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300만 수험생이 선택한 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의 역사 교과서이다. 다양한 이미지와 지도, 강의를 리드하는 전체 판서, 각 쪽마다 해당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 판서,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마무리 판서에 이르기까지 더욱 알차게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또 하나의 특장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인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저자의 육성과 구수하고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율 학습 시간, 컴퓨터가 없는 공간 등 한국사 인강을 듣기 어려운 환경에서 책을 통해 인강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출판사 리뷰
300만 수험생이 선택한 한국사 수업 종결판!
한눈에 들어오는 판서로 더욱 생생해진 역사 수업!!
시험이 끝난 뒤에도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유일한 역사 교과서
이 땅의 많은 수험생들이 한국사의 방대한 양과 불친절한 역사 교과서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기본적으로 탑재하는 게 옳을 터이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역사 지식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옵션으로 전락해버렸다. 무엇 때문에 우리는 한국사를 ‘어렵고 지루한 과목’으로 인식하게 된 것일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사실 한국사를 비롯한 모든 역사는 연표상의 사실을 확인하고 그것을 달달 외우기 위해 존재하는 학문이 아니다. 역사는 인류의 흔적이자 삶의 궤적이며 흐름인 탓이다. 따라서 성찰과 토론을 거쳐 과거 사실을 현재의 시점에서 재조명하고 부활시킬 때 비로소 역사 공부가 이루어진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 엄청난 양의 팩트만 무조건 외우게 한다. 그러다 보니 학생들도 일반인들도 한국사를 지긋지긋한 과목이라 생각하게 된다.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구석기~조선 전기)』는 “한국사는 개념도 어렵고 양도 많아서 외우기 힘들어. 지루하고 짜증나!”라는 학생들의 볼멘소리를 달래고, ‘학생들이 한국사를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책이다. 따라서 다양한 이미지와 지도, 강의를 리드하는 전체 판서, 각 쪽마다 해당 본문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부분 판서,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는 마무리 판서에 이르기까지 더욱 알차게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또 하나의 특장은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인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는 점이다. 저자의 육성과 구수하고 진솔한 스토리텔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구석기~조선 전기)』는 ‘한국사와 친하지 않은’ 학생들과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저자의 진심과 열정이다. 큰★별쌤과 함께 가슴 뛰는 역사 여행에 동참해보자. 개념 정리는 물론 한국사의 큰 흐름과 줄기를 파악하면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멋진 시간이 될 것이다.
TV 강의보다 유쾌하고, 학교 수업보다 생생한 전 국민을 위한 역사 교양서
2016년부터 한국사가 수능에서 필수가 된다. 수능 필수 한국사의 난이도는 대략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정도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레 수능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한국사 공부를 하면 논술 준비도 문제없다. 저자는 이처럼 수능 필수 한국사 환경에 맞는 교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다시 한 번 펜을 들었다. 한국사에 애를 먹는 학생들, 그리고 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한국사를 공부하고자 마음먹은 대한민국의 교양인들을 위해서! 이제 큰★별쌤과 함께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 과거를 탐험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시험이 끝나자마자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서 리셋되는 슬픈 경험과는 이별을 고하게 될 것이다.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구석기~조선 전기)』의 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역사 속 사건을 사진을 중심으로 생생하게 확인하는 것. 둘째, 큰★별쌤의 명쾌한 설명을 통해 과거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특징의 맥을 잡는 것. 셋째, 판서를 따라 사건의 흐름을 바로바로 이해하고 복습까지 완벽하게 끝내는 것이다. 큰★별쌤의 가이드를 따라 한국사 여행을 하고 나면 수능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득점은 따놓은 당상! 시험이 끝난 뒤에도, 책을 덮은 후에도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역사 공부의 본질은 사람을 이해하고 행간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데 있다!
역사 공부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의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판단을 했고, 그 판단이 가져온 결과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다. 또한 그 사실을 잊지 않고 현재 우리의 삶에 체화하는 것이다. 결국 역사 공부란 과거에 일어났던 사건과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내가 어떻게 살 것인지를 고민하는 과정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한국사를 대할 때 늘 두 개의 키워드를 제시한다. 바로 ‘소통과 꿈’이다. 과거 사람들과 소통하는 연습을 하다 보면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쉬워진다. 사실 과거 사람들과 지금 우리의 모습에는 큰 차이가 없다. 보이는 모습이나 사용하는 용어는 다르지만 인간의 삶이라는 조건과 맥락은 비슷하다. 더불어 우리 모두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저자가 강조하는 두 번째 키워드 ‘꿈’은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열쇠다. 어떤 시대이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꿈을 꾼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인간의 역사는 그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지게 마련이다. “한 사람이 꾸면 꿈에 그칠 뿐이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는 기적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따라서 한국사 공부의 핵심 역시 행간에 숨어 있는 사람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볼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 그 속에서 우리는 더욱 겸손하고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자~ 달려가자, 한국사 완전 정복을 향해!!
『큰★별쌤 최태성의 중급 . 수능 한국사(구석기~조선 전기)』는 자율 학습 시간, 컴퓨터가 없는 공간 등 한국사 인강을 듣기 어려운 환경에서 책을 통해 인강을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내용을 꾸몄다. 먼저 ‘역사 톡톡(Talk Talk)’을 통해 이번 시간에 배울 핵심 내용을 확인하자. 본문을 읽으면서 역사 속 사람들과 ‘톡톡’ 튀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역사 여행 출바알~!!!’은 딱딱한 역사 교과서에 지레 겁을 먹은 사람들을 위한 네비게이션이다. 역사 여행 가이드 큰★별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어질 본문 내용의 맥을 잡게 될 테니까. 왼쪽 페이지마다 들어가 있는 ‘부분 판서’는 본문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개념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 지겹도록 한국사를 공부해왔지만 도무지 역사의 흐름이 정리되지 않던 사람들이라 해도 큰★별쌤의 판서를 보면 눈이 번쩍 뜨일 것이다. 수능과 한국사검정능력시험을 준비 중인 학생이라면 본문 속 ‘사진’과 ‘지도’를 매의 눈으로 확인하자. 사진 자료에 익숙해져야만 시험에서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여기에 큰★별쌤의 친절한 ‘팁’까지 놓치지 않으면 어느새 ‘저기 보이는 것은 만점의 고지가 아닌가?!’라고 말하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듯하다. 역사 이야기를 따라 등장하는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를 확인하고 끝으로 ‘구멍이 송송 뚫린 판서’를 채우면 한국사 정복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 최태성
KBS <역사저널 그날>, tvN <수업을 바꿔라>, MBC <무한도전> 출연500만 수험생이 선택한 EBS 소문난 명강의의 주인공, 큰★별샘 최태성성균관대학교 사학과 졸업전 대광고등학교 교사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및 역사부도 집필EBS 평가원 연계 교재 집필 및 검토2013년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2011~ 2012년 EBS 역사 자문위원MBC < 무한도전 > ‘문화재 특강 ’ 진행KBS 1 TV < 역사저널 그날 > 패널 출연KBS 라디오 황정민의 FM 대행진 < 별★별 히스토리 >코너 진행KBS 2 TV < 아침 뉴스타임 > 출연tvN <수업을 바꿔라> 출연주요 저서『 큰★별쌤 최태성의 한눈에 사로잡는 한국사( 전근대 / 근현대 )』 , 『 교과서 밖으로 나온 한국사(선사~고려 / 조선 / 근현대 )』 (박광일 공저), 『 한국사의 숨어있는 경제학자들』 (박정호 공저), 『 최태성 KEYWORD 365 한국사』
목차
저자의 말
문항 유형으로 알아보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학습 안내
01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구석기, 신석기_돌멩이의 시대 | 구석기시대_돌멩이의 달인이 사는 법 | 신석기시대_인류 역사의 터닝 포인트
02 청동기시대와 철기시대
청동기시대_평등이 사라지고 계급이 생기다 | 철기시대_기술의 발달과 중국과의 교류
03 여러 나라의 성장
나라의 형성_군장국가를 통합하다 | 부여_왕인 듯 왕이 아닌 듯 | 고구려_법은 무섭고 보상은 적절한 나라 | 옥저, 동예, 삼한_왕이 없는 군장국가
04 고구려와 가야의 발전
연맹왕국 고구려 vs. 고대국가 고구려 | 고구려의 왕들 | 가야
05 백제와 신라의 발전
백제_초고속 성장을 이룬 나라 | 신라_더디지만 강한 나라
06 삼국의 통치체제
삼국의 역학관계_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 | 삼국의 통치체제_여러 가지 체제와 제도
07 삼국의 대외 항쟁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 | 나?당전쟁
08 통일신라
신라 중기와 하대의 특징 | 통일신라의 통치체제
09 발해
발해의 고구려 계승 근거 | 발해의 발전
10 옛날 공무원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토지제도와 수조권 | 다양한 조세제도
11 고대 사회의 모습
고대의 경제생활 | 고대사회의 모습
12 고대의 문화1
고대문화의 꽃, 종교 | 고대의 학문
13 고대의 문화2
고대의 과학 | 고대의 고분
14 고대의 문화3
고대의 건축과 불상 | 고대의 탑, 고대 문화의 일본 전파
15 고려의 성립
고려의 시기 구분 | 고려의 체제 정비
16 고려의 행정조직
중앙 행정조직 | 지방 행정조직
17 고려 후기의 정치 변화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 무신 정권
18 고려의 대외관계
거란, 여진, 몽골의 침입 | 원의 간섭기와 공민왕의 개혁
19 고려의 토지제도
전시과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 전시과 외의 토지제도
20 고려의 경제생활
고려의 수취제도 | 고려의 경제활동
21 고려의 신분제도 및 사회 모습
고려의 신분제 | 고려 사회의 이모저모
22 중세의 문화1
고려의 유학과 역사책 | 고려의 종교
23 중세의 문화2
과학의 발전 | 고려의 예술, 꽃처럼 피어나다
24 조선의 역사 주도 세력과 건국
건국의 단계 | 조선시대 서곡
25 조선의 행정조직
조선의 중앙.지방 행정조직 | 군사조직과 관리 선발 방식
26 사림의 대두와 붕당정치
사림의 출현과 사화 | 사림의 계보
27 조선 전기의 대외관계
조선 전기의 대외관계 |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 병자호란과 정묘호란
28 조선의 토지제도 변화
조선의 토지제도_전시과와 과전법 | 과전법의 변천_과전법에서 직전법으로
29 조선의 경제생활
조선의 수취 제도 | 조선의 경제 활동
30 조선의 신분제도
조선의 신분제도_우리끼리만 양반! | 역사 속 신분제_철옹성? 열려라, 참깨!
31 조선 사회의 여러 모습
조선의 사회정책_안정책 vs. 통제책 | 법률제도_법률과 집행 기관 | 향촌 사회의 모습_양반 vs. 농민
32 근세의 문화1
15세기 문화 vs. 16세기 문화 | 조선의 교육기관
33 근세의 문화2
성리학의 발달_이황 vs. 이이 | 불교와 민간신앙_불교, 도교, 풍수지리
34 근세의 문화3
자주적인 과학기술의 발달 | 도자기와 그림도 선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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