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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3 : 미국에 간 땡땡
개정판
솔출판사 | 3-4학년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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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3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3권에서는 갱단 소굴로 악명 높았던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시 정화 작업이라는 특명 하에 갱단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띠고 온 땡땡과 밀루는 ‘기다려라, 시카고. 땡땡과 밀루가 나가신다’라는 각오로 위풍당당, 기세등등하게 기차에서 내리는데….

  출판사 리뷰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3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3권에서는 갱단 소굴로 악명 높았던 1920년대 미국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시 정화 작업이라는 특명 하에 갱단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띠고 온 땡땡과 밀루는 ‘기다려라, 시카고. 땡땡과 밀루가 나가신다’라는 각오로 위풍당당, 기세등등하게 기차에서 내리는데….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국에 간 땡땡
시카고 갱단의 운명은 바로 이 손 안에 있소이다!

기다려라, 시카고! 땡땡과 밀루가 나가신다!!

갱단 소굴로 악명 높았던 1920년대 미국 시카고. 도시 정화 작업이라는 특명 하에 갱단을 소탕하라는 임무를 띠고 온 땡땡과 밀루는 ‘기다려라, 시카고. 땡땡과 밀루가 나가신다’라는 각오로 위풍당당, 기세등등하게 기차에서 내리는데…. 하지만 이게 웬일! 첫발을 내딛기도 전에 납치를 당해버립니다.

무법천지 시카고에서 갱단과의 한판 승부를 선언한 땡땡과 밀루!
쇠톱을 이용해 용케 도망친 땡땡! 하지만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시카고 갱단의 제왕 알 카포네의 소굴로 끌려갑니다. 그 후 여차여차해서 운 좋게 풀려나지만, 이번엔 또 알 카포네의 적수인 밥 스마일과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인디언 마을까지 끈질기게 쫓아온 ‘잔혹, 악랄, 야비, 무도’한 밥 스마일을 검거하고 나서는 ‘이제 정말 끝이겠지’ 하고 한숨을 푹 놓으려는데, 이번에는 제3의 갱 조직한테 밀루가 납치되고 맙니다.

땡땡의 모험에 활력을 불어넣는 요소들

하나. 금주법, 갱단, 인디언 마을 등 1920년대 미국의 사회상을 재기 발랄하게 풍자!

알 카포네와 금주법, 그리고 그 이면에 횡행한 무질서한 혼란을 묘사.
1920년대 미국은 알코올음료의 양조, 판매, 운반 및 수출입을 일체 금지하는 금주법을 시행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대도시에는 무허가 술집이 속출했고, 술을 밀수, 밀매해 거액을 벌어들이려는 갱단들 간의 사투 및 엽기적 살인사건들이 난무했지요. 이 암흑의 시대에 주류 밀조를 통해 짭짤한 재미를 본 사람이 바로 알 카포네입니다. 이제껏 에르제는 실존 인물들에게서 소재를 취할 때 인적 사항을 바꾸곤 했는데, 『미국에 간 땡땡』에는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갱단 두목인 알 카포네가 실명으로 등장합니다. 아마도 우왕좌왕하던 미국의 실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기 위한 나름의 전략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미국 정부의 일방적인 인디언 정책을 코믹하면서도 함축적으로 풍자
1920년대 후반 미국 정부는 인디언 거주지역에 매장된 풍부한 지하자원을 주인인 인디언이 아닌 미국인의 뜻에 따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일방적인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인디언들은 아무런 대항도 하지 못하고 꼼짝없이 당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레드스킨 시티의 인디언들 역시 조금은 어리숭하고 무지몽매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미 영화 「늑대와 춤을」 통해서 알고 있듯, ‘눈 밝은 두더지’를 비롯하여, ‘차분한 들소’,‘황소 눈알’ 등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인디언들은 악당인 밥의 꾀에 넘어가 땡땡을 공격하는가 하면, 자신들의 땅에 풍부한 지하자원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총칼을 앞세워 쳐들어온 미국인들에 의해 조용히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삼 일 만에 으리으리한 대도시가 턱 자리 잡게 되죠.

둘.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극적 재미를 더하는 『미국에 간 땡땡』
땡땡의 모험은 단지 모험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정 속에서 많은 역사적 사건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풍부한 지식 창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갱단들 사이의 전쟁, 금주법, 사막과 초원을 가로지르는 추격전, 카우보이와 인디언들 및 초현대식 공장에서 벌어지는 살인 기도 등, 이번 여정은 단시간 안에 미국이란 나라의 여러 모습을 모두 보여주려는 듯 빠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에 푹 빠져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한 가지 더! 매번 그렇듯 이번 역시 ‘억세게 운 좋은 땡땡’은 몇 차례의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는데…. 과연 이번 책에서는 ‘기적 같은 행운’이 몇 번이나 등장하는지 세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하네요.




  작가 소개

저자 : 에르제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모두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명료한 선’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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