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춤추는 카멜레온 시리즈 144권.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 단어들을 소개한다. 어떤 기분에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유아에게 기분 관련 단어를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유아가 사회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다.
기분을 이야기하는 월요일이다. 선생님이 테오에게 기분을 물었다. 여동생이 생긴 테오는 어떤 기분일까? 새 자전거를 선물 받았을 때처럼 행복할까? 상을 타 온 누나가 칭찬 받을 때처럼 질투가 날까? 아니면 길을 잃어버렸을 때처럼 무서울까? 곰곰이 생각하던 테오. 과연 오빠가 된 기분을 어떻게 말했을까?
출판사 리뷰
오늘 내 기분은 좋은 그림책을 읽어서 뿌듯해요!
나의 기분을 표현할 수 있어요기분을 이야기하는 월요일이에요. 선생님이 테오에게 기분을 물었어요. 여동생이 생긴 테오는 어떤 기분일까요? 새 자전거를 선물 받았을 때처럼 행복할까요? 상을 타 온 언니가 칭찬 받을 때처럼 질투가 날까요? 아니면 길을 잃어버렸을 때처럼 무서울까요? 곰곰이 생각하던 테오. 과연 오빠가 된 기분을 어떻게 말했을까요?
<오늘 내 기분은…>은 다양한 기분을 표현한 단어들을 소개합니다. 어떤 기분에 어떤 표현을 해야 하는지 유아는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고, 상황에 따른 적절한 표현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을 잘 표현할수록 사회성이 높다!우리는 사회 안에서 시시때때로 나의 생각을 표현해야 합니다. 이것은 곧 다른 사람과 적절하게 어울리기 위한 소통이기 때문입니다.
가령, 배가 아파 병원을 갔을 때 의사에게 정확한 표현을 못한다면 의사는 내 병의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또, 누군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소리칠 때에는 나의 기분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람의 호의에 기분이 좋거나 행복하거나 고마울 때에도 기분을 잘 표현하면, 상대는 나의 표현으로 말미암아 더 큰 기쁨을 느끼고 나와 더 끈끈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오늘 내 기분은…>은 단순히 유아에게 기분 관련 단어를 가르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나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유아가 사회성을 키우도록 돕는 것입니다.
유아와 오늘 하루 있었던 일을 도란도란 이야기해 보세요. 엄마가 먼저 하루 일을 이야기하며 엄마의 기분을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유아에게 하루 일과를 묻고 이따금씩 “그래서 기분이 어땠어?” 하고 물어보세요. 유아의 기분을 알 수 있는 효과와 더불어 유아가 자신의 기분을 표현하는 실력을 쌓게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메리앤 코카-레플러
동화 작가이자 삽화가입니다. 매사추세츠 예술 대학을 졸업하고 여러 출판사에서 50여 권의 동화책을 출판했습니다. 2001년 플로리다 독서협회 어린이도서상을 비롯하여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이제 안녕 해야지>, <잭의 특별한 재능>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