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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6 : 부러진 귀
개정판
솔출판사 | 3-4학년 | 20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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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땡땡의 모험’ 6권.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6권에는 가상의 나라인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가 등장한다. 인류학 박물관에 전시한 신상이 사라진다. 이튿날 장난삼아 그랬다는 어이없는 편지와 함께 도둑맞은 신상이 감쪽같이 되돌아오고, 경찰은 단순 도난 사건으로 마무리한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 땡땡은 되돌아 온 신상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귀가 부러진 진짜 신상을 찾아 나서는데...

  출판사 리뷰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줄리안의 소개로 화제가 된 ‘땡땡’ 시리즈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러진 귀
도난당한 신상만 손에 넣는다면 세상 끝까지 찾아 나서리라!
단서는 오직 하나, 부러진 귀


인류학 박물관에 전시한 신상이 사라졌습니다. 이튿날 장난삼아 그랬다는 어이없는 편지와 함께 도둑맞은 신상이 감쪽같이 되돌아오고, 경찰은 단순 도난 사건으로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눈썰미 좋은 땡땡은 되돌아 온 신상이 가짜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귀가 부러진 진짜 신상을 찾아 나섭니다. 사라진 신상에 숨겨져 있을 거대한 미스터리를 직감하면서 말이지요. 매 순간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면 속에서,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하나씩 풀려가는 신상의 비밀이 마치 탐정 영화를 보듯 극적 재미를 더하는 작품입니다.

역사적 사실에 기초한 흥미진진한 모험 판타지!

이 책에는 가상의 나라인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가 등장합니다. 아무런 제약과 두려움 없이 시사문제를 다루고자 했던 에르제는 종종 가상의 나라를 만들어 당시 정황을 그대로 투영해내곤 했는데, [부러진 귀]를 집필할 당시 관심을 가졌던 사건은 바로 볼리비아와 파라과이가 유전 채굴권을 놓고 3년간 벌인 ‘그란 차코 전쟁’입니다. 사건은 그대로 [부러진 귀]에 투영되어 볼리비아와 파라과이는 만화 속 산 테오도로스와 누에보 리코 공화국으로 재탄생합니다. 쿠데타의 음모자들, 화려한 군복, 독재자 타피오카와 알카자르의 끊임없는 경쟁관계 등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들이죠. 또한 실존 인물인 바질 자하로프를 쏙 빼닮은 바질 바자로프를 등장시켜 양국의 사태를 더욱 더 악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게 했습니다.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톡톡 튀는 재미가 한데 녹아 있는 부러진 귀

이렇듯 땡땡의 모험은 단지 모험 그 자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여정 속에서 많은 역사적 사건과 상식을 배울 수 있는 풍부한 지식창고 역할을 합니다. 뒤죽박죽으로 등장하는 상황들 속에서 땡땡은 조각상을 손에 넣고 비밀을 밝히기까지 수없이 많은 엉뚱한 모험에 휩쓸리게 됩니다. 이 모험들은 얼핏 주제와 상관없어 보이면서도 에르제 자신이 다루려 했던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을 만화적 재미 속에서 심도 깊게 반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시로 가짜 조각상을 만나게 되는 이런 모험들이 사실 이 이야기에서는 필연적인 요소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가짜 조각상을 제거해야만 진짜를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작가 소개

저자 : 에르제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모두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명료한 선’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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