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긴 제목이 담고 있는 것처럼 어린이들이 그림지도를 통해 전 세계의 지리, 역사, 문화, 경제, 사회, 자연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단순한 지리 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문과 자연과학 지식 등을 지도 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그간 따로따로 알고 있던 역사, 지리, 경제 등의 지식들을 이 책을 통해 하나로 엮고 체계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 전체를 넓게 바라보면서도 전 세계 각 대륙의 자연환경과 대륙에 속한 각 나라가 갖고 있는 인문 환경의 특성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균형 있게 소개하고 있어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책을 접한 어린이들은 전 세계적인 문화, 지리,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접하는 동시에, 사회 과목의 핵심과 줄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교 사회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그림지도책!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새로이 접하게 된다. ‘사회 과목’은 사회를 이루는 사람들이 어떤 역할을 하면서, 서로 어떻게 협력하며 살아가는지에 대해 배우는 과목이다. 우리 사회에서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가고 그 속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러한 사회 과목을 배우는 것은 자기중심적 시각에서 벗어나 타인과 사회 전반에 대한 논리적이고도 다각적인 사고를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때부터 아이의 관심을 나와 가정으로부터 ‘학교’와 ‘지역사회’로, ‘국가’에서 ‘세계’로 점차 확대해 주어야 한다. 이 같은 시공간에 대한 인식의 확장은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나아가 자신감을 이루는 중요한 성장 과정으로 이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아이에게 보여 주는 지도 한 장의 힘은 대단히 크다. 아이가 지도를 읽으며 자신이 속해 있는 곳의 위치와 영역을 구분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확인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역사 문화 자연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는 긴 제목이 담고 있는 것처럼 어린이들이 그림지도를 통해 전 세계의 지리, 역사, 문화, 경제, 사회, 자연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단순한 지리 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문과 자연과학 지식 등을 지도 위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그간 따로따로 알고 있던 역사, 지리, 경제 등의 지식들을 이 책을 통해 하나로 엮고 체계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지구 전체를 넓게 바라보면서도 전 세계 각 대륙의 자연환경과 대륙에 속한 각 나라가 갖고 있는 인문 환경의 특성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의 삶의 모습들을 균형 있게 소개하고 있어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이 책을 접한 어린이들은 전 세계적인 문화, 지리, 역사를 지루하지 않게 접하는 동시에, 사회 과목의 핵심과 줄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스무 개의 세계지도 위에 역사, 자연, 문화, 정치, 경제 등 의미 있는 자료가 가득!이 책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북극과 남극, 대양을 소개하는 8개의 주된 지도와 각 지역의 사회, 문화, 경제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13개의 부가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책 표지를 펼치자마자 튀어나오는 세계 지도와 전 세계 국기를 소개하는 페이지다.
8개의 주된 지도에는 각 대륙의 지리적 특징과 기후, 자연, 생태 환경 등이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다. 13개의 부가 지도에는 각 나라의 다양한 민족, 의식주, 여가 생활, 경제 활동 등 핵심적인 특징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다. 또한 ‘역사 한 토막’ 코너를 통해 어린이들이 알아 두면 좋을 세계 역사를 쉽고 간단하게 정리해 두었다. 그 밖에도 각 대륙 별로 ‘꼭 봐야 할 것’ 등을 꼼꼼하게 담아 놓음으로써, 자신이 속한 나라를 넘어서 먼 지역의 다양한 문화에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구성했다.
《북극에서 남극까지 역사 문화 자연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아주아주 놀라운 세계그림지도》는 복잡한 문화와 역사, 지리 등으로 인해 사회 과목을 어렵게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꼭 권해 볼 만한 책이다.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내용을 초등학생의 수준에 맞춰 딱딱하지 않게 익힐 수 있을 뿐 아니라, 가 보지 않은 곳 나아가 미지의 세계에 대한 꿈을 꾸게 해 주기 때문이다. 20개가 넘는 세계그림지도와 함께 풀어 놓은 다양한 읽을거리는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들이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사회 현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목차
세계의 나라와 세계의 국기
세계를 한눈에 살펴볼까요?
북아메리카 북부
멕시코, 카리브 해 연안, 중앙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남아시아
서남아시아
북아시아
아프리카
남아프리카
북유럽
서유럽
동유럽
남극과 북극
대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