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청소년 > 청소년 > 청소년 역사,인물
내 인생의 첫 멘토, 리더  이미지

내 인생의 첫 멘토, 리더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사람들
작은숲 | 청소년 | 2015.06.01
  • 정가
  • 16,000원
  • 판매가
  • 14,400원 (10% 할인)
  • S포인트
  • 720P (5% 적립)
  • 상세정보
  • 13.5x22 | 0.450Kg | 312p
  • ISBN
  • 9788997581733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1~2일 안에 출고됩니다. (영업일 기준) ?
    출고일 안내
    출고일 이란
    출고일은 주문하신 상품이 밀크북 물류센터 또는 해당업체에서 포장을 완료하고 고객님의 배송지로 발송하는 날짜이며, 재고의 여유가 충분할 경우 단축될 수 있습니다.
    당일 출고 기준
    재고가 있는 상품에 한하여 평일 오후3시 이전에 결제를 완료하시면 당일에 출고됩니다.
    재고 미보유 상품
    영업일 기준 업체배송상품은 통상 2일, 당사 물류센터에서 발송되는 경우 통상 3일 이내 출고되며, 재고확보가 일찍되면 출고일자가 단축될 수 있습니다.
    배송일시
    택배사 영업일 기준으로 출고일로부터 1~2일 이내 받으실 수 있으며, 도서, 산간, 제주도의 경우 지역에 따라 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묶음 배송 상품(부피가 작은 단품류)의 출고일
    상품페이지에 묶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은 당사 물류센터에서 출고가 되며, 이 때 출고일이 가장 늦은 상품을 기준으로 함께 출고됩니다.
  • 주문수량
  • ★★★★★
  • 0/5
리뷰 0
리뷰쓰기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내 인생의 첫 멘토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간디, 김대중, 프랭클린 루스벨트, 넬슨 만델라, 장준하, 체 게바라, 살바도르 아옌데, 빌리 브란트, 노무현 등 아홉 명의 정치인의 이야기를, 마치 한 편의 CF나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글과 사진으로 꾸며 청소년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과 진로 교육이 강조되는 교육환경에서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필독서이다.

  출판사 리뷰

리더를 꿈꾸는 십대를 위해 준비된 본격 직업별 위인전!
큰 목적을 위해 맹목적 욕망을 버린 아홉 인물들의 감동 스토리!
디지털 미디어에 적합한 독서 환경을 고려한 편집 스타일!


십대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으면 ‘대통령’이나 ‘장군’이라는 직업이 많이 나왔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교사’나 ‘공무원’을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작지 않다. 꿈이 작아졌다는 것이다.
꿈을 구체화하기 시작하는 십대에는 직업에 대한 정보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럴 때 위인전은 좋은 자료가 된다. 위인전이 직업 선택에 있어서 일종의 멘토 역할을 하는 셈이다. 현행 교육과정에서도 직업 교육이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직업 탐색에 있어 멘토의 중요성은 학교 교육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위인전들은 옛날에 뽑아 놓은 위인의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직업별로 정리되어 있는 자료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십대들이 선호하거나, 십대들에게 권장할 만한 직업별로, 꿈을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모은, ‘직업별 위인전’이다. <내 인생의 첫 멘토, 리더 -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사람들>은 이 시리즈의 첫 책으로, 이 시대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직업 선택이 ‘무엇이 되겠다.’에만 치중되어 있는 현실에서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지혜와 성찰의 교훈을 주는, 아홉 명의 리더 이야기는 진정한 리더를 꿈꾸는 십대들에게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디지털 문명에 익숙해진 십대들에게 이에 걸맞는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글과 사진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는 기존의 편집 체재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책을 하나의 화면으로 보고, 그 화면 안에 텍스트를 이미지화시킨 후 콘텐츠를 중심으로 배치했다. 따라서 텍스트를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 장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초등학교 중고학년이나 중학생들에게 아주 적합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삶의 목표와 가치를 위해 평생을 바친, 아홉 명의 리더 이야기

청소년들에게 장래 희망을 물어보면 ‘대통령’ 또는 ‘장군’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교사, 공무원과 같은 안정된 직업을 장래 희망으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꿈이 쪼그라들었다며 청소년들을 나무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중략)
문제는 다른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장래 희망을 물으면 특정한 직업이나 직책을 들어 ‘무엇이 되겠다.’라고 대답한다는 점입니다. ‘무엇이 되겠다.’로 그칠 게 아니라 ‘무엇이 되어 어떻게 살아가겠다.’ 또는 ‘무엇이 되어 어떠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 라고 대답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올바른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직업이나 직책은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직책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수단이며, 교사가 되는 것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필요한 과정입니다. (중략)
이 책에는 아홉 명의 리더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살아간 시대와 국가는 다르지만 이들 모두는 자신이 정한 삶의 목표와 가치를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람들입니다. ‘무엇이 되겠다.’ 보다는 ‘어떻게 살겠다.’ 또는 ‘어떤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목표로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가진 리더십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홉 명의 인물들이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이들 역시 살아가는 동안 중대한 실수와 잘못된 판단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홉 명의 리더는 보다 큰 목적을 위해 맹목적 욕망을 버린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우리에게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 리더를 꿈꾸는 십대를 위해 준비된, 본격 직업별 위인전

우리가 시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인전의 목록은 대부분의 외국의 것에서 빌어온 것들이 많다. 국내의 것이라고 해도 주로 어른들의 시각에서 뽑힌, 성공한 인물들의 리스트이다. 다시 말해서 ‘성공’이라는 외형적 가치를 기준으로 뽑은 위인전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출판계 최초로 ‘진로와 직업’을 기준으로 위인들을 선별하되, ‘성공’ 여부가 아니라 그들이 꿈꾸었던, 그리고 시도했던 ‘가치’를 위주로 하여 선별한 책이다. 특히 <내 인생의 첫 멘토> 시리즈의 첫 책인 이 책에서는 리더, 또는 정치인을 꿈꾸는 십대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중심으로 인물을 선정하였다.

■ 보다 큰 꿈을 위해 맹목적 욕망을 버린 아홉 명의 감동 스토리

이 책에는 총 9명의 리더가 등장한다. 인도 독립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간디, 미국을 세계 대공황의 늪에서 구해낸 루스벨트 대통령, 흑인 해방 운동가 남아프리카 대통령 만델라, 독일 통일의 초석을 세웠다고 평가받는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 등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인물들을 비롯하여 남미 민중 해방의 영웅 체 게바라, 피노체트 군사 쿠테타에 의해 죽임을 당한 아옌데 칠레 대통령 등 흔히 실패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인물들과 6.15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켜 남북화해의 물꼬를 튼 김대중 대통령, 광복군 출신으로 군사 정권에 반대하다가 죽임을 당한 장준하,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성공’이라는 키워드로는 정리될 수 없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보다 큰 목적을 위해 맹목적인 욕망을 버렸다는 것. 권력과 명예를 위해 살기 보다는 ‘어떻게 살겠다.’ ‘어떤 사회를 만들겠다.’라는 목표로 살았던 사람들이다.

■ 리더의 자질을 중심으로 인물의 역사를 재조명하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아홉 인물들이 완벽하지는 않다. 이들 역시 살아가는 동안 중대한 실수와 잘못된 판단을 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들에 대한 평가는 다양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이 개인적 욕망을 위해 살지는 않았다는 점은 분명하다. 더욱이 우리가 주목한 것은 이들 삶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람직한 리더로서의 자질이다. 그 자질을 중심으로 인물의 삶을 재조명했다. 우리가 찾은 리더의 키워드 - 큰 욕망, 긍정, 웃음과 여유, 무한 책임, 사랑과 열정, 약속, 믿음, 정의, 소신 - 는 진정한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다. 이들이 자신들의 구체적인 삶에서 이런 자질이 어떻게 발휘되었는지, 그 삶의 궤적을 역사적 사실과 함께 따라가 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 풍부한 시각 자료와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한 연표

요즘 십대들이 책을 안 읽고 스마트폰에 빠져 산다는 우려가 적 지 않다. 책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고 있어야 할 지식과 정보 그리고 교양을 담은 그릇이므로, 시대가 변하면 그 그릇도 바뀌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했다. 그래서 텍스트도 이미지로 생각하여 가급적 글자로 읽히지 않고 이미지로 읽히기를 바랐다. 또한 이 책에 사용된 수많은 이미지 역시 사실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미지로서 작동되고자 의도했다. 이미지에 캡션을 달지 않은 것도 그런 이유다. 한 장 한 장을 읽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로 찍어서 마음에 새기도록 의도했다.
또 인물 이야기의 맨 뒤에는 인물의 역사와 한국 및 세계사를 함께 조명해 보도록 배려했다. 연표만으로 그 사람의 삶 전체를 이해할 수는 없지만, 한국 및 세계사의 주요 흐름 속에서 인물의 삶을 다시 한 번 정리해 봄으로써 개인의 삶과 역사적 삶의 연관성을 이해하도록 의도했다.

  작가 소개

저자 : 안덕훈
소설가이자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이다. 2000년 실천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소설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창작지원작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작품으로는 소설집 『독한여자』, 장편소설 『Hello 조용필 키드』가 있으며, 청소년 교양서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사람들』 『100개의 문장으로 읽는 100권의 책』이 있다.

  목차

■ 간디 작은 욕망을 버리고 큰 욕망을 추구한 인도 독립의 아버지
■ 김대중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으로 민족의 운명을 바꿔낸 끈기의 리더
■ 프랭클린 루스벨트 긍정의 리더십으로 장애와 불황을 이겨 낸 약자의 친구
■ 넬슨 만델라 웃음과 여유의 리더십으로 흑인 해방의 상징이 된 남아프리카의 별
■ 장준하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변치 않는 신념으로 행동하는 정의로운 리더
■ 체 게바라 최고의 자리를 박차고 초심으로 돌아간, 사랑과 열정의 혁명가
■ 살바도르 아옌데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던진 칠레 대통령
■ 빌리 브란트 학살자를 대신하여 무릎을 꿇을 줄 아는 무한 책임의 리더
■ 노무현 모두 “예”라고 말할 때 “아니오!?”라고 대답한, 소신 있는 대통령

  회원리뷰

리뷰쓰기