, 뽀빠이 등 대중문화의 아이콘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해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과학자 아인슈타인과 패션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도 숨어 있지요!
집중력 쑥쑥, 관찰력 쑥쑥
-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는 놀이 시간숨은 그림 찾기 놀이는 아이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인내와 끈기를 길러 줍니다. 난이도가 있으면서도 볼거리가 풍성한 세세한 그림은 오랜 시간 독자를 몰입하여 집중하게 합니다. 큰 판형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놀이를 할 수도 있고, 난이도가 있는 숨은 그림 찾기는 어른들도 함께 집중하게 만들지요.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또한,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의 각 그림은 산과 바다, 사막, 하늘과 우주 등의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유머와 상상을 섞어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아이가 숨은 그림 찾기를 하며 각 공간을 관찰하는 중에 재미난 상상력도 자연스레 자라날 것입니다.
해외 독자 서평이 그림책은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너무나 좋아해서 책꽂이에 꽂혀 있는 법이 거의 없다.
18개월 된 딸에게 이다음에 크면 보여 주려고 사두었던 책이다. 하지만 아빠가 우연히 보여주게 되면서 이 책은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고 30분 동안 집중해서 그림을 관찰하며 자신이 아는 사람과 사물을 찾곤 했다. … 22개월이 된 지금은 놀랍게도 혼자서 많은 것을 찾을 수 있다. 그걸 보며 아이가 얼마나 끈기와 집중력, 주의력이 있는지, 시력과 기억력이 좋은지 알게 되었다!
작가 소개
저자 : 디디에 발리세빅
197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습니다. 스트라스부르 고등장식미술학교에서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클로드 라포앵트(Claude Lapointe)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2년간의 여행 끝에 파리에 정착해,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그린 책으로는 《와글와글 숨은 그림 찾기》, 《100점보다 강아지가 좋아》, 《사랑스러운 꼬마 괴물》, 《도구와 기계 250 백과》 등이 있어요.
저자 : 뱅자맹 베퀴
프랑스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유머러스하고 이해하기 쉬운 자신만의 스타일로, 광고와 유아를 위한 다큐멘터리 작업을 많이 하였고, 다수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저자 : 아나벨 메주
프랑스 출신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2005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였고, 다수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